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림렌즈 여쭈어 보아요

드림렌즈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6-03-19 16:18:46
드림렌즈를 쓰는 중2딸을 두고 있어요...

아이가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어떤주는 한번정도 끼고 다니나봐요...

그런데 어제도 숙제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렌즈를 끼지않고 잤나봐요..
아침에 안 보인다고...
학원수업할때만 쓸 수 있게 안경을 할까 하는데 다들 드림렌즈 쓰시는 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안경도 비상용으로 갖고 계시기도 하나요?
IP : 221.149.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9 4:22 PM (14.47.xxx.73)

    안경 비상용으로 있는데 저녁에 씻기 귀챦으면 안경을 끼려고 해서 ....
    우리애는 초5 인데 요즘 드림렌즈를 안 끼는 날이 많아져요
    우리딸도 요샌 한쪽눈이 따갑다고 드림렌즈를 안 끼네요 ㅜ ㅜ

  • 2. 리턴공주
    '16.3.19 6:05 PM (115.21.xxx.17)

    눈이 따가운건 잘 안 닦여서일 수 있어요
    안과에 가서 세척 부탁해보세요

  • 3. ᆢᆢ
    '16.3.19 7:30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가끔 안과가서세척 해주면 표면에단백질끼는거 깨끗하게 제거 될거예요확실히 그날은 눈도편안하고 좋더라고요

  • 4. 성인인 경우는
    '16.3.19 8:10 PM (210.123.xxx.80)

    일시교정용으로 착용하지만
    아이들은 시력이 완전 회복될때 까지 의료용이나
    마찬가지인걸로 알고 있어요..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교정이 더 잘된다지요..
    저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착용하는데
    다른 분은 매일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씩
    착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착용하는걸 깜빡하고 잘 경우는 잘 안보이긴 하나
    안경은 착용할수가 없어요.
    하루 정도 착용을 안했다고 바로 제시력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서서히 제시력을 찾아가기때문에
    제 시력에 맞춰져 있는 안경도수와도 안맞는거죠..
    그럴때는 흐릿하게 보여도 안경도 착용할수 없기때문에
    드림렌즈를 착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예요 저같은 경우는요.
    안경은 일주일 정도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완전 제시력으로
    돌아왔을때 스페어로 착용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케이스고 드림렌즈는 착용시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여튼 아이들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영구 시력회복을 위해서
    의료용 처럼 착용하는거라면 병원에서 권하는 시기를
    맞추게 하면 좀 더 빨리 교정되지 않을까싶네요..
    질문의 요지에서 좀 벗어났지만 스페어로 안경은
    필요한건 맞구요 학생이니 더더욱..
    안경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몇일간 착용하지 않고
    제시력이 완전 돌아 왔을때 착용가능해요^^

  • 5. ......
    '16.3.19 8:44 PM (98.164.xxx.230)

    저희 아이 가는 곳에서는
    스페어 안경을 원래 돗수보다 약하게 맞추기도 하더라구요. 80% 정도.....
    비상용으로요.

    매일 끼는 것이 어렵나봐요. 저희 아이만 그런 줄 알았는데...의사샘이 다 그렇다고..ㅜㅜ

  • 6. 중1
    '16.3.19 11:09 PM (39.115.xxx.13)

    저희 아이는 주1일 쉬고 나머지 다 착용해요. 방학때는 이틀정도 쉬고요. 비상용 안경이 있긴한데 안경쓰는거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잘보이다 안보이면 답답한가 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449 청소년 상담사3급 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오? 2 지니 2016/03/20 1,833
539448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생기는 아이들에 아동학대 비율 높은듯 10 아동학대 2016/03/20 2,225
539447 네스프레소 고민 7 .... 2016/03/20 1,769
539446 대통령 온다... 1000명 박수부대 5 기억 2016/03/20 1,477
539445 대구는 언제부터 박씨왕국 꼴통도시로 변했나? 2 꼴통도시 2016/03/20 1,031
539444 아이들이 죽어나간 시기 역추적 5 출산장려정책.. 2016/03/20 3,199
539443 스텐 모카포트쓰시는분 6 도움 2016/03/20 4,210
539442 오늘 대구 가요~~~맛집 관광지 꼭 부탁드려요 11 대구맛집 2016/03/20 1,810
539441 시짜라면 무조건 싫은 82 아줌마들 21 어휴 2016/03/20 3,927
539440 빨래삶는 삼숙이 쓰는 분 계세요? 3 ... 2016/03/20 2,158
539439 학부모모임을 가야할까요? 3 고민 2016/03/20 1,752
539438 소파에서 자는 남편 들어가서 자라고 깨우나요? 16 소파 2016/03/20 5,499
539437 실력이 권력에 의해 졌다면 어쩌시겠습니까? 1 뿅뿅 2016/03/20 893
539436 남의 말 경청 안하는 사람은 공부 못하죠? 8 궁금 2016/03/20 2,700
539435 사이버대학 법학과 강의 3년전에 찍은것인걸 알았는데요 2 ... 2016/03/20 1,955
539434 헤어지자고 했어요 잘한거죠? 3 dd 2016/03/20 2,540
539433 상대에 따라 불안하기도 편안하기도 한 사람의 내면... 4 깨달음..... 2016/03/20 1,453
539432 베이비 시터 드라마 볼만한가요? 6 ;;;;;;.. 2016/03/20 2,487
539431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4 ... 2016/03/20 8,564
539430 새집증후군이요 전문업체에서 냄새 없애주면 정말 냄새 사라지는지 .. dd 2016/03/20 631
539429 우리도 같이 응원하고 힘내요~~ 5 괜히 울컥 2016/03/19 731
539428 새누리 표.. 10표는 날림...ㅋㅋ 5 딴지펌 2016/03/19 2,598
539427 밴드 탈퇴법좀 알려주세요!!! 급해요 2 2016/03/19 1,854
539426 녹색어머니 옷은 왜그리촌스러운거에요? 22 슈렉? 2016/03/19 3,810
539425 49살 싱글 봄바람부니 연애하고싶네요~ 9 50 2016/03/19 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