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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령 검사 피의자 때려 죽이고도 억울하다고?
검사외전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6-03-19 08:27:07
최근 '내부자들' '검사외전' 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실존 인물인 전 검사 홍경령을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영화의 유명세를 기회로 한 블로그는
홍경령 검사명예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홍 검사는 2002년 피의자를 구타, 사망케 하여 구속되어 3년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청객이자 홍검사의 또다른 사건 피해자인 임정자 씨는
"공판 당시 홍검사는 자신의 범행을 전면부인하였으나 물고문 등의 악질적 고문을 한 사실이 드러나고, 증인으로 불려나온 경찰들의 진술이 엊갈리고 결국은 '피의자의 사망시각 조작을 위해 홍검사가 말을 맞추게 했다' 라고 사건 당시 연루된 경찰들이 시인하면서 홍검사는 유죄판결을 받았다. 방청객들 사이에서 '인과응보' 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고 말했다.
홍 전 검사(현재 변호사)는 도리어 자신이 억울한 피해자라며 서적까지 출판하였는데 과연 홍 검사는 정의로운 검사였을까?
피의자 구타사망 '홍경령 검사의 수상한 구속영장'
피해자 임정자 '피의자 때려죽이고도 억울하다고?'
http://www.amn.kr/sub_read.html?uid=23422
IP : 118.176.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19 8:27 AM (118.176.xxx.202)2. .....
'16.3.19 8:39 AM (211.232.xxx.122)사람 때려 죽여 감옥살이 한 놈이 어떻게 변호사를 하나요?
대한민국 참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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