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영화 봤어요.

조회수 : 7,338
작성일 : 2016-03-19 02:52:29
티비에 무료 영화로 뜨길래 최진실 보고싶어 봤네요.

예전 영화지만 해외 입양아들 실태와 그들의 고통을 잘 보여준거같아요.
최진실씨도 너무 반가웠고요 ㅠㅠ.

아이들이 입양당할때 느끼는 충격. 그리고 고립된 외국에서의 생활
정말 이 나라가 못할 짓을 오래전부터 했었네요.

근데 더 놀라운건 수잔브링크가 실존인물이었다는것

그리고 한국에서 친모 만나고 영화는 거기서 끝인데,
실제론 오히려 이후 가족에게 상처받아 절연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이유는 ㅠㅠㅠ
가족과 친척들이 스웨덴와서 사업하게 초청해달라하고
스웨덴 와서는 사업 도와달라하고 번돈도 자기네가 다 가지고
이게 반복되어 거절하자 친모가 수잔을 질책했다고하네요
왜 오빠 안도와주냐고 ㅠㅠㅠ 82 에서 많이 보던 스타일 사연 ㅠ

입양된후 양부모 학대에 자살시도하고
임신후 남친에게 버림받고 미혼모되고
또 베프에게 남친 뺏기고
자살시도.
그리고 겨우 친모 만난건데
또 상처받아 절연 ㅠ
그리고 위암으로 40 대 나이에 돌아가셨대요. ㅠ

http://baseballpark.khan.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651783
IP : 219.240.xxx.1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9 2:57 AM (223.62.xxx.46)

    친모라 질책?
    어빠?
    글좀 바로 쓰세요

  • 2. ㄴㅂ
    '16.3.19 3:05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그 영화 봤어요.
    슬프고 그렇죠
    실제인물이신 수잔 그 분
    일찍 돌아가셨죠
    마음이 짠하고 그런 영화에요.

  • 3. ///
    '16.3.19 3:07 AM (61.75.xxx.223)

    굶어죽는 것도 아닌데 아이를 외국으로 입양보낸 엄마가
    그 딸이 뭐 그리 애틋할까요?

    입양아 출신들 친부모 만나서 상처가 더 많던데요.
    그나마 잘 지내는 가족들은 친부모가 아이를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었는데
    잃어버려서 부모도 몰래 입양된 사람들이 그나마 잘 지내고 있었어요.

  • 4. 요즘
    '16.3.19 3:07 AM (75.166.xxx.12)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보면 그렇게 포기해주는 부모가 그나마 낫죠.
    친부모가 포기하지말고 억지로라도 키우라고하기도 무서워요.
    그렇다고 국내에서 입양하면 외국으로 입양간 경우보다 더 사랑받는것도 아니고...
    역시나 가난하다고 자식포기했던 부모는 나중에 만난다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는거 수잔 브링크부모남봐도 알잖아요.

  • 5. 요즘
    '16.3.19 3:16 AM (75.166.xxx.12)

    아동학대보면 그렇게 포기해주는 부모가 그나마 낫죠.
    친부모가 포기하지말고 억지로라도 키우라고하기도 무서워요.
    그렇다고 국내에서 입양하면 외국으로 입양간 경우보다 더 사랑받는것도 아니고...
    역시나 가난하다고 자식포기했던 부모는 나중에 만난다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는거 수잔 브링크부모만봐도 알잖아요.

  • 6.
    '16.3.19 3:19 AM (219.240.xxx.140)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7872
    검색해보니 다른 커뮤니티에 이런 글도 있었네요.

    친부모 상봉후 생기는 일.
    대부분 자기네 부양해달라고 ㅠㅠㅠㅠ
    세상에 어쩜 그리 뻔뻔할까요

  • 7. 어리둥절
    '16.3.19 3:20 AM (118.219.xxx.20)

    수잔 브링크 친모는 수잔을 버린게 맞아요 다큐 이런 곳에서는 뭐 억지로 입양기관에서 뺏어갔다 하는데 순 거짓말이고

    입양부모가 학대해서 자살시도했네 이런 것들 때문에 스웨덴 정부에서 그 가정 조사하고 동네 주민들 조사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동학대라는 단어도 생소하던 시절에도 스웨덴은 아동학대 문제에 엄청 민감해서요 그래서 조사결과 영화가 거짓말이라고
    스웨덴에서 앞으로 한국 입양아 안 받겠다 하고 그랬어요

    수잔 브링크가 몇 살에 입양 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스웨덴에 적응 못하고 산 것도 사실이고 애인과 결혼 문제에서 합의점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남녀가 동거하다가 임신한 여자 버린것 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북유럽 동거 문화는...

    어째 스웨덴 입장에서 변호하는거 같은데

    아무튼 수잔 브링크씨 친모와 친언니 오빠들이 문제였지 스웨덴 쪽은 문제가 없었던 걸로 그때 무슨 다큐 나가면서 MBC에서 주마다 하던 다큐였는데
    수잔 브링크씨가 친모 만나면서 진짜 문제는 생겼다고 하던걸요 그때만 해도 미국이나 유럽에 있으면 마치 큰 부자나 된 듯이 여기던 때라
    오빠 도우라고 수잔 브링크를 닥달했다고 하더군요

    그냥 쭈욱 헤어져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이름 걸고 나타난게 문제였어요

  • 8. 에휴
    '16.3.19 3:24 AM (114.129.xxx.139)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런 버린 딸이 사촌오빠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도 친오빠에게마저 이용당해주지 않는다고 섭섭해할 수가 있었던지... 그 엄마도 참...
    애초에 애틋한 자식이었으면 함께 굶어 죽었으면 죽었지 입양 보내지는 않았겠죠.
    수잔 브링크, 한국명 김유숙.
    기억합니다.
    MBC에서 상봉 장면을 담은 다큐도 했었어요.
    어린 딸과 함께 왔었고 상당히 세련된 미인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스웨덴에서는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집과 생활비를 국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김유숙은 당시 미래를 위해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어요.
    아마 학비도 국비였던 듯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 9. 에휴
    '16.3.19 3:24 AM (114.129.xxx.139)

    어떻게 그렇게 버렸다가 찾은 딸이 사촌오빠 때문에 상처 받았다고 하는데도 친오빠에게마저 이용당해주지 않는다고 섭섭해할 수가 있었던지... 그 엄마도 참...
    애초에 애틋한 자식이었으면 함께 굶어 죽었으면 죽었지 입양 보내지는 않았겠죠.
    수잔 브링크, 한국명 김유숙.
    기억합니다.
    MBC에서 상봉 장면을 담은 다큐도 했었어요.
    어린 딸과 함께 왔었고 상당히 세련된 미인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스웨덴에서는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집과 생활비를 국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김유숙은 당시 미래를 위해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어요.
    아마 학비도 국비였던 듯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 10. ...
    '16.3.19 3:25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1. 수잔 브링크는 한국의 고아수출과
    해외 입양 실태를 취재했던
    Pd수첩 같은 다큐멘터리를 프로를 통해
    이미 유명해졌었고

    수잔브링크가 유명해지자
    이걸 상업적으로 영화화한게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이예요

    2. 한국입양보다 해외입양이 낫다고 할수도 없는게
    해외입양되어 얼마안돼
    양부모에게 맞아죽은경우도 있고

    국가보조금을 받기위해
    해외입양을 하고는
    정식으로 자녀 신고하지않고
    가사도우미등 노동을 시키며 학대하다가
    말을듣지않는다며 버리는 경우가 발생해서
    국제미아로 전락하는 바람에
    시민권이 없다는 이유로 불체자로 간주되어
    말도 통하지않는 한국으로 보내진 사례도 있습니다

    해외입양으로 좋은부모를 찾으면 좋고
    선진국인만큼 관리감독이 잘되어
    실제 잘 살고있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입양이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3. 해외입양된후
    국내에서 친부모를 찾았던
    해외입양자들은 친부모를 만난후
    또다시 상처를 받고 돌아가는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자식을 버린 친부모들의 대부분이
    선진국으로 입양간 아이들의
    월수입과 경제사정에 관심이 갖고
    선진국으로 자신들을 데려가
    자신의 노후를 책임져주기를
    노골적으로 바라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 11.
    '16.3.19 3:27 AM (219.240.xxx.140)

    오빠 도우라니
    예나지금이나 자식에게 덕보려고
    심지어 입양보낸 자식에게도 그 짓을 하는군요.
    빤뻔스러움에 치가 떨리네요.

  • 12. 어리둥절
    '16.3.19 3:30 AM (118.219.xxx.20)

    그래서 그런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스웨덴 입양부모가 진짜 수잔 브링크씨를 학대했는가 스웨덴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했다고 하더군요
    주민들 학교 선생들 입양기관 공무원들까지 다 조사 받았는데 영화에 나오는 학대는 없었다고 ;; 스웨덴과 그 양부모는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 13.
    '16.3.19 3:32 AM (219.240.xxx.140)

    어떻게 버린 자식에게
    봉양을 요구 기대할수있죠? 뭐하나 해준것도 없으면서요
    정말 충격입니다. 그들에게 자식은 오직 노후를 위한 투자대상이고 입양후 혼자 커서 찾아온 선진국 국적 자식은
    로또라고 생각하나봐요.

  • 14.
    '16.3.19 3:37 AM (219.240.xxx.140)

    스웨덴으로선 학대가 사실이 아니었다면 그 양부모는 기분 나빴겠죠. 근데 수잔브링크가 하는 얘기 보니 결코 행복하진 않았나봐요.

    영화보고 놀란게
    돈없이도 저렇게 아파트에 쉽게 살수있어 부러웠네요.

  • 15. 사실..
    '16.3.19 3:38 AM (75.166.xxx.12)

    자식버리는 부모 찿아서 뭐해요....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하는 부모가 뭐 그리 애뜻하다고.
    그래서 그때 유재석이 설날특집이라고 입양보낸 미국딸집에 온 식구 우르르 가는거 보기 편하지않았어요.
    그나마 그집은 딸네보고 비행기표해달라고 하지는않고 그나마 무도에서 공짜표줬으니 그렇게 온 가족이 다 우르르 찿아가긴했겠지만.

  • 16.
    '16.3.19 3:40 AM (219.240.xxx.140)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봐도 그렇고
    버려진 경우 친부모 찾는게 지옥문 여는 거랑 같을 수도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 17.
    '16.3.19 3:47 AM (116.125.xxx.180)

    애초에 제 정신인 부모가 가난하다고 자식 버리지않겠죠

  • 18. ...
    '16.3.19 3:4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입양아에게
    대놓고 비행기값이나 돈을 요구하지는 않죠

    눈물콧물짜며 그간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다해서
    통역자가 비행기값이 얼마든다고하면
    그건 당연히 우리애가 내주겠죠~~ 한다는거죠

    입양아가 얼마나 머물건지 물어오면
    이제부터라도 부모노릇하겠다면서
    너랑 같이있다가 애 낳으면 애도 봐주고 돌봐주겠다며
    기간을 말 안하고 우물쭈물 한다네요

    말도 안 통하는 외국에
    비행기값도 없이
    해외입양보낸 자식믿고 살겠다는건
    노후 봉양하라는 소리인건데

    자신버린 부모들이
    해외입양된 자식이 찾아와 만나게되면
    이런식으로 들러붙는다네요

  • 19. ...
    '16.3.19 3:55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또하나의 비하인드는

    수잔브링크의 아리랑 크랭크인 하면서
    수잔브링크역의 최진실이 수잔브링크와 만났는데

    수잔 브링크가
    자기역할인 최진실 못생겨서 안 좋아 했는데
    영화 다 찍고 보여주니 그나마 만족하더라고
    당시 최진실이 말했었어요

  • 20. ...
    '16.3.19 3:55 AM (211.226.xxx.178)

    옛날 가족들 만나는 장면 TV로 방영하던거 기억나요.
    수잔 브링크 씨가 어깨가 좀 솟아있는 그런 어꺠였는데, 그 엄마가 옆에서 아버지 어깨가 딱 이랬다고 어쩌구 저쩌구...
    딸은 표정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마음을 별로 내색 안하는 사람이었는지...그떄 뭐가 불쾌했었는지...

    영화 개봉하고 그때도 영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수잔 브링크 씨가 막 화내가 그랬다고...
    감독이 마음대로 찍은 거라고...
    수잔 브링크 씨는 원래 영화화되는 것도 바라지 않았다고...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지만 그런 소문이 좌악 퍼졌었어요.
    그녀를 이용했던건 가족들 뿐이 아니었던 거죠..
    남의 아픈 인생을 이용해서 한몫 챙기려던 놈들...

  • 21.
    '16.3.19 3:56 AM (219.240.xxx.140)

    ㄴ 118.176님
    그거 제가 링크걸었던 커뮤니티에 있던 댓글인데
    그대로 복사해서 붙이셨네요.

  • 22. ...
    '16.3.19 3:58 AM (118.176.xxx.202)

    복사해서 붙인건 없고

    어디선가 보고 들은것들
    기억나는대로 쓴건대요?

  • 23.
    '16.3.19 4:06 AM (219.240.xxx.140)

    ㄴ위에 통역자 비행기값 부분요.
    우리애가 당연히 내주겠죠 한 부분요.

  • 24. ...
    '16.3.19 4:0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길게 댓글 썼더니

    복사해서 붙였다 우기니 기분나쁘네요

    어떤 댓글을 복사해서 붙였다는건데요?

  • 25.
    '16.3.19 4:07 AM (219.240.xxx.140)

    다른댓글은 감사합니다

  • 26. ...
    '16.3.19 4:09 AM (118.176.xxx.202)

    저 긴글을 썼는데

    우리애가 내주겠죠 그거 한줄 똑같다고
    죄다 복사해서 붙였다는거예요?

  • 27. ...
    '16.3.19 4:11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댓글 지웁니다

  • 28. ...
    '16.3.19 4:15 AM (118.176.xxx.202)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댓글 지웁니다

    유명한 실제사건으로 영화화한걸가지고
    이상하게 써놨길래
    설명하느라 길게 댓글 달았다가 별소리를 다 듣네요

  • 29. 음...
    '16.3.19 7:14 AM (211.36.xxx.145)

    해외입양은 오늘도 현재진행중입니다.

  • 30. ..
    '16.3.19 2:32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수잔브링크가 아동학대를 당했냐고요?
    그럼 수잔 양부모가 아동학대했다고 자백하겠습니까? 아무 물증도 없는데?
    이런건 피해자 말을 들어봐야죠.

    수잔씨는 죽을때까지 해외입양 반대하는 글, 해외입양아들의 어려움을 스웨덴 신문사에 기고하며 살았습니다.
    이게 뭘 말할까요?

    입양을 하면 정부지원금이 나오니까 저소득층에서 입양을 많이 하고
    한국아기는 수가 많고 가격이 싸서, 반면 백인입양아는 수가 적고 가격이 비싸고 기다려야 해서 한국아기를 많이들 입양했다고 합니다.

    어떤 한국 입양아는 파양을 3번 당했습니다.
    첫번째는 부모가 아이를 창고에 가둬놓고 밥도 안주고 때려서 이웃주민이 신고, 양부모는 잡혀가고 자동파양,
    두번째도 양부모가 때린 멍자국을 학교선생이 발견하고 신고해서 자동파양,
    세번째도 마찬가지,

    입양아들 자살, 마약 수치가 평균보다 높고(수잔브링크도 자살시도했죠)
    입양아들 취업률이 평균치의 절반이라고 합니다.

  • 31. ..
    '16.3.19 2:35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수잔브링크가 아동학대를 당했냐고요?
    그럼 수잔 양부모가 아동학대했다고 자백하겠습니까? 아무 물증도 없는데?
    이런건 피해자 말을 들어봐야죠.

    수잔씨는 죽을때까지 해외입양 반대하는 글, 해외입양아들의 어려움을 스웨덴 신문사에 기고하며 살았습니다.
    이게 뭘 말할까요?

    입양을 하면 정부지원금이 나오니까 저소득층에서 입양을 많이 하고
    한국아기는 수가 많고 가격이 싸서, 반면 백인입양아는 수가 적고 가격이 비싸고 기다려야 해서 한국아기를 많이들 입양했다고 합니다.

    어떤 한국 입양아는 파양을 3번 당했습니다.
    첫번째는 부모가 아이를 창고에 가둬놓고 밥도 안주고 때려서 이웃주민이 신고, 양부모는 잡혀가고 자동파양,
    두번째도 양부모가 때린 멍자국을 학교선생이 발견하고 신고해서 자동파양,
    세번째는 남자아이임에도 양아버지가 성추행해서 자동파양,

    입양아들 자살, 마약 수치가 평균보다 높고(수잔브링크도 자살시도했죠)
    입양아들 취업률이 평균치의 절반이라고 합니다.

    언론에서 광고하는 성공한 입양아?
    입양아들 중 0.1%도 안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86 센트럴파크 근처 저렴한호텔 없겠죠? 4 사랑스러움 2016/03/21 978
539985 이상한 지인 33 ㅇㅇ 2016/03/21 19,924
539984 오늘 저녁 추울까요? 4 서울 2016/03/21 1,011
539983 코스트코 고다 치즈 블럭 슬라이스 뭐 살까요? 결정 장애 좀 도.. 3 유난히 2016/03/21 2,231
539982 우울증약 먹으면 문제가 해결 안 돼도 기분이 많이 좋아지나요? 11 우울증 2016/03/21 4,666
539981 녹색이 언제부터 봉사였나요?? 7 .. 2016/03/21 1,504
539980 방산시장 가서 도배지 골랐는데 봐 주세요 5 푸쉬 2016/03/21 2,615
539979 황수정 잘하면 이영애급되었을거같지 않아요? 12 56 2016/03/21 6,650
539978 한글 2010 작업중 자꾸 느려져요 2 여쭤요 2016/03/21 993
539977 악..백화점에서..넘 맘에드는옷을 봤어요ㅠㅠ 32 ㅠㅠ 2016/03/21 12,976
539976 저처럼 살림 못하는 사람 또 있긴 있을까요..? 14 ㅁㅁㅁ 2016/03/21 4,066
539975 형편없는 급식은 어디다 말해야할까요? 19 고딩 2016/03/21 1,964
539974 세누리 신의진 공천탈락/ 심은하남편 지상욱 공천 12 ... 2016/03/21 3,814
539973 김수현 가족드라는 못보겠어요. 32 그래, 그건.. 2016/03/21 5,848
539972 자녀 얼추 키우신 50대 분들께 여쭤요 16 ,, 2016/03/21 6,053
539971 아무 의욕이 없어요. 뭐 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것 같지도 않구요.. 3 우울 2016/03/21 1,242
539970 르크루제냄비 2 roseje.. 2016/03/21 1,811
539969 두산 파카크리스탈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3 혼수 2016/03/21 1,962
539968 마음이 허기져요 심리적 허거짐엔 뭘 먹죠? 13 수프리모 2016/03/21 3,092
539967 정당은 정의당 찍읍시다!! 32 ㅗㅗ 2016/03/21 1,677
539966 물광나는 수분크림이나 기초 아시는분 계세요? aa 2016/03/21 408
539965 mbc 리얼스토리 눈 팀에서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리얼스토리 .. 2016/03/21 753
539964 산부인과 괜찮은곳... ........ 2016/03/21 662
539963 요즘 많이 키우는 애완식물 4가지 ds 2016/03/21 708
539962 한국연예예술학교, 위탁형 고등대안학교 혹시 아세요? 위탁형대안학.. 2016/03/21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