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요?
민심이 원하는데 왜요?
이게 무슨일이에요?
도대체 왜요?
민심이 원하는데 왜요?
이게 무슨일이에요?
되길 바랬는데 ㅠㅠ
확인되네오
우리나라 정치는 국민의 바램과는 무관하게 간다는걸...
인물들은 다 쳐내고 지들끼리 짝짜꿍-.-
좋은 사람들 짠해
민심이아니라거기는첨부터밀렸어요.2선시장까지하고국회의원도하던분이라
순천시장 두번 한 노관규님하고 2퍼센트 차이니 수도권 단수 공천 받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일 잘하는 패기있는 김광진 의원 정말 아까와요
김광진을 거부했을지 뻔하지 않나요.
컷오프 아니고 경선탈락이고 경쟁상대인 노관규 후보가 시장 출신에 시정을 아주 잘했대요.
청년비례출신 김광진 후보보다 상대후보가 경쟁력 있었던거니 결과를 너무 비틀어 볼 필요도 없을듯요.
진정성을 의심하자는게 아니라 언론과 팟케스트, 트윗이나 페북등으로 유명한 의원들에게만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요.
입담이 좋지 않아도, sns 다루지 못해도, 살아온 이력과 전문성을 경쟁력으로 들고 나온 후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할듯요.
당원은 아니지만 정의당 비례에 노동계 후보가 단 한명도 선출되지 못했다는 걸 듣고는 참 씁쓸하더라고요.
헐ㆍ이게 뭔일
말이 경선하지 오랫동안 지역구 관리한 전문 정치인(꾼?)드르못당해요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당을 위해서 비례로 계속 데리고 있어야해요위에 2선에 시장이 꼭 잘해서 되었던거인지
그냥 그동네 꽉짭아서 된거지 알수가 없더라고요
경선한다는건 사실 사자새끼 그냥 사자들하고 가서 싸워이겨오라는거에요ㅠㅠㅠㅠ
진정성을 의심하자는게 아니라 언론과 팟케스트, 트윗이나 페북등으로 유명한 의원들에게만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요.
입담이 좋지 않아도, sns 다루지 못해도, 살아온 이력과 전문성을 경쟁력으로 들고 나온 후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할듯요.
당원은 아니지만 정의당 비례에 노동계 후보가 단 한명도 선출되지 못했다는 걸 듣고는 참 씁쓸하더라고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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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씀 동감이에요.
중앙정치에서, SNS에서 유명하지 않아도, 지역에서 시민운동 몇 십 년 하며 지역민과 호흡해온 후보자들도 많아요.
그분들이 전국 인지도 낮다고 지역에서 인지도 낮은 것도 아니고, 구태도 아니고, 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 정치꾼도 아니에요.
일례로, 4년 전 전주 덕진구에서도 지금 현역인 김성주 의원이 공천됐을 때 정동영이 민 유종일 교수(이분 형이 유종근 전북 도지사였죠) 안됐다고 난리난 적 있는데, 전 그때 처음 이 생각했네요.
김성주 씨, 서울에서 대학나와 노동운동하다 몸이 안 좋아져 고향인 전주로 내려가 20여년 동안 시민운동하며 도의원으로 차근차근 경험쌓고 올라온 걸 다 아는데, 중앙에 이름없다고 뭐라는 사람 있더군요.
그런데 지금 보세요.
4년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성실하게 의정활동하여 평가도 높고, 고등학교-대학교 학과 선배인 정동영과 비등하게 경쟁하잖아요.
노관규 씨 잘 모르지만 열심히 하셨겠지요.
그리고 김광진 의원도 청년비례로 나올 대 특별히 경력 없었고, 4년간 인지도 쌓아 큰 혜택 보셨고, 이제 그걸 자산으로 다음으로 뛰면 되지요.
내가 모른다고 그 지역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다 협잡해 나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노관규 후보 검색해보니, 이분도 고졸이고 사시 붙어 검사하신 분이네요.
그 뒤 2006-2011년까지 순천시장하셨고요.
아마 2012년 선거 나오시려다 안 되신 것 같네요.
성실히 노력하신 분이네요.
이정현 꼭 이기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