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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주말...하루종일 집에서 자고 먹고 쉴꺼에요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6-03-18 22:15:23

업무가 바뀌면서 출장에 외근에 정말 힘들었어요

다음주도 그렇겠지만요

이틀 주말..약속 없어요 안잡았어요

정말 자고 쉬고 먹고 할꺼에요

반찬도 다 사다 놨어요

나이먹은 싱글이..이럴때는 정말 행복하네요

IP : 221.147.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8 10:19 PM (220.75.xxx.29)

    자기 앞가림 하는 싱글이 세상 최고 편한 팔자라고 생각해요. 즐기세요 원글님... 부럽습니다.

  • 2. 루리
    '16.3.18 10:25 PM (211.117.xxx.192)

    이승환 노래 가사 생각나네요
    wonderful day 가사 중에

    난 오늘 하루 밥실컷 먹고 잘꺼야
    열심히 살은 갸륵한 내게 주는 선물야

    즐기는 주말되세요^^

  • 3.
    '16.3.18 10:25 PM (175.211.xxx.245)

    제경우는 대학시절부터 시험기간 제외하면 무조건 일주일에 하루는 안나가고 화장 안하고 쉬었어요. 아이 한명있는 지금도 큰일없으면 주말에 하루는 안나가요. 워킹맘이라 충전할 시간이 꼭 필요해서ㅎㅎ

  • 4. 부럽
    '16.3.18 10:50 PM (49.175.xxx.96)

    혼자조용히 쉴수 있는 당신이 진정갑!!!

    부럽네요 진짜..

  • 5. 지금당장
    '16.3.18 10:54 PM (175.223.xxx.252)

    원글님이 젤 부럽네요. 오늘 밤 몇번을 깨야할지..
    제몸이 24시간 편의점이라는생각이 드네요.
    전 어린 아들둘 엄마요ㅠㅠ

  • 6. 부럽..
    '16.3.18 11:00 PM (211.36.xxx.101)

    저도애둘엄마..제옆혼자사는 여사니...정말부러워요...특히주말...어디여관이라도 혼자가쉬고싶음

  • 7. 흑.
    '16.3.18 11:04 PM (112.150.xxx.194)

    저도 부럽네요..
    즐기시고 푹 쉬세요~

  • 8. 그래야합니다.
    '16.3.18 11:51 PM (211.36.xxx.245)

    전 금요일 퇴근하고 월요일 출근때까지 현관 근처도 안가고 쉬어야 제대로 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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