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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짓고 싶으시다는데

하남지역에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6-03-18 19:13:51
이시간에 부동산 발품 팔아라 하시겠지만..

82님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추천 좀 받고싶어서요.

경기북부권에 사시는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기전에 마당 갖고 단독주택에 살다 돌아가시고싶다시며.. 적당한 곳을 물색해봐라.. 하셨대요.

제 남편이 외아들, 장자니까 아마도 남편에게 운을 떼신 것 같으세요.

친정이 강남권이라 하남이나 경기 광주권이면 어떻겠나.. 싶은데요..

토지만 매입하려면 평당 어느정도 생각해야 할련지요?

하남은 이미 곧바로 건축이 가능한 대지는 평당 400이라고 들었습니다.

직접 주택을 건축해보신 경험이나 땅을 사신 경험.. 나눠주시묜 감사하겠습니다..
IP : 42.98.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8 7:48 PM (118.220.xxx.166)

    직접 집 지었는데요
    개인적으론 근교에 전세로 나온 전원주택 살아보시고
    지어진 집 매매하시라고프네요.

  • 2. 봄빛
    '16.3.18 9:09 PM (223.62.xxx.42)

    하남은 지나다가만 봤는데 주택 지을곳은 아닌듯. 교통체증도 심하고 그냥 서울 주변 동네 분위기였어요. 남양주나 광주가 강남권과 가까워 위치적으론 좋은데 땅값이 만만치 않지요. 전원주택 홈피에 들어가셔서 토지매매 살펴 보세요.
    저도 집 짓고 싶은 꿈이 있어 여기 저기 많이 듣고 읽고 하는데 집 짓는거 머리 다 빠질 일이고 거주자 자신이 건축에 대한 충분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조언들이예요. 땅도 도로와 접해 있는지서부터 서류 더미에...각종 허가... 단열재는 뭘 쓸것인지, 창은 어찌 할것인지.. 좋은 건축가 만나면 천만다행이지만 잘못 만나면 완전 돈 버리고 집 제대로 못지어 최악의 경우엔 집이 무너지거나.
    아 참. 네이버에 리빙> 전원주택 (월간 잡지인거 같은데)에 정보 많이 나와요.
    윗님 충고대로 일단 전세로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

  • 3. 감사
    '16.3.18 10:34 PM (202.140.xxx.33)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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