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밥을 같이 먹어야 하나

^^*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6-03-18 17:50:48

명품의류 포장 알바를 갔는데 정규직원들하고 알바들이 같이 일을 하는데


난 혼자 밥먹는게 너무 편한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알바는 몇일만 일하면 끝나는데..


나이 60먹은 왕언니라는  할매가 호구조사하는것도 짜증 ..


같은조니까 같이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나?


근무시간에 딴짓안하고 열심하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말없는것도 시비네요


밥많이 먹으려고 자기네들이 주는간식 안먹는것도 시비


이년들아 더러워서 그만둔다..


죽을때까지 박스 나르다 골병들어 뒈져라

IP : 222.108.xxx.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6.3.18 5:57 PM (110.47.xxx.59)

    그렇게라도 갑질을 해야만 속이 풀리는 것이 우리나라 여편네들인데 어쩌겠어요?

  • 2.
    '16.3.18 6:00 PM (223.62.xxx.84)

    그 상황 심정 알아요
    그여자들도 어떻게 보면 안쓰럽기도 해요

  • 3. ^^*
    '16.3.18 6:03 PM (222.108.xxx.32)

    윗님 제심정 어찌아세요?^^

  • 4. 아무리그래도
    '16.3.18 6:15 PM (121.164.xxx.155)

    죽을때까지 박스나 나르다 골병들어 뒈지라니........

  • 5. ..
    '16.3.18 6:27 PM (125.187.xxx.10)

    그분들이 잘한건 아니지만 원글님 대응도 유쾌하진 않네요.

    적당히 대답하고 좋게 끝내셔도 될것 같은데.

  • 6. 아휴~~
    '16.3.18 6:29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년들이라니...
    알바라도 나름 같은 직원이라고 어울리고 싶었나본데

    자기들끼리 뭉쳐 간식도 자기들끼리먹고 점심도 자기들끼리 먹음
    또 서러워서 그만둔다 ㅇㄴㄷㅇ 할라나~~~

  • 7. ..
    '16.3.18 6:30 PM (118.46.xxx.249)

    좀있으면 로봇이 날라줘서 골병은 안듬
    근데 기술을 못따라가면 소외돼서 마음이 병듬

  • 8. 참나
    '16.3.18 7:34 PM (1.233.xxx.136)

    알바생이라 챙겨 줄라고 했는데
    본인과 안 맞아서 짜증은 날수있어도 뭐 그리 심한 악담을 하나요?

  • 9. 음...
    '16.3.18 8:34 PM (119.204.xxx.182) - 삭제된댓글

    잠깐이지만 잘 지내보자고 밥도 같이먹자, 간식도 먹어라, 이것저것 말도 걸어본것같은데
    불쾌하셨나봐요.

  • 10. ...
    '16.3.18 8:57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그 왕언니들 얘기도 좀 들어봐야 할 듯

  • 11. ...
    '16.3.18 8:58 PM (210.97.xxx.128)

    님은 그여자들과 다르다 생각하는듯 한데 별 다르지 않아요

  • 12.
    '16.3.18 9:22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에구 ㅠ 직장 생활 많이 안해 보셨나봅니다
    직장 다니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데
    내 스타일대로 고집하기보다는 약간의 타협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면접관들이 직원 채용할때 중요시 하는 점이
    기존 직원들과 잘 융화가 될까 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13. ^^*
    '16.3.19 1:44 PM (221.150.xxx.225)

    다르다고 생각한적 없구 난 그저 혼자 내비두라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425 진짜 망치부인이 나타났다 3 진짜 2016/05/02 1,415
553424 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4 매우고민.... 2016/05/02 774
553423 팔이 아픈데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ㅜㅜ 7 팔이 2016/05/02 1,387
553422 아사다 마오 근황 9 에버그린01.. 2016/05/02 4,042
553421 헬스 달인분들 좀 봐주세요!! 질문 2016/05/02 655
553420 그렇게 원할때는 없더니 이제 맘 잡으니 인터뷰보러 오라네요..... 1 갈팡질팡 2016/05/02 1,008
553419 센스분들 이가방좀 봐주세요. 4 ..... 2016/05/02 1,404
553418 부침개를 밥이랑 먹나요? 21 2016/05/02 4,035
553417 실내화를 잘못 샀나봐요 4 ... 2016/05/02 886
553416 이런 사람들을 속물이라고 합니다. 12 아이사완 2016/05/02 7,692
553415 히트곡 하나로 뜬 가수 누가 있나요? 24 노래 2016/05/02 3,450
553414 tv프로에서교수님들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언급을 안하는 이유가 있.. 2 대상포진 2016/05/02 2,657
553413 힘들때 어떻게 정신승리(?)하시나요? 12 힘들때 2016/05/02 3,003
553412 노인들이 해야 참정치가 됩니다 2 참정치 2016/05/02 682
553411 저도 시어머니가 정말 싫습니다 10 푸르른 2016/05/02 4,128
553410 61세 엄마 유럽패키지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15 심청이 2016/05/02 2,608
553409 지금 옥시 건으로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 하네요 3 happyw.. 2016/05/02 1,100
553408 좀괜찮은 보세옷은 어디서사나요? 4 2016/05/02 2,313
553407 누가 양적완화에 대해 쉽게 설명 좀..^^ 5 무식이 2016/05/02 1,738
553406 어버이연합측 "靑행정관이 JTBC 앞에도 가라 했다&q.. 2 샬랄라 2016/05/02 982
553405 역류성 식도염 있으신 82님들,,,, 1 건강 2016/05/02 1,966
553404 세월호74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05/02 469
553403 나이 많으면 그냥 초면에 말 놔도 되는건가요? 17 . 2016/05/02 2,185
553402 한국어의 문제,,,, 13 drawer.. 2016/05/02 1,537
553401 임신초기 가슴이 조금 커지거나 아플수 있나요 6 임신 2016/05/02 3,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