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유명한 집도 아니었고
그냥 길거리에 있는 평범한 팬케익 가게였는데
두툼한 팬케익과 바싹 구운 베이컨이 2.99불이었나...
시럽 촥 뿌려서 뜨거운 아메리카노랑 먹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가끔 그게 생각나서 남편이랑 얘기하네요.
신혼여행이라 달뜬 마음과 하와이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맛에도 한 몫 했겠죠.
가고 싶은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결혼 10주년때쯤에는 꼭 다시한 번 가고 싶어요.
특별히 유명한 집도 아니었고
그냥 길거리에 있는 평범한 팬케익 가게였는데
두툼한 팬케익과 바싹 구운 베이컨이 2.99불이었나...
시럽 촥 뿌려서 뜨거운 아메리카노랑 먹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가끔 그게 생각나서 남편이랑 얘기하네요.
신혼여행이라 달뜬 마음과 하와이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맛에도 한 몫 했겠죠.
가고 싶은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결혼 10주년때쯤에는 꼭 다시한 번 가고 싶어요.
저도 이번에 신행 하와이로 결정하고다 알아봤다가 결국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다른 나라로 돌렸는데 너무 가고 싶네요 ㅠㅠ
아.. 지카바이러스가 하와이까지 영향을 미치나요?
안타깝네요.. 정말 천국같은 곳인데..
다음에라도 꼭 가보세요.
1주일전에 다녀왔어요. 1년만에 또 갔는데 아기랑 가도 좋은 곳이에요
환자가 나왔다고는 하는것같은데 여행은 전혀 지장없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던걸요
아기 데리고 도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