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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시그널 광팬이자 태후 광팬인데요 ㅋㅋ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16-03-18 00:46:13
시그널이 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과거와 현재가 무전을 한다?
이게 말이 되요?
그래도 재밌으니 봤죠.

태후도 말안되는 부분 있죠 근데
재밌으니 봐요.
내용도 인류애적이고 정말 좋아요.

여기는 말안된다고 태후 욕하면서 시그널 찬양하면서 은근 다른 드라마 얘기 하는 분들 이해 안가네요.



IP : 223.33.xxx.7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8 12:52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두개 다 좋아할 수있죠..두개 다 싫어할 수도 있고..
    전 그 작가 드라마 안봐요..한번씩 리모컨 돌리다보면 너무 오글거려서요..
    말이 안되서가 아니라 그 특유의 오글거림이 맞지않는거죠.
    말이 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말이 안되는 드라마는 너무나 많아요.
    귀신나오는 드라마..좀비드라마..돌아와서 아저씨는 저승에서 다시 잠시 돌아오는 얘기..
    그 작가랑 안맞는 사람들은 말이 되지않아 안맞다는게 아니라는건데^^
    찬양하고 말고가 어딨나요?
    달달한 사랑얘기 좋아하는 사람있고
    저처럼 사춘기때도 사랑얘기 안좋아한 사람있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류 맨날 무섭고 잔인한거 본다고 주변에서 뭐라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냥 취향 차이고..
    원글님은 두루두루 좋아하시는거고..그런거니 맘 상해하지마세요~

  • 2.
    '16.3.18 12:56 AM (223.33.xxx.77)

    그러니까 왜 태후가 재미없다면서 시그널보다가 눈이 높아졌느니 태후는 뭐 핸드폰이 살아나서 말이 안되니 유치하니 그게 재밌니 어쩌니
    그런말들이 좀 그래요.

    저도 되게 쿨하고 이성적인 사람인데
    드라마는 유치하든 뭐든 태후도 좋고 시그널도 좋았네요.

  • 3. 동감이에요
    '16.3.18 12:57 AM (175.113.xxx.178)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위해
    안까도 되는 드라마를 까서 끄집어 내리죠,
    그냥 미스터블랙 재미있다 해도 되는데
    꼭 갈아탔는데 더 재미있다 이런식으로요.

  • 4. 저도요
    '16.3.18 12:57 AM (61.100.xxx.229) - 삭제된댓글

    수사물하고 로맨스물은 장르가 완전히 다른데 왜 그 두 드라마를 비교하는 지 이해가 안가요. 수사물은 수사물끼리, 로맨스는 로맨스 끼리, 코믹 시트콤은 코믹 시트콤끼리, 판타지는 판타지 끼리 비교를 해야죠..
    생뚱맞은 다른 장르 드라마 끼리 비교할 게 아니라 난 건조하고 이성적인 연출의 수사물이 좋고 로맨스물은 싫다 해야죠.
    미생을 보고서 재벌이 나오는 로맨스 드라마는 현실 왜곡, 재벌 미화라 도저히 못 보고겠다 하는 건 이해함.
    암튼 저는 여러 장르 드라마들을 두루두루 좋아하는 드라마팬이라 시그널하고 태후 비교하는 건 좀 어이가 없어요.

  • 5. 저도요
    '16.3.18 12:59 AM (61.100.xxx.229)

    수사물하고 로맨스물은 장르가 완전히 다른데 왜 그 두 드라마를 비교하는 지 이해가 안가요. 수사물은 수사물끼리, 로맨스는 로맨스 끼리, 코믹 시트콤은 코믹 시트콤끼리, 판타지는 판타지 끼리 비교를 해야죠..
    생뚱맞게 다른 장르 드라마 끼리 비교할 게 아니라 난 건조하고 이성적인 연출의 수사물이 좋고 오글거리는 로맨스물은 싫다 해야죠.
    미생을 보고서 재벌이 나오는 로맨스 드라마는 현실 왜곡, 재벌 미화라 도저히 못 보겠다 하는 건 이해함.
    암튼 저는 여러 장르 드라마들을 두루두루 좋아하는 드라마팬이라 시그널하고 태후 비교하는 건 좀 어이가 없어요.

  • 6. 감은숙
    '16.3.18 1:00 AM (82.52.xxx.222) - 삭제된댓글

    작가의 말장난같은 대사가 제 취향엔 정말 안 맞고,
    신품과 상속자들 재밌게 보다가 뒷심이 부족한 작가인지 엔딩이 너무너무 싫어서 그 담부턴 김작가 건 안 보기로...
    태후도 아무리 수많은 기사 뜨고 시청율과 네티즌들이 환호해도 전 보고싶지 않네요.
    그런데 시그널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한회 한회 극장에서 본 듯...
    둘 다 환타지가 많이 들어간 작품이지만 시그널은 아픔 뒤에 희망을 주고
    이성간의 사랑이 주제가 아니라서 전 좋아요.
    특별히 한두 배우의 미모가지고 난리 피우는 거 식상해서요.
    태후 재밌게 보시는 분들에게 태클 아닙니다.
    그냥 전 안 본다고요.

  • 7. ...
    '16.3.18 1:01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꼭 그리 비교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뭐든 비교비교..예능도 비교하고..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참 많다..생각하세요^^

  • 8. 김은숙
    '16.3.18 1:01 AM (82.52.xxx.222) - 삭제된댓글

    작가의 말장난같은 대사가 제 취향엔 정말 안 맞고,
    신품과 상속자들 재밌게 보다가 뒷심이 부족한 작가인지 엔딩이 너무너무 싫어서 그 담부턴 김작가 건 안 보기로...
    태후도 아무리 수많은 기사 뜨고 시청율과 네티즌들이 환호해도 전 보고싶지 않네요.
    그런데 시그널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한회 한회 극장에서 본 듯...
    둘 다 환타지가 많이 들어간 작품이지만 시그널은 아픔 뒤에 희망을 주고
    이성간의 사랑이 주제가 아니라서 전 좋아요.
    특별히 한두 배우의 미모가지고 난리 피우는 거 식상해서요.
    태후 재밌게 보시는 분들에게 태클 아닙니다.
    그냥 전 안 본다고요.

  • 9.
    '16.3.18 1:02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며칠 간 여기 게시판에서 느낀건
    태후견제하고 다른드라마 밀어보려는 게 느껴지는 글들이 좀 보였다는거에요..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저도 이진욱 좋아했지만 이진욱은 로필에서 최고였고 이번드라마는 솔직히 유치하긴 매한가지라 좀 그렇더라고요.
    어쨌든 각자 자기 드라마 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 10. 뭘 그리
    '16.3.18 1:05 AM (175.113.xxx.178) - 삭제된댓글

    안보다는 얘길, 재밌다는 사람들 기분상하게 이리 성의있게 하십니까?ㅎㅎㅎ

  • 11. 김은숙님
    '16.3.18 1:05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비교는 하지말자구요..
    저도 시그널 엄청 재밌게 본 드라마지만
    꼭 다른 드라마 작가 얘기하는데 비교할 필요없잖아요..
    태클은 아니지만 그런 비교자체가 기분나쁠 수있어요.

  • 12. 뭘 그리
    '16.3.18 1:06 AM (175.113.xxx.178)

    안보다는 얘길, 재밌다는 사람들 글에 굳이 찾아와서 이리 성의있게 하십니까?ㅎㅎㅎ

  • 13.
    '16.3.18 1:08 AM (223.33.xxx.77)

    단순히 안본다고가 아니라
    유치하다고 깎아내리는 글을 봤거든요. 다른드라마 광고하는 느낌도 요 며칠 많이 났고요.

    태후가 막장도 아니고 메시지좋고 화면도 잘 뽑아서 인기가 많은게 당연하지 싶은데

  • 14.
    '16.3.18 1:12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미스터블랙도 그래요. 저는 잠깐 다시보기 보다 말았는데 이진욱은 역시 나인 때가 리즈였더라구요. 미스터블랙은 그냥 그렇지만 또 좋은 작품 만나면 또 뜨겠죠. 그런데 마치 강요하듯이 미스터블랙 본다는 글 올라온걸 보니 조금은 거부감이 생긴달까요. 글에 보면 태후를 깎아내리면서 글을 쓰신분들이 여럿 계시니 좀. 그렇더라구여.

  • 15.
    '16.3.18 1:12 AM (223.33.xxx.77)

    미스터블랙도 저는 잠깐 다시보기 보다 말았는데 이진욱은 역시 나인 때가 리즈였더라구요. 미스터블랙은 그냥 그렇지만 또 좋은 작품 만나면 또 뜨겠죠. 그런데 마치 강요하듯이 미스터블랙 본다는 글 올라온걸 보니 조금은 거부감이 생긴달까요. 글에 보면 태후를 깎아내리면서 글을 쓰신분들이 여럿 계시니 좀. 그렇더라구요.

  • 16. ...
    '16.3.18 1:13 AM (112.156.xxx.193)

    요 근래 드라마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 제일 이해 못하겠는건
    태후 재밌다고 올라온 글에다 정성스럽게 글 달면서 이런 드라마를 보나(?) 하시는 분들이요.
    난 아닌데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많구나 하고 넘기시면 될 것을요.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신다면 태후 좋다고 하시는 글 보시고 그냥 넘깁시다.
    이렇게 말하면 의견도 게시 못하나 하시던데...
    요새는 가끔 상대 방송국이 푼 알바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 17.
    '16.3.18 1:14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 취향이 있으니 각자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태후가 까이니 쓴글일뿐이고요. 뭐 인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야죠.
    전 또 복습하고 자러 갑니다.

  • 18. ...
    '16.3.18 1:19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저는요 ㅎㅎ
    이지아나왔던 나도 꽃..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어요.
    이런 드라마 있었는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폭망한 드라마인데..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해가는 그런 드라마였어요..
    암튼..그때 저도 비슷한 상황이여서인지 엄청청 감동적으로 보고 재미있게 보고
    펑펑 울면서 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공감하고 싶어 글 올려서 댓글 빵개ㅠㅠ
    아직도 이 드라마로 공감해본적이 없어요...까는 사람조차 없을 정도로 정말 존재감없는
    드라마여서...
    취향이니 아니니 이런 대화할 수있는 드라마 좋아하는것도 나름 복같더라구요.
    복습하고 푹 주무셔요~

  • 19.
    '16.3.18 1:19 AM (223.33.xxx.77)

    112님 진짜 그렇죠?
    각자 취향이 있는거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한것같은데 그게 진짜 쿨한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보는 드라마를 유치하다느니 하면서 무시하는듯한 발언은 쿨병 걸린 사람이나 하는 말 같아요.

  • 20.
    '16.3.18 1:22 AM (223.33.xxx.77)

    태후는 배우 연출 오에스티 화면 영상미 더하기 괜찮은 메시지까지 다 좋아요.

    이정도 퀄리티 드라마 진짜 드물어서 요즘 너무 좋네요.

    복습하고 자려고 했는데 댓글 쓰다 보니 일단 자고 내일 또 복습해야겠어요 ㅋㅋ

  • 21. 어라...
    '16.3.18 1:28 AM (175.113.xxx.178)

    저 뭘그리 굳이 찾아와서 재밌다는 사람들에게 재미없다고 하냐는 댓글달았는데
    제가 댓글달게한 원댓글이 사라졌어요.
    저 위 제얘긴 원글님께 한 얘기아니에요^^

  • 22. ㅎㅎ
    '16.3.18 1:31 AM (187.66.xxx.173)

    그래요.. 송혜교 욕하면서 왕자님 보는 낙으로 보고 있어요.

  • 23. 윗님
    '16.3.18 1:32 AM (223.33.xxx.77)

    네 저도 봤어요^^
    며칠동안 저런글들이 보였던터라 님 댓글이 사이다에요.

  • 24. ㅇㅇ
    '16.3.18 1:32 AM (222.112.xxx.245)

    저도 공감해요.

    둘다 재미있게 봤는데, 무슨 들마에서 그렇게 현실성을 찾는지.
    적당한 개연성을 가지고 있음 되잖아요.

    어차피 둘다 일종의 판타지 들마인데.

    하나는 수사물 하나는 로맨틱 코미디.
    둘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 25. 윗님은
    '16.3.18 1:33 AM (223.33.xxx.77)

    175님

  • 26. 222님
    '16.3.18 1:33 AM (223.33.xxx.77)

    222님 저도요^^

  • 27. 222님
    '16.3.18 1:34 AM (223.33.xxx.77)

    구냥 트집잡기 같아요.. 솔직히.

  • 28.
    '16.3.18 1:42 AM (61.100.xxx.229)

    나도 꽃은 꽤 좋은 작품이었어요. 저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 29. ...
    '16.3.18 1:52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나도 꽃 봤다는 분 몇년만에 처음이에요~정말 반가워요^^
    전 정말 좋았는데 관련 기사도 별로 없고...진짜 답답했거든요.
    재밌게 보는 드라마있음 막 같이 얘기하고 싶잖아요~~
    저에겐 주인공들이 치유받아가는것처럼 치유드라마였어요.
    태양의 후애 드라마는 정말 국민드라마 된건 맞더라구요.
    칠순인 울 아버지가 스마트폰으로 1~2회 찾아보셨어요..
    3회부턴 본방 봐야한다시면서^^
    송-송커플 이쁘다고 난리나셨어요..중국에서도 인기최고라며.
    막 기사까지 찾아보시고..

  • 30. ...
    '16.3.18 1:52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나도 꽃 봤다는 분 몇년만에 처음이에요~정말 반가워요^^
    전 정말 좋았는데 관련 기사도 별로 없고...진짜 답답했거든요.
    재밌게 보는 드라마있음 막 같이 얘기하고 싶잖아요~~
    저에겐 주인공들이 치유받아가는것처럼 치유드라마였어요.
    태양의 후예 드라마는 정말 국민드라마 된건 맞더라구요.
    칠순인 울 아버지가 스마트폰으로 1~2회 찾아보셨어요..
    3회부턴 본방 봐야한다시면서^^
    송-송커플 이쁘다고 난리나셨어요..중국에서도 인기최고라며.
    막 기사까지 찾아보시고..

  • 31. ㅇㅇ
    '16.3.18 4:08 AM (121.168.xxx.41)

    로맨스끼리 비교하라고 하니까...
    전 로맨스가 필요해2는 정말 재밌는데
    이건 5분 보기도 힘들어요.
    유치찬란해요~~

  • 32. ..
    '16.3.18 5:05 AM (112.169.xxx.219)

    포인트가 엇나간듯하네요 그런얘기가 아닌거같은데

  • 33. 맞아요
    '16.3.18 5:09 AM (1.234.xxx.66)

    시그널도 재밌고 태후도 재밌죠. 뻔해도 재밌으면 보는게 드라마인데 내 취향 아니라고 깍아내릴 필요 없어요.
    원글님 말 다 맞는데 다른 드라마에 타배우까지 언급하신건 경솔하세요. 하지말자고 해놓고선 이러심 곤란하잖아요. ㅎㅎ
    참고로 전 이진욱도 안좋아하고 미블도 안보는 사람이예요.

  • 34. ㅈㄷㅅ
    '16.3.18 6:14 AM (175.223.xxx.145)

    송혜교 욕하면서 왕자님 보는 낙으로 보고 있어요. 2222

  • 35. 둘다 봤던 보고있는 시청자
    '16.3.18 7:15 AM (222.101.xxx.229) - 삭제된댓글

    시그널은
    머리굴리면서 스토리 전후를 보며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

    태양의 후예는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두주인공 러브스토리 즐기는 드라마 ^^

  • 36. 둘다 봤던 보고있는 시청자
    '16.3.18 7:16 AM (222.101.xxx.229) - 삭제된댓글

    시그널은
    머리굴리면서 스토리 1화 2화 등등...계속 전후편를 보며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

    태양의 후예는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두주인공 러브스토리 즐기는 드라마 ^^

  • 37.
    '16.3.18 8:02 A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시그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다 보고나면 긴장했던 몸을 이완 시키느라 스트레칭까지...
    태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송중기같은 속 깊고 유머러스한 남자랑 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하소 생각도 해 보구요.
    보통은 게시판에 뭐가 재미있다 하면 나도 그렇다는 댓글이 달리는데
    요 몇일 사이 태후는 못 볼 드라마다
    드라마 보는 수준이 있으면 이걸 봐야한다는 댓글이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자기가 보고 싶은 드라마 보면 되는거고
    그게 그렇게 재미있으면 시청률이 증명 해 주겠지요.
    근데 1회보다 2회가 시청률이 더 떨어 졌던데... 물론 이제 시작이니
    속단할것도 아니구요.
    암튼 자기가 좋아하는 드라마 각자 알아서 봅시다!!

  • 38. ㅋㅋ
    '16.3.18 9:23 AM (223.33.xxx.77)

    전 송혜교와 함께라서 송중기가 더 멋있어 보여요. 어쨌든 윗님 말이 정답이라는

  • 39.
    '16.3.18 9:54 AM (221.149.xxx.86)

    굳이 정성스럽게 별로다라고 하는 건 좋아하는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드라마 제작자들이 좀 수준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지적질을 하는 거죠. 저도 어제까지 보긴 봤는데 구조 작업에서 뭔가 제대로 말할 것 같다가 구조 완료..해버리고 다시 연애 이야기로 오니까 그게 한계다 싶어 안 보려고요. 진지하고 진짜에 대한 생각은 겉핥기만 하다가 계속 연애질로 화면을 채울 건가 봐요. 인간이 연애만 하고 사나. 사방에 서너 커플이 연애질이라 그것도 너무 산만하고....

  • 40. 지나다가
    '16.3.18 11:01 AM (115.160.xxx.38)

    태후의 소재,분위기는 여기 82에서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41.
    '16.3.18 11:15 AM (221.149.xxx.86)

    시청률은 어느 정도만 말해줘요. 대중이 수준이 낮다면 더우기 반대 현상도. 금사월이니 그전 뭔가요..암튼 그 막장이나 오로라.. 이런 것도 시청률은 높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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