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얘들 이시간에 밥먹이는거 이해 못할행동인가요
1. ...
'16.3.17 11:53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당연히... 남편이 이상한거지요...
말이 더 필요없네요. 이유도요...2. 어휴
'16.3.17 11:54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울 애들은 배고프면 잠이 안온다고
우유한잔 마시고 잘때도 있어요.
잘먹으면 빨리 낫고 좋죠.3. ..
'16.3.17 11:5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아니오, 아파 식욕을 잃었던 애들은
언제라도 먹겠다고 할때 잽싸게 한술이라도
챙겨 먹여야 합니다.4. Goo
'16.3.17 11:55 PM (121.141.xxx.106)와이프한테 꼴통이라는 말을 입에 담는 것 자체가 미치지 않고서야..
5. 어휴
'16.3.17 11:58 PM (125.185.xxx.178)님남편 밤에 늦게 들어와 밥줘하면
굶겨재워도 되겠어용.
어른은 안먹고 자도 상관없지만
애는 한끼만 안먹어도 쾡해지고
한끼만 잘 먹어도 볼이 오동통해져요.6. 미친
'16.3.17 11:59 PM (220.72.xxx.46)아내이자 애들 엄마에게 미친 꼴통이라는말을 하는 남편이 미친놈같은데요.
애들 아프면 먹겠다는때에 언제라도 먹여야죠.7. ...
'16.3.18 12:03 AM (114.204.xxx.212)꼴통은 남편이죠
아픈 아이가 먹는다는데 ... 남쳔에게 밥 하란것도 아니고 무슨 불만이래요8. 사랑해아가야
'16.3.18 12:03 AM (118.36.xxx.161) - 삭제된댓글아이들도 힘들겠지만 원글님은 아픈 두아이 간호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렇게 애쓰는 아내에게 막말이라니......9. ...
'16.3.18 12:03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혹시라도 때ㅡ지나 밥 달라고 하면 주지마세요
10. ...
'16.3.18 12:04 AM (114.204.xxx.212)혹시라도 남편이 때ㅡ지나 밥 달라고 하면 주지마세요
11. //
'16.3.18 12:06 AM (14.45.xxx.134)어휴 미친놈......
이 아동학대 시국에 드디어 엄마가 아픈 애 밥먹이면서 꼴통 소리 들어야하나요
남편놈 인성이 핵폐기물급이네요.12. ...
'16.3.18 12:08 AM (50.149.xxx.54)아내한테 꼴통이라는 말을 쓰다니요.....
아픈 아이들 건사하기도 힘든 아내한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참.. 저런 남자도 아내가 있다니요..
받아주지 마세요. 그런 언어 쓴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잘못이란 거 알게 해주세요.
받아주면 그런 언어표현 죽을 때까지 받고 살아야 하잖아요..ㅠㅠ13. khm1234
'16.3.18 12:09 AM (119.63.xxx.189)아니 자식새끼 밥먹이는데 꼴통 이라니 아휴 저런 비열한 인간같으니라구 배탈도아니고 감긴데감기는 잘먹어줘야 얼른 낳는구만
14. 플럼스카페
'16.3.18 12:10 AM (182.221.xxx.232)저도 원글님편!
15. ..
'16.3.18 12:11 AM (223.62.xxx.45)꼴통은 너라고 꼭 전해주세요 ~~
16. 미친놈
'16.3.18 12:13 AM (175.223.xxx.254)왜이리 미친놈이 많냐?
17. 남편이 참
'16.3.18 12:14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아픈애들 먹을 수 있을 때는 뭐라도 먹여야 얼른 기운을 차리죠.
원래 그런말을 서로 주고 받으시나요?
뭐라고 욕을 할수도 위로를 할 수도 없이 맥이 빠지는 글이네요.
이 시간에 밥차려 먹이는 사람의 수고도 모르고 진짜 욕나오는 사람입니다.18. ..
'16.3.18 12:16 AM (112.149.xxx.183)어휴..꼴통은 너2222
꼭 그래요..꼴통, 쓰레기, 찌질이들이 꼭 지 꼴깝은 모르고 남한테 지롤이죠..
들은 척도 마시고 장기적으론 저런 x와 어찌 사실지 그걸 고민하셔야겠네요..19. 일방적
'16.3.18 12:17 AM (211.213.xxx.250)저런 표현 일방적으로 하는데 언어폭력에 해당되니요 입버릇이 못됐어요 저도 아파서 목소리가하나도 안나오는데 자기 탈모클리닉이며 병원 다 다녀오고 아프다하면 병원가서 주사맞으라는 소리만하고.... 아이들을 어떻게 하고 주시맞나요 자기가 일찍와서 얘들 봐주는것도 아니면서... 인정머리 배려가 전혀 눈꼽만치도 없는 단순무식한 인간입니다
20. .......
'16.3.18 12:18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꼴통은 너333333
21. 미친넘
'16.3.18 12:21 AM (216.40.xxx.149)이런거 보면 계모랑 짝짝꿍해서 지새끼도 죽이는 미친놈들이 있다는게 이해가 가네요. 남자들 부성애는 거지같아요
22. .......
'16.3.18 12:22 AM (222.112.xxx.119)남편이 거의 싸이코급인데요... 82에서 여러 글을 봤지만..
저정도면..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오는 싸이코패스 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23. ㅡㅡ
'16.3.18 12:25 AM (211.105.xxx.193)울애도 감기씨게 앓아 낮에 잠만자다 밤 늦게깨서 밥준적있었어요..평소언어폭력심한 남편하고 살다보니 님이 이게 심한말인지 아리송할정도록 무뎌진거같아요.
공감능력결여된 남편 갖다버리세요..마음으로만으로24. ᆢ
'16.3.18 12:26 AM (118.38.xxx.144) - 삭제된댓글안먹여 재우도 욕할 사람인거 같은데요 나쁘다 참말로
25. ᆢ
'16.3.18 12:28 AM (118.38.xxx.144) - 삭제된댓글안먹이고 그냥 재우면 또 그런다고 욕할 인간일듯 하네요 참말로 나쁘다
26. ㅡㅡ
'16.3.18 12:39 AM (180.70.xxx.2)우리앤 초저녁에 그냥 잠들어서 새벽3시인가 깨어선
배고프다 밥달라해서 그 새벽에도 먹여 재우는데~~^^;;;27. shuna
'16.3.18 12:41 AM (175.223.xxx.208)미친꼴통....이요? 헐...
28. 은현이
'16.3.18 12:41 AM (119.69.xxx.60)와 남편분 너무 하시네요.
저2월 중순에 독감 걸려서 첫날 확진 받으러 한번가고
못 일어나 남편이 처방전 받아서 약만 열흘 넘게 먹었어요.
한달이 넘는 지금도 기침 해서 병원에 다니고 진짜 죽지 않을려고 이것저것 때 가리지 않고 열심히 먹고 있어요.
아이 둘 까지 돌보면서 원글님 고생하시네요.
막말하는 남편 입 꽉 꼬매주고 싶네요.29. 어이구
'16.3.18 12:42 AM (120.16.xxx.141)고양이도 밤 12시 마실 나갔다 들어오면 냐옹 배고프다고 해서
밥 먹이고 다시 자러갑니다..
남편 심보가 못되었네요30. 헉
'16.3.18 12:49 AM (91.183.xxx.63)꼴통이요?????
제가 그말 들었으면 가만히 안있을 듯....진정 꼴통은 남편이네요
너무 한다...31. ...
'16.3.18 12:58 AM (76.69.xxx.16)그 시간에 밥을 먹이고 안먹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남. 편. 자체가 문제입니다32. ㄷㄷ
'16.3.18 4:45 AM (124.153.xxx.35)남편이 말을 심하게하는건 맞지만..밤12시 다되어가는
시간에 굳이 좀있으면 잘건데..밤늦게 자기직전에
밥을 왜 먹이냐..이런뜻인것같네요..
한잠 잤다지만..아이들은 내일을 위해서 또 재워야하니까요..그니까 자기직전에 먹이지말고..낼 아침에 먹이라는
말같네요..저같아도 님처럼 바로 자더라도 먹일것같아요..
먹을려고할때 한술 더 먹여야지요..
저희 신랑도 자기직전과 밤늦게는 먹이지말라고하거든요...좋게 말하면 될걸..좀 심하게 말하네요..33. 저 말이
'16.3.18 6:25 AM (59.6.xxx.151)좀 심하다
니 진정 놀라고 갑니디
안 아파도 끼니 걸렀으면 먹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끼니 먹고도 야식 치킨 먹어요 그런 글들도 많은데 그럼 그건 뭐라고 하리까
낮엔 자고 밤엔 먹고 티비 뒤적거리며 세월을 보내는 성인 백수도 아니고
꼴통이라니요 그것도 미친 꼴통?
원글님 남펀보다 저게 좀 심하다 정도인게 문화충격이네요
저 곱게 산 사람 아니고, 지금도 남자들도 꽤 거칠다는 바닥에서 밥 벌어 먹는 사람이에요34. 어휴
'16.3.18 7:56 AM (106.252.xxx.39)어떻게 부인한테 미친꼴통이라고 하나요..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
늦은 시간에 뭘 먹이는게 마음에 안들어도 어떻게 부인한테..
부부관계에서 서로 존중이란 건 없나봐요. 저런 소리 듣고 어찌사세요.
그럼 미친꼴통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 그 남자는 뭡니까..
상처받으셨을 것 같은데.. 남편분 좀 심하네요.35. 맥주
'16.3.18 8:00 AM (223.33.xxx.17)ㅏ신단 분 아닌가요?
너무 무시하네요
부인
제가보긴 진ㅉㅏ 미친년 처럼 칼한번들어야할 판에
가만있으니 가마니로보는겁니다36. ....
'16.3.18 8:54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헐~~ 아픈 애들은 조금이라도 입맛 있을때 먹여야지요
안 아프다면 모를까....
나중에 남편이 식사시간 지났는데 밥 달라고 하거나
밤에 밥 먹으면 똑같이 미친꼴통이라고 해주세요
똑같은 저질 되기는 싫지만 저런 남자들은 자기도 똑같이 당해봐야 상대방 기분 나쁜걸 이해하더라구요37. 위로드려요.
'16.3.18 9:00 AM (61.82.xxx.167)원글님 무시하세요.
부모중 한쪽이라도 제정신이어야해요.
꼴통남편과 함께 사는 원글님이 힘든거지, 원글님 잘못은 없네요.
아이들 얼른 낫길 바래요38. ...
'16.3.18 9:06 AM (58.230.xxx.110)힘드시겠어요...
남편이 이상하네요...
뭐 먹어야 빨리 나아요...
전 일부러라도 종일 뭐 먹여요...39. ..
'16.3.18 9:50 AM (39.120.xxx.55)남편이 이상한거 맞고
근데 애를 왜 얘로 쓰세요. 얘들이 아니고 애들입니다.40. 헐.
'16.3.18 10:25 AM (112.150.xxx.194)미친 꼴통은 남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