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입니다
체중치...체중이...마니 나가요
봄에 집안행사도 있구 대사 증후군 진단도 받았구...
겸사겸사 다욧 중입니다
운동은 하지 않고 식단 조절하구요
제가 먹는 음식은
아침-바나나1개 고구마 1개, 우유1잔
점심-구내식당 한식
저녁-닭가슴살, 삶은달걀, 토마토 등 있는 것들을 응용한 샐러드 듬뿍
혹은 삶은달걀이나 야채를 듬뿍 넣은 실곤약 국수(초고추장 양념)
간식-고구마, 바나나, 요플레, 사과, 삶은달걀 등 되는 대로 사무실서 너무 허기지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먹어요
간식을 전혀 먹지 않으면 너무 배고파서 끼니때되면 폭풍 흡입을 하게 되더라구요
일부러 점심먹으러 식당에 내려가기 거의 직전에 고구마 우유를 좀 먹고 내려가면 확실히 밥을 덜 먹게 되더라구요
현재 이렇게 일주일~열흘정도 한것 같구요
시작할때 몸무게는 재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옷입으면 확실히 부피가 줋었긴 하더라구요
안맞던 바지 들어가네요
식단도 이정도면 꾸준히 할만 하구요
근데 화장실을 너무너무 자주 갑니다
하루에 5번 이상 변을 보네요
이게 좋은전지 아님 비정상인건지를 모르겠어요
평소에 다욧 안할떄는 하루한번 정도 갔구요
식사량이 많은날에만 두번정도 가는게 일과였는데
요즘은 거의 항상 변의를 느끼구요
심지어 오늘같이 심한날은 똥꼬가 거의 열려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ㅠㅠ
근데 아침식단에 고구마와 바나나를 먹는날에 거의 심한거 같아요
둘중 하나라도 빠지면 화장실 덜 가구요
우유소화장애 없습니다
화장실 자주가서 다 빼버리는게 좋은건가요?
아님뭔가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