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대학원 때 은사님의 하나 밖에 없는 자녀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받았는데 은사님은 제 결혼 때도 오셨고 얼마인지는 몰라도 축의금도 하셨어요.
그런데 저도 이제 해야 하는데 적어도 얼마는 해야할까요?
앞으로도 계속 뵐 분이고 한데 제가 현재 사정이 아주 안좋게 되어서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편이라 고민을 하게되네요. 그래서 최소한 얼마는 그래도 해야할까
싶은데 마음은 진짜 돈 생각 않고 많이 하고 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고민인데
얼마는 그래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