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실종사건 예비군 .. 안타깝게도 살아서 가족 품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헌데 처음 이 사건이 알려졌을때 외노자 소행일거라는 .. 더 나아가 조선족이 장기 밀매를 하려고
납치 했을거라는 둥. 억측이 무성했지요.
장기 밀매는 적합성이 매우 중요한 요건이라서 길가는 아무나 잡아다 할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거
여러번 매체에서 밝혔음에도 도시괴담처럼 떠도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외노자들이 그랬을거라는 말..
상식적으로 군복을 입은 사람을 공격할리가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군 경이 피습되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여자들도 예비군 마크 보기전까지는 직업군인인지 예비군인지 잘 모르는데
외국인노동자가 그걸 알리가 있겠습니까? 여튼 군복입은 사람을 공격할 바보는 없습니다.
돌아가시는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걸 알지만.
외노자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한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