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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 사건 오버하는 엄마들

dd 조회수 : 6,363
작성일 : 2016-03-17 11:24:25

그 사건이 어떤건줄은 아는데 일반적으로 글쓰는 사람말고

감상에 젖어서 곡소리에다가 원영이가 자기자식인냥 그렇게 말하는 오버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마치 본인이 구원했어야할 대상인것마냥


본인이 알았다면 데려가서 키웠을거라니

원영아 어쩌고 울부짖으면서 우리아이들한테 미안하다 어쩌고

원영이가 자기 자식마냥 오버해서 글쓰면서 감상에 젖어 울부짖는 엄마들 웃깁니다

애가 안되고 살인죄 적용된거 마땅하고 하지만

자기 자식인것마냥 그러는거보면 참 할일없어 감상에 젖어있구나 하는 생각밖엔...

원영이와 또다른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고
아무것도 못한다면  원영이 보기에 부끄러운 어른일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분들


허구헌날 여기에 울부짖으면서 원영아 이러지마시고

고아원에가서 봉사라도 하시던가 그런아이 찾아서 후원이라도 하시던가 하시죠

솔직히 여기서 글쓰면서 아이고 곡소리하는거 어려운 아이들많은데 그네들한테 하나도 도움안되거든요


도움되고자 몸부림치는 분들은 여기서 그렇게 글만쓰지마시고

직접고아원이나 시설 찾아가서 행동으로 하시던가

근데 시설이나 고아원 직접 찾아가서 행동으로 옮길 엄두는 안나죠?

여기다 오버해서 글쓰는사람들 대부분 입으로만 어쩌고저쩌고


함정은 피켓들고 시위하는 엄마들은 애초에 여기서 감성에 호소하는 글이나 쓰고 앉아있지 않는다는것

카페 만들어서 서명하면 뭐해요 원영이말고 어려운 아이들 또 죽고나서 아이고 곡소리 하실건가요?

앉아서 서명만 하지말고 직접 시설 찾아가서 실천으로 옮겨야죠 간식도 사다주고

참 말은 쉽죠 하여간

찔린다고 기분나빠서 또 감정에 격분해갖고 인신공격만 하는거보면

'아 이사람이 그사람이구나'로 밖에 생각이 안되고 유치하네요. 

앞뒤없이 상스러운 말로 본인인격 드러내지말고 반박할려면 좀 논리적으로 해보시죠.

IP : 60.29.xxx.2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
    '16.3.17 11:25 AM (218.237.xxx.135)

    참 말이쉽지?

  • 2. ...
    '16.3.17 11:27 AM (99.238.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너무 가슴 아프고 화가 나는 사건이지만 지나치게 오바하는 모습은 좀 그래요.

  • 3. 무슨
    '16.3.17 11:27 AM (125.129.xxx.212)

    이런 소릴 하세요

    모니터넘어의 그 사람의 감정상태 그사람의 심리상태를 원글이 니가 뭘 다 안다고.

  • 4. ........
    '16.3.17 11:28 AM (121.150.xxx.86)

    그 또래 아이를 키우면 남다른건 사실이예요.
    근데 좀 오바인 글들은 알바님들 작품일 수도 있다 싶어요.
    이것 또한 지나가겠죠.

  • 5. ….
    '16.3.17 11:30 AM (118.223.xxx.155)

    너나 잘해...

  • 6. ㄴㄴ
    '16.3.17 11:34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이런일에는 오버하는게 도움도 되고 필요합니다
    여론에도 도움되고 이렇게라도 자꾸 회자되는게 필요해요
    그리고 오버하시는 분들이 나중에 서명도 하고 카페같은데 가서 행동에 옮기시는거죠 난 고마운 마음 들던데요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는것보다 백번낫죠

  • 7. ..
    '16.3.17 11:35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남 비웃을 시간에 님도 가슴 아프면 서명이라도 하고 오세요

  • 8. ...
    '16.3.17 11:35 A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 있을 것 같았어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스스로는 생각할 것 같아요
    근데 어쩐지 님이 약간은 불쌍한 마음도 드네요
    꽉 닫힌 마음의 소유자 같아요
    님 말도 어느부분 맞지만
    표현방식과 생각이 너무 거부감 드네요

  • 9. 그럼
    '16.3.17 11:38 AM (110.70.xxx.31)

    참...

    쿨병도 왠간히좀 해라!!

    애를안키워본 인간들이 꼭 이따위 dog소리나

    지껄이지!!?

    쿨병, 이성찾을일은 따로있는거다!!
    그럼 그런사건 일어나도
    다들 무관심 , 무표정으로 있을까??


    니부터 좀 이글쓸시간에 고아원봉사좀
    가는게 어때?

  • 10. ㄴㅂ
    '16.3.17 11:40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이렇게 오버라도 하면
    아동학대관련법륭이 좀 더 강하게
    변할 수도 있어요
    모든게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거랍니다.

    평택의 현장검증 사진 보니
    어린 애기 업고 피켓들고 나온 젊은 어머니들 많으시던데
    그 분들도 마음이 먼저 울분을 일으켜서
    거기 나오신 거 아니겠나요.

    저같이 제 앞가림하는 데 급급한 사람도
    아까 화장실 볼 일 보다
    구석에 있는 락스통 보니까 우울해지더만요.

  • 11. 내비도
    '16.3.17 11:41 AM (121.167.xxx.172)

    다들 오버하며 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살며, 2도 모르는데 우연히 알게된 5를 논하며 살아요.
    원글님이 이러시는 것 또한 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서로, 아니 최소한 자신이라도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인간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며 살면 괜찮은 삶이 아닐런지....

  • 12. 달달달
    '16.3.17 11:41 AM (207.244.xxx.161)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긴 한데...
    그렇다고 온라인에서 그분들이 입바른 소리만 하는 거라 단정하는 건 좀 그렇고요.

    자꾸 회자되고 분노하고 여론이 더 집결되면서,
    원글님 취지대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난다 생각하면
    결코 안 좋은 시각으로 볼일만은 아닌 거 같아요.

    원래 온라인 오프라인 여론은 별개란 게.. 10년간 여실히 증명됐고
    어제 정청래 의원 모임만 해도 온라인만 뜨거웠지, 실제 참여하신 분은 100명도 안된다카데요.
    저 또한 참석 안 했고요. 하지만 마음은 진심이거든용;;;

    결국
    일어나 뛰쳐나가 행동하는 양심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이에 대한 비판은 감수하겠지만

    그 마음만은 거짓은 아니고 또 그런 온라인만의 뜨거운 여론과 분노일지언정
    그것이 끼치는 영향과 장점, 그리고 사회인식의 변화는 크고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것으로
    상황을 바라보신다면 답답함이 조금 풀리실 듯요.

  • 13. ㄴㅂ
    '16.3.17 11:41 AM (123.109.xxx.20)

    이렇게 오버라도 하면
    아동학대관련법률이 좀 더 강하게
    변할 수도 있어요
    모든게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거랍니다.

    평택의 현장검증 사진 보니
    어린 애기 업고 피켓들고 나온 젊은 어머니들 많으시던데
    그 분들도 마음이 먼저 울분을 일으켜서
    거기 나오신 거 아니겠나요.

    저같이 제 앞가림하는 데 급급한 사람도
    아까 화장실 볼 일 보다
    구석에 있는 락스통 보니까 우울해지더만요.

  • 14.
    '16.3.17 11:42 AM (121.168.xxx.217)

    댁도 입으로만 하지말고 앞장서서 봉사하세요

  • 15.
    '16.3.17 11:44 AM (211.36.xxx.14)

    원글님이야말로 오버

    여론이란게 뭘까요??
    꼭 행동으로 해야만 문제해결이 될까요??

    물론 여론형성이 문제해결을 바로
    해주는건 아니지만
    어떤 사건에 대한 반응들
    의견들이 모여
    제도가 수정 보완될수 있는거지요

  • 16. 참.
    '16.3.17 11:44 AM (112.150.xxx.194)

    남 비웃을 시간에 서명이라도 하세요.2222

    어지간한 엄마들이라면.
    이번일에 내자식일만큼 가슴 아픈거 정상이에요.
    헛소리하지 마세요.

  • 17. 우중들.
    '16.3.17 11:44 AM (125.132.xxx.241) - 삭제된댓글

    문제의 본질보다는 과도한 흥분과 감정이입, 분노폭발,야만적 복수,
    개인적 카타르시스, 침착한 사람에게 어이없는 분노표출.
    어리석은 사람들 특징이져.
    흥분 가라앉히고 해결을 모색해야..

  • 18. ...
    '16.3.17 11:46 AM (50.149.xxx.54)

    일단 분노를 하고 감정이입이 돼야 그 다음에 논리적인 해결책으로 나아가는 거죠.
    본문 쓰신 분 부끄러운 줄 아세요.
    실제로 저는 그런 아이 데려다 키우고 있는데, 처음 시작이 내자식처럼 느끼는 이런 고통의 감정이었습니다.
    이런 감정 이입 없으면 냉철하게 그런 일 하기 쉽지않아요.
    왜이렇게 냉혈한이신가요 진짜.
    가슴 아프니까 돕고 싶고 그래서 그런 아이 데려다 키우는 저 같은 사람도 많을 거에요.

  • 19. ㅇㅇ
    '16.3.17 11:50 AM (223.62.xxx.232)

    저 어린이들 후원하고 있는데요?.지금 왜 이렇게 비웃는 글을 쓰는겁니까?.워낙 반응이 뜨거우니까 경찰에서도 살인죄로 넘겼고 검찰서도 엄중한 사건인줄 아니까 구성팀 만들어서 증거 잡고있잖아요 아이 상황이 너무 참담했고 마지막엔구할수 있었는데 안타까우니까 다들 맘이 아픈겁니다

  • 20. 국정엄마
    '16.3.17 11:50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세월엄마와 같은가

  • 21. 그걸 표헌하는 방법이..
    '16.3.17 11:50 AM (211.112.xxx.26)

    안타깝고 불쌍하고 분노치미는건 동감하죠
    그런데 제목부터 입에 담을수없는 저질표현..
    반감생겨요.
    이사람 뭐지? 악에 받쳐 여기다 x싸놓은 느낌..
    인터넷여론도 중요한 역활하는거 힘되는거 알아요
    그런데 엄마의 마음이다 하기엔 보통엄마들은 입에 담기힘든
    표현들 욕설들이 난무해서 속이 울렁거리고 안좋아요.
    그런글들 때문에 82도 올데가 못되구나싶은 생각도 드네요.
    언어를,표현을 좀 정화해서 사용했으면 해요.

  • 22. 원글동감
    '16.3.17 11:51 AM (39.7.xxx.85)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도 진상 만날까바 항의한번 못하는 인간들도 많고, 학교선생님힐테 구박을 받아도 1년아 빨리가라만 외치는 멍청한 부모도 많고 어린이집에 보내서 학대 받는거 알아도 생계 때문에 보내는 부모도 널리고 널렸어요 나약하고 미련한 사람들인거죠. 지 떵구녕도 처리 못하는 인간들이 허다한데 오버 맞지 뭘

  • 23. ..
    '16.3.17 11:51 AM (211.36.xxx.14)

    원글 이사람 밑에 원영이와 같은
    나이 아이 키운다는 엄마 글에도
    악담을 해놨네요
    비아냥거리는듯한..

  • 24. 이분
    '16.3.17 11:57 AM (59.11.xxx.246)

    보통 사람은 아닌듯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듯합니다.

  • 25. 원글님아
    '16.3.17 11:58 AM (122.47.xxx.172)

    오버하지 마세요 쫌.

  • 26. ㅠㅠ
    '16.3.17 12:04 PM (222.121.xxx.249)

    님 표현에 따르면 오버하는 글 쓴 사람인데요. 매주 봉사활동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아동학대 방지가 되나요? 누가 그거 가르쳐달라고 글쓴줄 아시나요? 사건에 공분하고 대안에 대한 공론화를 해야 법제화가 되든 형량이 무거워지근 하겠죠. 그런 것들을 위한 방법을 묻는겁니다. 님이야말로 오바하시네요.

  • 27. ...
    '16.3.17 12:05 PM (211.197.xxx.148)

    원글이 같이 타인의 아픔과 불행에 느낌이 없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 패스 같은 인간도 있고
    조금 더 크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 거지. 뭘 비아냥 대고 지랄이여
    당신 같은 인간이 가득한 세상은 상상만 해도 끔찍해.
    같이 아파하고 같이 분노하고 다소 감정이 격해지고
    그러다 더 발전 하면 행동으로 동참하게 되는 거고
    그러는 게 인간 사는 모습인거야.

  • 28. j지랄
    '16.3.17 12:0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별걸 다 꼬고 앉아있네
    댁이나 잘해

  • 29. ㅠㅠ
    '16.3.17 12:09 PM (222.121.xxx.249)

    여기 원영이 관련 글 쓰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은 어떻게 하시는지 참 오만하시네요. 봉사도 하고 후원도 십년 넘게 하고 있구요. 피켓 시위도 도움 된다면 할 의향 있습니다. 뭐가 도움이 되냐는걸 묻고 있는거죠. 서명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님이 말씀하시는 대안은 뭡니까? 봉사활동이요?

  • 30. 아이고
    '16.3.17 12:12 PM (121.88.xxx.9)

    지금 이상황에 그 인간들 욕은 못할망정 분노하고 가슴아파하는 엄마들 뒤에서 손가락질이나 할 마음이 드시던가요?
    저는 이헌 사람들은 애초에 감정이 뱀처럼 차가운 그 계모같은 부류라 봐요.
    계모 욕하는게 자기를 가리키는 것마냥 화가 치밀어 오르는거죠 ㅉㅉㅉ

  • 31. 음..
    '16.3.17 12:1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언니가 생각나네요.

    전에 나영이 사건 일어났을때 딸세명을 미국에서 키우고 있는 우리언니가 너무 놀래고 충격받아서
    그때부터 한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나영이 사건 알리고
    미국에 사는 지인들에게 사건알리고 성금을 모아서 한국에 보냈어요.

    울 언니가 진짜 짠순이거든요.
    제 결혼할때도 30만원 내놓는 인간인데
    나영이 사건때 500$ 일단 내놓고 사람들에게 성금 내달라고 호소를 엄청 하고 다니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정말 괴로우면 이런 방법도 있으니까
    여기 온라인에서 흥분하고 또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에
    이런 방법이라고 하시라구요.

    혼자서 고민하면
    아무것도 해결이 안됩니다.
    행동을 하셔야지요.
    진짜 뭔가를 원한다면

    마치 내가 뭔가를 해야되는데 생각만 하고 하나도 행동은 안하는
    그리고 혼자 우울해하는
    그리고 힘들어서 잊으려고 하는
    이런 과정 너무 많이 봤어요.

    이렇게 가만히 집에서 흥분하는 사람들이 잊는건 엄청 잘해요.
    왜냐 자기가 힘드니까 잊고싶은거죠.

    흥분할때는 하더라도 최소한 행동하시라구요.표현 하시구요.

  • 32. 공감
    '16.3.17 12:20 PM (118.220.xxx.166)

    자기 새끼는 어리디 어린 애 어린이집 던져놓고
    집에서 자판질하면서
    불쌍하네어쩌네 하는 여편네들이 많은것도 사실

  • 33. ㅠㅠ
    '16.3.17 12:23 PM (125.132.xxx.196)

    나영이 사건 예로 들어주신 윗님 댓글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원영이의 경우에 대입하기에는 경우가 좀 다르네요. 어쨌든 이런 의견들 교환하자고 글 쓰는거 아닌가요? 집에서 혼자 글 썼다고 혼자 흥분했다 혼자 잊어버리는 사람 취급 마세요. 그럴거면 시간 들여 글도 안씁니다. 욕이나 하고 말지.

  • 34. ...
    '16.3.17 12:25 PM (183.78.xxx.8)

    어린이집이랑 이걸 왜 연결하나요.

    이런말 할시간에
    그럼 고아원 전번이라도 추천하시던지.

    그리고 고아원, 시설 문제가 아니고
    지금은 악마같은부모에게서 친권을 어찌해야하냐
    친부모한테학대받는 애는 어쩌냐 하는게 문제구요.
    이건 봉사보다는 법이 바꾸어야하고
    생각이 바뀌어야하는 문제죠.
    부모가 아이의 전권을 가지는것에대한.
    친부모면 뭐라고할수없는 한국의 인정에대한.

  • 35.
    '16.3.17 12:29 PM (223.62.xxx.226)

    님 전에도 이 사건 관련해서 글 쓰지 않았나요? 계모 직업 까지 말라고. 왜 자꾸 초점을 흐리려 하는지?

  • 36. 마른여자
    '16.3.17 12:34 PM (182.230.xxx.126)

    흠......

  • 37. ..
    '16.3.17 12:47 PM (220.67.xxx.168)

    이런 게시판에 글이라도 써야 모르던 사람들도 무관심한 사람들도 한번씩 각성하고 느끼고..그리고 행동으로도 실천하는 겁니다. 잘난척 하지 마세요..자식키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자식인 것 마냥 느껴서 가슴아프고 미안하고 모서리쳐지는 겁니다. 다들 그냥 묵묵무답으로 가만히 있을까요?? 가만히 있으면 저지른 당사자들은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릅니다. 다같이 들고 일어나도 모자를판에..어딘가에서 또 자기 자식들 학대하는 인간들이 보고 듣고 느껴야 합니다~~ 그 사람들도 눈 있고 귀도 뚫려 있으니 아이 학대하는 일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알게 되겠죠~~~ 원글님 글은 누구를 위한 글인지 모르겠네요..본인의 어설픈 논리와 화풀이 게시판에 지껄이지 마세요!!!

  • 38. ..
    '16.3.17 12:48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 같이 분노만 해도 좋겠네요
    아무 행동도 안하고 같이 분노만 해도 자판만 두드려도 그것도 힘이 되고 여론이 됩니다
    같이 들끓어야 법이 바뀝니다
    그리고 넌 왜 행동안하냐고 손가락질할필요 없어요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오만한겁니다
    그건 그 사람 자유고 아무한테도 피해안줍니다

  • 39. ㅁㅁ
    '16.3.17 12:50 PM (175.116.xxx.216)

    말로만 잘난척 하는 당신보단 게시판에 울분토하는 엄마들이 백배 낫수..ㅉㅉ 심성은 배배꼬여서 쿨한척하기는..

  • 40. 음..
    '16.3.17 12:5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여기분들은 다~알아요.
    관심 많구요. 자기 일처럼 힘들어하구요.

    여기분들에게 하소연하는거보다
    밖에 나가서 모임에서 거기분들에게 이 사실을 더 알리고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고민해 봐야줘.
    여기서 술집여자니 아니니 이런걸로 싸우고
    재혼을 하면 안되느니
    애를 낳으면 안되느니
    이런걸로 싸우니까요.

    문제의 본질과 달리 주변것들만 가지고 논쟁을 하는 상황까지

    제발 알리세요. 방방곡곡

  • 41. ㅋㅋ
    '16.3.17 1:01 PM (110.70.xxx.169)

    이글은 연예인 성매매사건이나 글이나 끌어온 동일인.
    그럼 그렇지.

  • 42. 00
    '16.3.17 1:05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락스 바닥에 뿌리지말고 계모한테 뿌렸으면 좋겠넹

  • 43. 우쭈쭈
    '16.3.17 1:25 PM (91.109.xxx.91)

    계모와 친부가 쌍욕 먹으니 기분 나쁘셨세요?
    왜 그렇게 기분이 나쁠까???

  • 44. ...
    '16.3.17 1:36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간과하는게 하나 있는데 82쿡 아짐들의 실천력을 잘 몰라서 이런글을 쓰시는거 같아요.
    옛날부터 이런식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오프에서 모여 실천으로 옮깁니다.
    최근에 회자됐던 2580김군도 82에서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후원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처럼 거리가 멀어 소액으로 후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구요.
    세월호 유가족에게 후원금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구요.
    바자회도 열었었죠.
    그 전에도 아기엄마 어려운 사연 올리니
    근처사시는 분들 알게모르게 도와주시는 분들도 봤어요.
    82쿡이 손가락 만으로 오바하며 원통해 한다?
    진짜 잘 모르고 하는 말씀이십니다. ㅎ

  • 45. ......
    '16.3.17 1:46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후원도 하고 피켓도 드는거에요.
    님처럼 이유없이 베베 꼬여 이런 헛소리나 늘어놓는 것보단 훨씬 정상적인 사람들이에요.
    저도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락스통도 못 쳐다보겠어요 끔찍해서
    남편은 회사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데 불꺼진 싸늘한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속이 쓰리대요.
    원영이 그 어린 것이 한겨울 화장실 바닥에 누웠다가 인기척 소리이 벽보고 섰다는 상상이 되어서요.

    감정이입 안되는 님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감정이입이 너무 되서 일상이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어요

  • 46. 낚시 아니면
    '16.3.17 2:18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 같음.
    가끔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쳐서 외모지적하는 분들 보면
    국정충이 아닐까 의심도 되지만..
    아동학대 살인사건은
    당연히 피가 거꾸로 솟을 정도로
    분노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이 글 보니 미개 발언한 정씨 아들이나 엄마장례식에서
    우는 동생보고 "니 감정에 취해서 우는거 아니야?"
    했던 싸이코 언니가 생각나요.
    냉혈 싸이코들은 때와 장소 못가리고
    쿨병 무개념 말들을 쉽게 하더군요ㅉㅉ

  • 47. 넌씨눈도 아니고
    '16.3.17 2:48 PM (211.36.xxx.241)

    이런 시점에 이런 쿨병은 뭔지...
    이건 쿨병이 아니라
    자기애성 인격장애 아닌가 싶어요.
    보통 이런 사람들이 타인의 아픔에 공감 못하고
    실천력도 없으면서 나 잘났네 이러거든요.

  • 48. 이보세요
    '16.3.17 4:15 PM (175.223.xxx.155)

    온라인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들끓고 이슈화 되어야 정부에서 들은 척 해주는거예요. 여론이 왜 필요한데요?

  • 49. .....
    '16.3.17 5:3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꼬딱지 만큼도 별로 자신과 상관도 없는 일에
    혼자서 흥분하고 분노조절 못하고
    현실감은 없이 자판질이나 하면서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지 못하고
    망상에 빠져사는 여편네들이 많은것도 사실...

  • 50. 누굴 비웃는건지
    '16.3.18 10:42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너나 잘 하세요
    그리고 원영이 사건이 자기랑 상관없다는 사람은
    대체 뭐가 관심 많아서 사이트 들락날락 거리는건지..
    한심한 인간들 진짜 많네.
    지 배꼽에만 관심 있겠지

  • 51. 누굴 비웃는건지
    '16.3.18 10:43 AM (223.62.xxx.207)

    너나 잘 하세요
    그리고 원영이 사건이 자기랑 상관없다는 사람은
    대체 뭐에 관심있어서 댓글다는건지..
    한심한 인간들 진짜 많네.
    지 배꼽에만 관심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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