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마음이 가는 남자분이 있어요
일적으로 아는분이라서 살짝 호감을 표현하기도 어렵네요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사적인 얘긴 잘안하다가
저한테 편하게 웃으시면서 결혼하셨냐고 물어보시고 안하셨을것같았다고 농담도하시고해서
살짝 마음이 설렜는데 그냥 의미없는 질문이었구나싶고
서로 연락처는 알고있는데 다가갈 방법이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있는 남자분이 있는데
...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6-03-17 11:08:17
IP : 125.180.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17 11:11 AM (175.121.xxx.16)담에 보게되면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결혼 하셨는지, 애인은 있는지, 기타등등
그러면 님이 호감가진거 그쪽도 눈치채겠죠.2. 연애전문가
'16.3.17 11:15 AM (211.36.xxx.237)너무 대놓고 들이대면 매력 없어요. 은근하게 매력 어필하셔야죠. 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라던가...
3. ᆞᆞ
'16.3.17 11:59 AM (112.170.xxx.186) - 삭제된댓글결혼 지옥, 솔로 천국
모든 악의 근원 시월드4. ....
'16.3.17 5:3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 ㅋㅋㅋ
5. ....
'16.3.17 5:4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 ㅋㅋㅋ
좋아한다는 내색은 직접적으로 하지말고
접촉할 건수를 인위적으로 기술적으로 만들어 내야지요~~
돌아서면서 그 사람 옷에 커피를 쏟아붓든가 ㅎㅎ
사과하고 세탁해주고 밥사고 술사고 개인신상 질문 잔뜩해서
그 사람 마음을 알아내야 2차 작업에 ㄷ어찌 돌입할지 판단이 설 듯....6. ....
'16.3.17 5:4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 ㅋㅋㅋ
좋아한다는 내색은 직접적으로 하지말고
접촉할 건수를 인위적으로 기술적으로 만들어 내야지요~~
돌아서면서 그 사람 옷에 커피를 쏟아붓든가 ㅎㅎ
사과하고 세탁해주고 밥사고 술사고 개인신상 질문 잔뜩해서
그 사람 마음을 알아내야 2차 작업에 어찌 돌입할지 판단이 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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