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강석우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16-03-17 09:52:12
선곡들 너무 좋네요.
아침에 듣기가 너무 평온하고  위안이 됩니다.
클래식무식자지만.... 암튼 틀어놓고있는데 피가 맑아지는 느낌이에요.ㅎㅎ
일부러 듣게 되는 노래가 결코아닌 가곡들...도 들을수있으니 너무 좋아요.
금방 고운목소리로 가곡 봄처녀.. 듣다가 너무 좋아서^^
IP : 1.244.xxx.2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이
    '16.3.17 9:54 AM (121.143.xxx.199)

    저도 참 좋아해요 ^^

  • 2. ^^
    '16.3.17 9:55 AM (223.33.xxx.66)

    M본부 여성시대 양희은과 같이 방송했었던
    강석우?ᆢ 방송하나봐요?

  • 3. ,.
    '16.3.17 9:59 AM (1.244.xxx.23)

    cbs 라디오 즐겨듣는데, 9시되면 일부러 끌때도 있었는데요..
    최근에 컴으로밖에 들을수없어서 인터넷하면서 틀어놓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듭니다.ㅎㅎ

  • 4. 아하
    '16.3.17 9:59 AM (121.135.xxx.119)

    저도 좋아해요

  • 5. ㅜㅜ
    '16.3.17 10:06 AM (112.154.xxx.218)

    전 오랫동안 참 좋아했던 프론데 강석우로 바뀌고 나서는 잘 안듣게 되네요. .목소리랑 말투에 적응이 안되요. 아쉬워요ㅜㅜ

  • 6. 모모모
    '16.3.17 10:07 AM (125.7.xxx.4)

    저도 진행자 바뀌고 안 듣고 싶은데
    선곡때문에 듣네요.

    강석우씨 사람이 너무 거만해요.
    중간 중간 멘트에 배우자 무시하고
    청취자 무시하는 말투들 많이 거슬려요.

  • 7. ㅣㅣㅣㅣㅣ
    '16.3.17 10:13 AM (58.229.xxx.40)

    저도 김석훈씨에서 강석우씨로 바뀌고 안듣다가 얼마전부터 다시듣기시작했어요 강석우씨도 잘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끌래식 넘 좋아요~~~

  • 8. 헤헤
    '16.3.17 10:15 AM (121.128.xxx.203) - 삭제된댓글

    티비소음이 싫어서 라디오 켰어요^^

  • 9. 넘듣기싫어 ㅠ
    '16.3.17 10:15 AM (119.198.xxx.75)

    김석훈 정말 좋았는데‥강석우로 바뀐후로
    적응이 안돼요
    방금도 듣다가 꺼버렸어요
    시간이 지나면 새 진행자한테 다 적응돼는데
    강석우는 왜이리 목소리 왤케싫은지 ㅜ
    김석훈 너무 그립네요‥진짜 잘어울렸는데

  • 10. ..
    '16.3.17 10:23 AM (211.215.xxx.195)

    클래식이었내요 ㅠㅠ

  • 11. 들어요
    '16.3.17 10:28 AM (180.64.xxx.153)

    저도 김석훈 씨 그만둔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고,
    강석우 씨 처음에 목소리 좀 답답했는데, 이분이 클래식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공부도 많이 하셨고 관심도 많고 공연도 많이 다니시고.
    아무튼 클래식 너무 좋아... 하는 느낌이 전달되어서 저도 덩달아 그 사랑에 빠져드네요.

  • 12. ...
    '16.3.17 10:36 AM (182.221.xxx.57)

    여성시대보다 이프로가 그분께는 맞춤이신듯.
    선곡좋아요.
    강석우씨가 클래식을 좋아하고 공부도 많이 하신듯 하더군요

  • 13. ..
    '16.3.17 10:42 AM (14.40.xxx.10)

    강석우씨 클래식 마니아시죠
    그런데 연기공부좀 하시면 좋을듯
    드라마에서는 영..

  • 14. 근데요
    '16.3.17 11:05 AM (121.165.xxx.114)

    여성시대 하다가 같은시간대 다른 방송으로 갈아타서
    이미지는 않좋더군요

  • 15. ..
    '16.3.17 11:06 AM (112.149.xxx.183)

    클래식 들을 요량으로 듣는 거면 kbs 클래식 fm 들어야죠..뭔 강석우...

  • 16. 모모모
    '16.3.17 11:23 AM (125.7.xxx.4)

    강석우씨가 클래식을 좋아하고 지식은 많은 것 같지만
    인격은 별로인듯 말투도 여전히 여성시대 톤이고...

    선곡도 강석우씨가 하지 않죠.
    이 프로 선곡은 원래 좋았어요.

  • 17. 좋아요
    '16.3.17 11:25 AM (125.177.xxx.190)

    저도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서 안듣고 98.1로 돌렸는데요.
    요즘에는 번갈아 들어요. 익숙해지니 강석우씨 잘하던데요?

  • 18. ,.
    '16.3.17 12:04 PM (1.244.xxx.23) - 삭제된댓글

    강석우씨가 개인적으로는 평이 별론가봐요.ㅠㅠ
    그래도 완전클래식만 지루하게 흘러나오는게 아니라. 음악이 참 다양하게 선곡되는것같아요.
    원글에서 언급했듯이.. 인터넷하면서 흘려듣기엔 정말 딱입니다.ㅎ
    112.149님..
    제가 클래식 듣기위해 강석우라디오 듣는다고 안했습니다. 원글은 제대로 읽고 댓글쓰시나요.
    사람들이 님과 얘기하면 말안통한다는 소리 종종 들으시겠어요.,

  • 19. ,.
    '16.3.17 12:14 PM (1.244.xxx.23)

    강석우씨가 개인적으로는 평이 별론가봐요.ㅠㅠ
    그래도 완전클래식만 지루하게 흘러나오는게 아니라. 음악이 참 다양하게 선곡되는것같아요.
    원글에서 언급했듯이.. 인터넷하면서 흘려듣기엔 정말 딱입니다.ㅎ

  • 20. 여자의 질투
    '16.3.17 12:50 PM (122.43.xxx.32)

    클래식도

    스토리 텔링 잘하면 엄청 잼 있어요

    그게 능력이겠지만요 ㅠ.ㅠ

  • 21. ㅇㅇ
    '16.3.17 1:03 PM (152.99.xxx.38)

    강석우씨 클래식 매니아죠. 왠만한 공연가면 늘 만난다는. 얼마전 조성진 공연에서도 봤어요 ㅋ

  • 22. ..
    '16.3.17 1:06 PM (121.140.xxx.44)

    저도 공감해요
    너무 좋아요.
    선곡이 특히.
    제목은 하나도 모르지만 온 몸으로 느끼고
    전 특히 피아노 연주곡 나오면 제가 연주하는 듯이 감성 충만해져 행복해져요

  • 23. 안나
    '16.3.17 1:18 PM (223.62.xxx.89)

    제임스! 제임스!

  • 24. 어제
    '16.3.17 1:51 PM (110.9.xxx.236)

    우리아이는 김석훈아저씨가 그립다고 울대요. 저도 김석훈씨가 그리워요ㅡ조금은 덜 영글었지만 풋풋한 진행, 반면ㅈ강석우씨는 거만, 발음도...

  • 25. kbs
    '16.3.17 3:11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그 시간대에 장일범의 가정음악도 좋아요^^
    저는 김석훈씨 그만두면서 kbs로 갈아탔어요

  • 26.
    '16.3.17 5:10 PM (175.209.xxx.15)

    요즘 못들었는데 김석훈씨 진짜 잘하더니 바뀌었나요? 왜???
    전 그냥 kbs 1fm 쭉 듣고 싶은데 11시, 5시 국악한마당에서 채널이 돌아가요.

  • 27. 처음엔
    '16.3.17 6:01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진행자 바뀌어 어색하고 투박한 말투가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엔 너무 좋아요
    김석훈씨 때보다 선곡도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오히려 부담없이 듣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청취자 무시한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는데요?
    지루하지 않게 진행도 잘 하고 뭣보다 편안한 선곡이 참 좋네요

  • 28. .....
    '16.3.17 7:13 PM (222.109.xxx.95)

    저도 93.1 장일범의 가정음악 들어요.
    시그널뮤직도 경쾌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김석훈씨 목소리가 좋아서 종종 듣긴 했지만
    강석우씨는 좀...프로 자체가 무슨 아침주부방송같은
    느낌이 들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96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집배원 2016/05/29 2,237
561395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4 .... 2016/05/29 5,954
561394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5 2016/05/29 1,728
561393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흰머리희끗 2016/05/29 1,711
561392 고 3아이가 요즘 8 방법이 2016/05/29 2,578
561391 길음 뉴타운과 삼선SK뷰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좋을까요? 8 케로로 2016/05/29 2,078
561390 직장 생활 11년차...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5 ... 2016/05/29 3,390
561389 자식 하나도 겨우 키웠는데 둘째는.. 사치이자 과욕이겠죠? 31 ㅇㅇ 2016/05/29 6,410
561388 엄마 생일에요 1 ^^ 2016/05/29 646
561387 죽으면 끝이 아니고 다시 태어난다면 이번생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2 살아가는 법.. 2016/05/29 1,679
561386 극장에서 어쩜 그리 팝콘을 우저우적 먹는지... 14 000 2016/05/29 2,861
561385 개인사업자인데 세금관련 여쭤봐요 2 ㅇㅇ 2016/05/29 1,209
561384 먹거리엑스파일 카페 컵 재활용 22 summee.. 2016/05/29 5,853
561383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시키셨어요? 19 신입생 2016/05/29 3,763
561382 평일 대낮에 인왕산갔다가 아찔... 24 3년전? 2016/05/29 14,267
561381 좁은 골목길에서 마세라티가 박았어요. 6 2016/05/29 3,748
561380 남들 입에 안오르내리는 퇴사사유 좀 알려주세요. 19 조언좀 2016/05/29 7,170
561379 길에서 아버지랑 아들이랑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6 아이사완 2016/05/29 3,023
561378 쿨한 부부로 사는 법 1 수민맘 2016/05/29 1,745
561377 제가쓴 글이 자꾸 없어져요 2016/05/29 636
561376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8 지나다 2016/05/29 2,345
561375 가수 하림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0 출국 2016/05/29 2,216
561374 골마지?낀 김지 1 김치 해결 2016/05/29 996
561373 전세금 관련 전세권설정과 보증보험중 어떤걸 할까요? .. 2016/05/29 484
561372 미국에서 강아지 데려오려고 하는데요... 12 belave.. 2016/05/2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