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은 얼마전에 sns로 어떤 특혜하나 없는 아름다운 경선을 치루겠다고 공언을 했었지요.
그런데, 표창원이 특혜공천을 받은 곳은 그 지역에서 12년동안 3번출마해서 낙선하면서도 온갖 궂은일을 해온 김종희 더민당 당협위원장이 공천신청을 한곳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용인정으로 나뉜 곳인데, 3번 낙선할때도 나눠진 이 지역에서는 항상 현 당협위원장이 이겼었다고 합니다.
그런 지역이니, 표창원이 ok 하고 거져 먹으러 간 것이겠지요.
공천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인기있고 자신있다는 표창원하고 공정하게 경선만 하게 해달라고,
더민당 당원들 수백명이 항의하고 기자회견하면서
경선이 없다면 절대 표창원을 돕지도 않겠다고 있지만,
표창원은 그냥 무시하고, 당에서 결정한 전략공천이다 라고 모른척 하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표창원도 입으로만 공평, 공정 부르짖는 우리나라 야당 진보 답네요....
남이 12년동안 공들여온 떡을 하루아침에 공짜로 먹으면 더 맛있을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