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무모님 용돈 드리려고 시작한건데
왤케 어려운지..
수익난거는 좀 ..차례로 팔고 잇어요.
월에 20만원 벌기가 이리 힘드나
친정무모님 용돈 드리려고 시작한건데
왤케 어려운지..
수익난거는 좀 ..차례로 팔고 잇어요.
월에 20만원 벌기가 이리 힘드나
저를 따라서하세요!!!
제가 팔면 몇년간 꿈쩍않던것도 상한가치고
제가 사면 바로 곤두박질쳐요.
얼마 굴리세요?
정말 머리아파요
그래도 두달해서 800만원 수익내고 계절주
갈아탔네요
마이너스났어요
그중 수익난건만 팔고
손실난건 3년째
한달에 20 버실 생각이면 그냥
오르락 내리락 하는 대형주 위주로
저가다 싶을 때 사서
3~5프로 이익 나면 돌아보지 말고 파세요.
정보 뭐 그런 건 쳐다보지도 말고...
간이 콩알만한 덕분에 잃지는 않고있는 1인
저 정말 주식 공부 안하고.. 주변에 친한분이 어떤 소프트회사 주식 투자하라고 해서... 2달사이에 60% 수익 봤어요.. 재미 들려서 그 후로 조금씩 했는데.. 큰돈은 아니고.. ;; 300정도 굴려서 2달사이에 500정도 만들었어요.
여기저기 주식 고수들이 추천해주는 주식 전망을 보세요. 아니면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데 생각보다 한주당 가격도 낮으면서.. 주식 흐름을 봤을때 현재 많이 내려가있는걸 사요. 매일 그것만 들여다 보고 있지는 않아요. 흐름을 보다 요즘 상한가로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하면.. 아침에 그냥 개장 시간에 예약기능으로 상한가 얼마에 팔겠다 걸어놔요. 그러고는 그냥 하루종일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그럼 언젠가는 그 가격에 팔려요.
정말 무식한 방법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손해안보고 잘 버티고 있어요. 그리고 3개월 주기로 다시 이득 본만큼 출금해서 옮겨놓거든요. 미련 안생기게 필요한 물건 같은거 사요. 목돈 생긴것마냥..
정말 무식한 방법이예요. 그래도 제일 스트레스 안받고 시간 투자 않하고 돈벌어요 ㅋㅋㅋㅋ
주식은 버티는 자가 이기는거 같아요. 계속 보고 있다보면 그것만 신경쓰이고 암것도 못하고 곤두박질 치는 날에는 소화도 안되고 괜한 짜증만 늘더라고요.. 그러다 신경 안쓰고 그냥 예약만 걸어놨더니 제 일상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돈 생기면 좋고~ 없으면 그냥 더 묵히자 ㅋㅋㅋ 이러고 말아요 ^^
어떤 종목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고 사고 싶네요
있어요..
투자도 투기도 아닌
버티기..
다들 그딴식으로 주식하지말라고해요.
언젠가는 수식 쫌 낸거 결국엔 말아머먹는다고..백퍼
님은 그나마 소액이고 큰 욕심은 없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저 아무런 관련 없지만. 그 주식 끝물인가봐요. 전 다행히도 11000원대에 손털고 나왔어요.
투비소프트 라는 회사예요.
지금 주식에 묻어논 돈이 다시 300 됐어요. 이거 다 사라져도. 그냥 본전인거 같아서.. 일단 버티기 하는 중이예요.. ㅋㅋㅋ
엊그제만하더라도 11000원대였는데 어느새 14800원이네요 ㅋㅋㅋㅋ 이래서 제가 버린 주식은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는데.. ㅋㅋㅋㅋ 살짝 아쉽네요~~ 뭣보다 성격이 쿨해야하나봐요 ㅋㅋㅋㅋ
마인드 컨트롤만 잘 하면 주식만큼 돈 벌기 쉬운게 없죠.
단 잡주는 절대 눈길 주지말고 특정 우량주만 거래할 경우.
아무리 수익이 났어도 팔아서 현금으로 만들지 않으면 수익난것 아닙니다.
그당시는 기분 좋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 고수들은 알겠지만 작은 돈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고수일리가 없으니.
없어도 되는 돈으로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