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취업 빽이 있다면 응하실건가요?
1. 네
'16.3.16 6:40 PM (110.47.xxx.59)취업 빽 정도라면 응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우리 집안은 그보다 더 큰 빽에 의지하다가 집안이 망가졌습니다만은 생활비까지 보조해줄 정도의 빽이 아니라면 취업 정도는 상관없을 듯 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기득권층의 자식들은 거의 그렇게 취업하지 않나요?2. 난 안했는데
'16.3.16 6:4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자식은 하려구요
나 빽있습네 티만 안내고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하면
그닥 흠도 아니더라구요.
애가 괜찮으면 심지어 더 좋게 평가해주기도;;;
전엔 몰랐어요 ㅎㅎ
빽으로 들어가면 낙인이라도 찍히는 줄;3. ...
'16.3.16 6:42 PM (182.208.xxx.57)백수되기 싫음 빽으로라도 들어가야지 별 수 없잖아요.
빽으로 취업하는 사람이 적지않은 현실이고요.
능력있고 실력 있으면 굳이 빽으로 취업하지 않아도 되니까요.4. 근데
'16.3.16 6:45 PM (182.208.xxx.57)빽으로 취업하면
후에 직원들이 다 알게 되나요?5. 백수아들
'16.3.16 7:02 PM (121.172.xxx.233)좋은 자리 나왔는데
안 가겠답니다.
그 깊은 뜻을 어찌 알겠어요.-_-6. 이기대
'16.3.16 7:34 PM (211.104.xxx.140)나중에 다 알게되죠. 하지만 약간의 질시는 잇어도 큰 문제없이 다닙니다.
7. ///
'16.3.16 7:38 PM (61.75.xxx.223)있으면 응하지 왜 안하겠습니까?
8. 가기야 가겠지만
'16.3.16 7:52 PM (121.148.xxx.157)목구멍이 포도청이면,, 근데 자존감 바닥이죠.
9. ㅇㅇ
'16.3.16 7:57 PM (61.76.xxx.106)구인광고로 15명 모집하는데 2년 계약직.
저 빼고 다 빽으로 들어왔어요.
요줌 낙하산이란 말도 없는듯해요.
빽도 능력이에요10. 궁금
'16.3.16 8:07 PM (182.208.xxx.57) - 삭제된댓글빽으로 들어온거면
스스로도 정당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그 사실을 숨길 것 같은데 어떻게 다 알게 될까요?
공채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자격지심도 있겠고요.
아닌가요?11. 꽃돼지
'16.3.16 9:35 PM (223.62.xxx.73)네
무조건 가야죠.12. ...............
'16.3.17 12:4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글쎄요..
상황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