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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고보니 아동학대도 전라도가 드물지 않아요?

으흠 조회수 : 5,532
작성일 : 2016-03-16 17:23:29

아래 전라도 사람은 가정적이다. 가족 중심이다.. .


라는 글이 흥해서 그러는데요.


그러고보면 아동학대 사건도 전라도 쪽에서 잘 못본거 같긴 해요.


케바케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느낌을 받네요.


저도 어렸을때부터(전 서울사람) 여기저기서 전라도 사람은 자식 사랑이 끔찍하다고..


다 큰 자식도 무조건 애기라고 부른다고.. 이런 말을 듣긴 했네요.


IP : 124.243.xxx.151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참고로
    '16.3.16 5:26 PM (125.134.xxx.138) - 삭제된댓글


    사회분위기 완전 안좋은 것 같은데
    ᆢ슬 지역감정 일으켜서
    더 시끄럽게 하고 싶은건지요?
    아ᆢ쫌

  • 2. ....
    '16.3.16 5:27 PM (124.243.xxx.151)

    이게 왜 지역감정인가요? 전라도에 대한 나쁜 이야기가 아니라 좋은 이야기인데요.

    가족적이고 가정적이고 자식 끔찍히 여기는 성향이 강하다는 게 왜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거죠? 이해가 안가네요.

  • 3. 다 큰 아이 애기라고 부르는 건
    '16.3.16 5:27 PM (116.121.xxx.245) - 삭제된댓글

    전라도 사투리임다.
    남의 집 결혼 안한 아가씨를 큰애기라고 해요.

  • 4. 82 분위기 몰라요?
    '16.3.16 5:28 PM (211.197.xxx.14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 오면 전라도 까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먹이감이예요.
    그만쫌 괴롭혀요.

  • 5. .....
    '16.3.16 5:30 PM (175.223.xxx.174)

    저는 왕따문화를 경상도쪽 사람들한테서 많이 느꼈어요.
    학부모 모임이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보면요.
    그 지역 특유의 떼거리 문화?같은게 있고
    은따 잘 만드는거같아요.

  • 6. 으.
    '16.3.16 5:30 PM (112.150.xxx.194)

    원글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지역 얘기 나오면. 결국 안좋더라구요.;;

  • 7. ᆢ에공
    '16.3.16 5:30 PM (125.134.xxx.138)

    그러면 사건 난 여러 도시ᆢ
    사람들은 무슨ᆢ갑자기 얼마나 쇼크겠어요
    이런 일로 ?지역 따질 일인가 해서요.

  • 8. 82분위기 몰라요.?
    '16.3.16 5:31 PM (211.197.xxx.148)

    이런 글 올라 오면 전라도 까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먹이감이예요.
    그만쫌 괴롭혀요
    저기 아래 전라도 남자 가정적이지 않냐는 글에 반은 전라도 사람 까는 글이예요.
    전라도가 뭔 죄인데 이렇게 공개게시판에서 욕먹고 평가 받고 발가벗겨져야 하나요?

  • 9.
    '16.3.16 5:32 PM (118.219.xxx.189)

    자기 가족 지인은 끔찍하고

    남은 잡아서 섬으로 끌고가 노예부리는가봅니다.

  • 10.
    '16.3.16 5:3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눈치 디게 없음
    흥한 글이 부러운게라??

  • 11. 원글님
    '16.3.16 5:34 PM (211.197.xxx.148)

    118.219의 댓글 보셨지요? 결국 이런 식으로 흘러갑니다.

  • 12. 어휴
    '16.3.16 5:36 PM (210.90.xxx.75)

    정말 수준 낮은 글이네요.
    그럼 어디 지역이 아동학대가 흥한가요?
    서울이나 경기도가 원 토박이가 몇프로나 있다 생각하나요?
    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사람들이 반 이상 차지하고 있어요....이런 글 좀 안봤으면 하네요

  • 13. 탱자
    '16.3.16 5:37 PM (61.81.xxx.189)

    대한미국에서 지역 이야기를 할려면 경상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지 왜 다른 지역 가지고 그럽니까?

    대한민국은 경상도 식민지라니까요.

    예를들어, 수도권에서 잘나가는 사람들, 돈 많은 사람들 권력가진 사람들 80%가 경상도 출신들이죠.
    이렇게 많은 경상도 사람들이 모두가 개인적으로 출중한 노력을 해서 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재을 뚫고 대한민국의 상층부를 쳐먹었습니까? 일부 훌류한 경상도 분들 계시겠지만 대부분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상층부에 올라갔다고 봐야죠.

    또한 노빠들이 사기꾼 노무현을 사기/선동질해서 훌류한 정치인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탱자의 지적에 일언반구 반박을 못하잖아요...

  • 14. ㅇㅇ
    '16.3.16 5:40 PM (222.112.xxx.245)

    이런 것조차 지역을 들먹여야하는 지적 수준을 가지셨나보군요.
    아동학대는 우리가 선진국이라 일컫는 미국에서도 벌어지는 일인데 겨우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이걸 따지는게 참.
    미국이 울나라 어느 지역보다 더 가정적이라는건 아시죠?
    그런데도 아동학대는 벌어집니다.

    좀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그러고 사세요.
    들마 봐도 그냥 배우들 얼굴만 보고 헤헤거리지 말고요.

  • 15. 탱탱구리
    '16.3.16 5:40 PM (210.90.xxx.75)

    탱자님. 참 판 깔렸군요,
    경상도 전라도 얘기가 아동학대랑 뭔 상관이 있다고 여기다 지역감정 판을 까는건가요?
    원글이 지능형 82안티로 게시판 흐리는거 아니라면 글 내리세요

  • 16. ,...
    '16.3.16 5:40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풉이라고 한 118아

    부산형제복지원에서 부랑자들 데려다가 노예로 부려먹다 560명이나 죽여서 암매장했다면서

    아동학대학면 경상도지 칠곡계모사건 울산계모사건,대국계모 사건등

  • 17. 탱자
    '16.3.16 5:44 PM (61.81.xxx.189)

    답답한 사람들이내...
    어느 지역이든 미친놈들이 있죠. 이런 미친놈들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 18. ㅇㅇㅇ
    '16.3.16 5:45 PM (101.181.xxx.120)

    저는 왕따문화를 경상도쪽 사람들한테서 많이 느꼈어요.222222222

    첫 직장을 경상도 사람만 있는 부서에 잇었는데, 결국 육개월 버티다 사표냈어요.

    그후론 경상도에 경자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다.

    서울토박이라고 얼마나 왕따를 당했는지, 그 텃새가 말로 다 할수 없더요. 어떻게 하나같이 입에 칼들을 물었는지 말투는 왜 또 늘 화를 내고 퉁명스럽고 공격적인지.

    퇴사하는 저한테 대고 하던 말도 잊지 못해요. 처음부터 같이 일할 사람이라고 생각 안했대나?

    경상도 사람들 정말 텃새, 왕따, 서열 장난 아니예요. 특히 서울여자들에 대한 질투, 괴롭힘 장난 아니더라구요.

  • 19. ,...
    '16.3.16 5:49 PM (223.62.xxx.37)

    풉이라고 한 118.219***189 야

    부산형제복지원에서
    부랑자들 데려다가 노예로 부리고 여자는 성노예로 부리고 학대 살해해서 암매장 한 수가 560명이라며?

    아동학대 하면 경상도가 탑이지

    칠곡계모, 울산계모, 대구계모 사건등등

  • 20. ...........
    '16.3.16 5:5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를 왜 지역문제로 비화시키는지..
    이것도 케바케이죠..

  • 21. 탱자
    '16.3.16 5:50 PM (61.81.xxx.189)

    경상도가 지난 50년 동안, 일제 36년보가 더 긴 시간동안 대한민국을 식민지화한 것이죠.

    정권을 잡으면 인사권 예산권이 생기고 이들 바탕으로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경상도를 챙겨 주었던 것이죠.

    간단하게 생각해서 왜 수도권에 잘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상도일까? 생각해보세요. 그 경상도사람들이 진정으로 노력해서 또는 재능이 뛰어나서 그리 된 것일까요?

    이런 경상도의 독점을 견재해야할 야당은 지금까지 뭘 했는가?

    그리고 사기꾼 노무현은 경상도 독점을 심화시켰는가 완화시켰는가? (경상도 친노라는 놈들이 과연 이런 경상도 독점을 견재할 의도가 있는가?)

  • 22.
    '16.3.16 5:50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가정적이고 뭐고간에 극한 이기적인건 압니다.
    아쉬울때나 연락하고 이용하고 쓸모없으면 버리는 사람들 죄다 그 지역 사람들 이었고 간쓸개 빼줄것처럼 행동하다 지들이 손해볼 듯 싶으면 등돌리는. 글 내려요. 전라도란 단어 자체가 극혐.

  • 23.
    '16.3.16 5:51 PM (121.168.xxx.217)

    끔찍한 아동학대 살해사건이 유독 경상도가 많긴하네요

  • 24. ......
    '16.3.16 6:00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맞아요. 텃세, 서열, 질투 ..
    속마음으로 서열 매겨놓고 알아서 기었으면 하고 은근히
    강요하고, 그거 모르는척하면 은근히 갈궈요.
    저는 그걸 경상도 사람 특유의 곤조라고표현하는데
    그게 여자들많은데 가면 백프로 나타나더만요.

    근데 그 경상도 특유의 곤조가
    그 지역 정치인들보면 딱 나타나는거에요.

    지역특징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했네요.

  • 25. ^^
    '16.3.16 6:01 PM (1.237.xxx.191)

    그렇긴하네요
    이번 학대사건들은 부천 평택이지 않았나요

    위에 경상도 은근히 왕따문화 있는것 같아요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할머니들까지 왕따주동하고 무서워요

  • 26. .....
    '16.3.16 6:12 PM (175.223.xxx.174)

    사귀던 여자 집에 가서 불지르고 칼 휘두른 사건도
    대부분 경상도지역이에요.

  • 27. 전라도 사람인데
    '16.3.16 6:13 PM (116.121.xxx.245)

    이 글 지우든가 경상도 비난하는 댓글을 지우든가..
    진짜 이런 판 깔리는 거 전라도 욕하는 글만큼 싫습니다.
    전라도 인구가 그만큼 적으니 사건사고가 적은 겁니다.
    그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 28. 경상도의
    '16.3.16 6:13 PM (59.9.xxx.49)

    우리가 남이가 문화 자체가 배타적인 문화임을 보여주지요.
    경상도가 특히 심한데 작은 지역사회에선 흔히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재가 아는 교수 한분이 독일서 학위 받고 귀국해 경상도에 있는 대학에 교수로 계신데 그들만의 파벌 싸움레 왕따 신세가 되어 줄고 싶을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또다른분은 재주대학 교수...역시 왕따구요.
    교수사회에서는 또한 유학파와 국내파끼리 파벌싸움 극심하답니다.

  • 29. bubblebe
    '16.3.16 6:16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대구 고교생 자살사건... 여고생 살인사건 ... 여중생 윤간사건... 최악의 학교 폭력 사건 6건 모두 경상도네요. http://gongbest.tistory.com/28

  • 30. 원영이 사건이
    '16.3.16 6:17 PM (59.9.xxx.49)

    발생한곳이 평택이지만 과연 그 아빠나 계모가 평택 출신일까요? 그 이전에 있었던 부천, 인천사건도 그 지역 출신자들일까요?
    서울 출신인 제가 죽 봐온 바로는 서울및 경기도에는 타지역 출신들의 유입이 (특히 경상도)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 31. 윗님
    '16.3.16 6:17 PM (223.62.xxx.37)

    경상도 비난글요?
    풉이라는 일베충 추정 의 인간이 먼저 원글과
    무관한 섬 노예 운운하며
    게시판을 흐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인간에게 한 마디 하시죠?

  • 32. 전라도님.
    '16.3.16 6:18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ㅈㅓ는 이런글 필요하다고봐요.
    자꾸 너네도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알게해줘야
    근거없는 전라도 혐오증이 사그라들수있다고봐요.

    자기가 당해봐야 고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앞으로 전라도 사람 욕하는 글 나오면
    경상도사람은 더하면 더하지 그런 말할 자격없다고
    조목조목 얘기해줄 필요 있어요.

    고통없는 변화는 없어요.

  • 33. 전라도 사람인데 222
    '16.3.16 6:27 PM (128.134.xxx.83)

    전라도 사람인데님의 답글이 제 마음과 꼭 같습니다.

    *****

    이 글 지우든가 경상도 비난하는 댓글을 지우든가..
    진짜 이런 판 깔리는 거 전라도 욕하는 글만큼 싫습니다.
    전라도 인구가 그만큼 적으니 사건사고가 적은 겁니다.
    그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22222

  • 34. 동상이몽
    '16.3.16 6:31 PM (220.119.xxx.216)

    그프도 보면 유난히 경상도 출연자가 많은거같아요

  • 35. .....
    '16.3.16 6:35 PM (175.223.xxx.174)

    http://me2.do/5U8L4tQC

    경상도가 다른지역보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건
    사실인듯.

  • 36. ..
    '16.3.16 6:38 PM (175.223.xxx.12)

    그런것도 같네요..저희 친정이 두분다 전라도분인데..양가 친인척들도 다 자식사랑이 끔찍하세요..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분위기가 강해요..저희 친정부모님은 말할것도 없구요..그에비해 저희 시댁은 충청도분들이신데 본인들 우선이구요~ 제 경우는 그런데..다 케바이케 겠죠..ㅎㅎ

  • 37. 인정
    '16.3.16 6:39 PM (121.144.xxx.85)

    저 부산사는데 전라도 쪽 사람들이 자기 자식한테는 잘해요
    애지중지 키운다고 해야 하나? 좀 희생적이고 그런면이 있죠.
    반면에 경상도쪽 사람들은 속정은 있겠지만 무뚝뚝하고...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건 경상도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가 그런거 아닌가요?

  • 38. 안타까워서
    '16.3.16 6:39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전라도 사람들 진짜 불쌍하다 느낄 땐 타지역인들이 이간질아닌 이간질에 당하는것 같아보일때에요. 지금도 그렇고. 전라도민들은 가만히 있는데 타지역 사람들이 그들을 들었다놨다하네요. 이런 글이 과연 전라도와 야당에 기여를 할까요? 사람들이 비웃으면 비웃었지 절대 좋은 효과 없습니다. 떨어지는 지지율에 이 글 하나 덧붙이네요. 전라도 욕 먹이는 꼴에 야당 지지율까지 하락하는 결과만 낳을 뿐이죠...

  • 39. eeeeee
    '16.3.16 6:44 PM (122.44.xxx.71)

    네.. 저도 두 분 다 전라도분이고 다들 서울 와서 살지만 부모님 세대는 결혼도 거의 지역분들이랑 했는데
    진짜 가정이 최우선, 자식에 대한 헌신과 애정이 대단하세요.

    시댁은 부모님 모두 서울 토박이.. 진짜 따질 수 있는 조상부터 서울생인 토박이신데요,
    역시 가정적이긴 한데 무슨 무슨 날 가족이 다 모여야 한다~는 그런 똘똘 뭉치는 느낌은 훨씬 덜해요.
    서울서 나고 자란 저는 시댁이 더 편하네요.
    친정은 좀 오글거리는 느낌이고 부담되서요.

  • 40.
    '16.3.16 6:48 P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서울도 왕따 심하고 사투리 쓰면 무시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전국에서 사기꾼 제일 많은 동네가 서울이구요

  • 41. .....
    '16.3.16 6:59 PM (175.223.xxx.174)

    http://m.blog.naver.com/jdyi8589/70121963422

    지역감정이란 말을 만들어내고
    그걸 이용한 사람들이 지역감정 얘기 그만하자고 합니다.

    내로남불의 전형이죠.
    자신들은 지역감정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애꿎은 피해자를 만들어놓고
    자신들을 향한 비난의 소리는 안 듣고 싶어하는 심리.

    참 못돼쳐먹은거죠.

  • 42. .....
    '16.3.16 7:01 PM (175.223.xxx.174)

    순수 서울토박이 빼고
    서울, 수도권 인구의 최다비율이 경상도인데..

  • 43. 123
    '16.3.16 7:03 PM (118.220.xxx.106)

    위에 eeeeee 님 글에 공감. 제 친정 부모님 양쪽 모두 서울토박이신데. 맞아요. 그렇~~~게. 끈끈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가족한테 잘하고 남한테도 예의있게 경.우. 있게 잘하시죠. 특히 저희부모님은. 경우있게 행동하는거를 굉장히 강조하셨어요
    반면에 시댁은 전라돈데 명절이면 일가친척이 다 모이십니다. 가족 중심적이시고 ... 저는. 친정쪽이 편하네요

  • 44. ..
    '16.3.16 7:20 P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서울토박이들이 꼴에 토박이라고 서울부심 쩔잖아요

    눈뜨면 코베간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 45. .....
    '16.3.16 7:29 PM (175.223.xxx.174)

    서울부심이라도 남한테 피해주는건 없잖아요.
    기분만 나쁘게 하는 정도지.
    근데 경상도 떼거리 문화는요.
    트라우마를 남겨요.
    그 지역사람들이 주도하는 왕따는 겪어보면 지옥임.
    저는 학부모 모임에서 너무 여러번봤네요.
    여왕벌은 백프로 경상도 아짐.

  • 46. 전라도 아줌마3
    '16.3.16 7:45 PM (122.35.xxx.141)

    으 정말 싫은 글.. 이유는 윗분들이 깔끔하게 써주셨네요글 쓴 동기는 순수할지 모르나,
    또 판 깔리기전에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익명게시판에서 지역감정 운운 글 보면 소림끼쳐요. 내가 일 있어서 서울이나 경상도에 가면 그런눈으로 봤었나..우리애들은 사회나가서 고향이 전라도라 하면 그런눈으로 볼까...

  • 47. 82에
    '16.3.16 7:50 PM (121.148.xxx.157)

    전라도 분들이 좀 많은가 봅니다. 근데 내 새끼, 내 가족만 챙기는 게 거의 후진국 정서죠.
    내(가족) 테두리 개념이 넓을수록 선진국이구요. 복지란 개념이 내 가족, 내 새끼와는 거리가 먼 대표적 예고요.
    내 것, 내 가족, 내 나와바리만 챙기는 부류들의 특성이 부정과 부패, 결탁, 담합 등이고요. 이건 백퍼입니다.

  • 48. 갸우뚱
    '16.3.16 7:53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어이없음입니다

  • 49. 갸우뚱
    '16.3.16 7:55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가족적 정서로 뭉치시네요^^

  • 50. 어느 지역을
    '16.3.16 8:17 PM (203.226.xxx.33)

    발언하면 당연히 원글에서 언급하지 않는
    타지역이 거론되니 은근히
    다른지역을 깔려고 치사하게
    판을 깔아 놓는 글인듯..
    한심하다 ㅉㅉ

  • 51. 82에님
    '16.3.16 8:19 PM (211.197.xxx.148) - 삭제된댓글

    전라도 분들이 많은 가봅니다.
    ==>왜 모든 댓글을 전라도 사람들이 달았을 거라고 단정하나요?
    이런 식의 비아냥 또한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폭력입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도 있죠.
    자기 가족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이웃도 공동체도 국가도 사랑하고 헌신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까막눈이십니까?
    동학농민운동,일제에 저항한 광주학생운동
    군부 쿠데타에 저항한 5.18민주화운동.
    복지와 평화통일, 민주주의 정의등 헌법적 가치를 위해 투표행위를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어떤지역 보다 민주주의를 위해, 공동체의 가치를 위해 헌신해 온 지역이란 말이죠.
    경상도는 그 가치에 역행하는 짓을 해 왔고요.
    현실에 대응도 못하는 알량한 지식 나열하지 말고 역사 공부나 좀 하세요.

  • 52. 전라도를
    '16.3.16 8:31 PM (203.226.xxx.33)

    언급했는데 비난하는 지역은 경상도네요..
    원글님은 가정적인 전라도지역사람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원글님 생각에
    가정적이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경상도 지역을
    까고 싶은 분들이 제대로 댓글 달고 있네요ㅋ
    원글님 의도대로 목표달성 했네요

  • 53. 82에 님!!
    '16.3.16 8:35 PM (211.197.xxx.148)

    "전라도 분들이 많은 가봅니다."

    ==> 왜 모든 댓글을 전라도 사람들이 달았을 거라고 단정하나요?
    이런 식의 비아냥 또한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폭력입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도 있죠.
    자기 가족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이웃도 공동체도 국가도 사랑하고 헌신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까막눈이십니까?
    평등한 세상을 향한 동학농민운동
    일제에 저항한 광주학생운동
    군부 쿠데타에 항거한 5.18 민주화운동 등등

    호남은 복지와 평화통일, 민주주의, 정의등 헌법적 가치를 위해 투표행위를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어떤지역 보다 민주주의를 위해, 공동체의 가치를 위해 헌신해 온 지역이란 말이죠.
    경상도는 그 가치에 역행하는 짓을 해 왔고요.
    역행하는 경상도 패권에치열하게 저항하다 소외당하고 왕따당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전라도에 뭘 더 바라십니까?
    경상도에 외치십시요."부정,부패,결탁,담합," 이딴거 하지말고 다 같이 더불어 살자구요.
    현실에 대응도 못하는 알량한 지식 나열하지 말고 역사 공부나 좀 하세요.

  • 54. 박지만 부인은 전라도 입니다
    '16.3.16 8:49 PM (180.67.xxx.174) - 삭제된댓글

    전라도 지역이 낙후됐다는건 인정하지만 거기에 경상도 탓이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전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동학농민운동부터 쭉 나열해서 정의롭다고 하는 글엔 동의 못합니다
    내 가족의 이익을 챙기기 때문에 결탁하기 쉽고 담합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나 경상도 여잔데 학부모 모임에 안나섭니다
    경상도 인구는 워낙에 인구 비율 자체가 많아서 다양합니다
    전라도가 가족 잘 챙기는거 다른 장점들 생활력 강하다는 것도 쭈욱 말하고 인정해 왔습니다
    지역을 떼서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 55. dma
    '16.3.16 8:55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저 전라도 출신인데 제 부모, 친인척, 친구들 부모 전부 자식들에게는 입에 든 것까지 모두 내주는 것만 봐와서 장윤정 엄마 같은 사람 보면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나. 일례로 저희는 자다가 부모님 얼굴을 자주 마주쳤어요. 안방에서 저희 방으로 건너와 앉아계시는 거예요. 이유는 여름엔 선풍기 껐다 켜주느라 겨울에는 이불 차고 자는 거 다시 덮어주느라. 부모 뿐 아니라 외숙모, 숙모들까지 고모부, 이모부들까지 피 안섞인 친척도 전부 아이들을 위해주셨네요. 친구들 부모도 다들 그런 거 보고 듣고 자랐구요. 충청도 남자와 결혼했는데 부모님이 좋으시긴 한데 끈끈한 뭔가는 부족해보여요. 저희 남편도 자식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저희 부모님 보고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 56. ...
    '16.3.16 8:58 PM (1.236.xxx.29)

    전라도 남자들이 가정적이고 유순한거와 달리
    경상도 남성들의 가부장적인 권위의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그런거 같아요
    몇년전 학교 폭력 왕따자살 사건도 많았잖아요
    그만큼 억압적인 상하 수직의 관계가 많긴 한거 같아요

  • 57. 윗님
    '16.3.16 9:04 PM (211.197.xxx.148)

    박지만 부인이 전라도인게 제 댓글과 무슨 상관이죠?

    =====================================================
    121.148.xxx.157

    전라도 분들이 좀 많은가 봅니다. 근데 내 새끼, 내 가족만 챙기는 게 거의 후진국 정서죠.
    내(가족) 테두리 개념이 넓을수록 선진국이구요. 복지란 개념이 내 가족, 내 새끼와는 거리가 먼 대표적 예고요.
    내 것, 내 가족, 내 나와바리만 챙기는 부류들의 특성이 부정과 부패, 결탁, 담합 등이고요. 이건 백퍼입니다===================================================================.
    이 분의 댓글에 대한 답입니다.
    마치 전라도가 자기 가족만 챙기는 가족이기주의자에 머물고 있다는 듯이
    그래서 부정과 부패와 결탁 담함을 해서 사회에 해악이라도 끼친양 썼길래
    전라도가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알려 주었을 뿐입니다.
    이분이 역사에 까막눈인 것 같아 예를들어 설명했던 거죠.
    님 같은 사람에게 전라도를 정의롭게 봐달라고 쓴 글도 아니니 자유롭게 생각하십시요.

  • 58. 82
    '16.3.16 9:05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4.19혁명, 마산 3.15의거, 부마항쟁등
    그렇게 증오하는 지역에서 시작된 민주시민운동 입니다
    지역부심이 넘치다못해 타지역 증오심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선동하는 이곳
    정작 현실에서는 어느지역이건 어울려 살아가야하는데
    배타적이어서 좋은거 있었어요?

  • 59. 판 깔고
    '16.3.16 9:16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자기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전라도 사람들은 이런 글 지긋지긋해요.
    어떻게 흘러갈지 뻔하니까요.

  • 60. 섣부른 추측
    '16.3.16 9:19 PM (223.62.xxx.226)

    계모 말투 보니까 충남이나 전북인 것 같던데요? 평택 산다고 설마 경기도 사람인 줄 아셨나요?

  • 61. 82님
    '16.3.16 9:19 PM (211.197.xxx.148)

    독재에 저항하던 아름답던 저항정신은 어디다 내 팽개치고
    군부독재 세력과 결탁해서 3당합당을 하고 그 당을 찍으므로 역사의 퇴행에 함께 하셨나요?
    역사에 부끄러운 짓을 하고 주류로 살았잖습니까?
    지금도 개누리당 찍지 않습니까?
    만수산 드렁칡처럼 얽히지 않았다고 여전히 소외와 차별을 받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4.19 혁명 3.15의거 부마항쟁의 가치를 사랑하시는 분이 맞습니까?

    위에도 썼듯이 부심이 넘치는 것이 아니라
    전라도를 가족이기주의자로 몰고 공동체에 해악을 끼친 양 댓글을 쓴 사람이 있기에
    공동체를 위해 이러저러한 일을 했다고 나열한 겁니다.
    왜 빨끈 하는지 이해 할 수 없군요.

  • 62. 전라북도에 살앗어요
    '16.3.16 9:23 PM (220.76.xxx.115)

    원글님글이 맞아요 우리친정이 내가어려서부터 20년을 살앗는데 우리주위에 이웃들이
    아동학대 같은것을 못보고살앗어요 이웃들이 다형제처럼 지내고살던 시절이엿어요
    지금은 다떠나가고 그옛날같이살던 사람들 다돌아가시고 아이들도 성인이 되엇지만 우리동네에서는
    그런아동학대는 없엇어요 다가난하게 살앗어요 그래도 그런나쁜일은 없엇어요

  • 63. 그류 어차피
    '16.3.16 9:30 PM (218.155.xxx.45) - 삭제된댓글

    판 깔아주니,
    이얘기 저 얘기 다 나오니까
    말 나온김에 같이 한번 천박해봅시다!
    요런 더런 판 까는 인간들 때문에
    82격 떨어진지는 오래 됐고!

    그럼 여태껏 더러운 사건사고 함 뒤져보까요?
    나오면 어쩔래?

    이것들은 맨 경상도에 무슨 열등감 있나
    댓글들 꼬라지하고는!

    서울경기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은
    전라도 태생인지 경상도 태생들인지 다 조사 해봤수?

    그리고 어딜가나
    경상도사람들만이 아니고
    수많은 여타 지역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을 왜 제일 싫어하는거요?
    그 이유는 대체 뭐요?
    82서나 몇몇 인간들만 전라도 찬양을 해대는거지
    주변에서 숱하게 듣는데 왜그런거요?
    도대체 왜 다들 싫어하는거요?
    이유가 있을거 아니요!


    무슨 되지도 않게 무슨 거기가 청정지역이나 되는것마냥!
    으이구 댓글들 주둥이들을 고만!

    더한 글 쓰고 싶지만 참지....

  • 64. 223.62.***226야
    '16.3.16 9:32 PM (223.62.xxx.37)

    ~카더라 또는 아니면 말고 식으로 비열하게 충남,전북 말투 같던데 하지말고 증거 갖고와 일베충새끼야 ㅋ

  • 65. ****
    '16.3.16 9:43 PM (211.172.xxx.246)

    둘 다 싫은 데...경상이나 전라나.여긴 전라가 많은 듯.

  • 66. 어짜피님
    '16.3.16 9:51 PM (211.197.xxx.148)

    경상도가 전라도 깔때 열등감 때문에 깐 거예요? 아니잖습니까?
    팔도 사람들이 경상도에 열등감 느낄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저도 이런 글 안 좋아 합니다.그런데 속상하시죠
    전라도 사람들은 매일매일 당하는 일입니다.
    일베충 국정충들 그리고 그외 악플 쓰는 사람들로 부터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가 쓴 댓글들 보셨나요?
    차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깊이 상처를 주는 말들...
    님이 느껴 봤으니 이런 감정이구나,이 사람들 힘들겠구나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은 서로 상처만 남기는 글이니 자제해 주면 좋으련만 ...

  • 67. 마른여자
    '16.3.16 10:14 PM (182.230.xxx.126)

    그놈의지역감정싸움들

  • 68. 웃기는
    '16.3.16 10:52 PM (61.79.xxx.56)

    부심으로 결국 자기 지역 욕먹이네요.
    그 지역 뉴스에 사건 난 것만 해도 몇 건인데?

  • 69. 아이고의미없다
    '16.3.17 12:03 AM (182.221.xxx.31)

    나 사는 곳..죄다 섞여있구만..
    뭘 그리 가릅니까..
    우리부부 영호남 커플인데..
    결혼해서 한동안 외롭긴했어요.
    원글님 말씀처럼자전라도 시댁..가족사랑 대단하더라고요..
    전 경상도 녀자..
    지금은 뭐 별 그렇지않고요..

  • 70. 맞아요.
    '16.3.17 2:36 AM (175.125.xxx.98)

    전 서울 토박이구요.
    신랑은 전라도 사람이예요.
    결혼 전까지는 전라도에 아무감정 없었구요.
    결혼 뒤에는 시댁인 전라도 별로 안좋와합니다만. ㅎㅎ
    솔직히 원글님말은 맞는것 같아요.
    전라도의 다른점은 뒤로하고 일단 자식 사랑은 대단한것 같아요.
    시댁이나 이웃들도 상당히 가족중심이예요.
    전 개인주의로 자란 서울사람이라 사실은 그런게 싫기도 하지만
    내가 애를 키우면서 겪으니 장점이기도 하네요.

    큰 사건들이야 어느지역에서도 발생하는거구요.
    그냥 지역별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 71. .....
    '16.3.17 9:18 AM (175.223.xxx.174)

    전라도 사람들은 매일매일 당하고 살아요.
    경상도 사람은 어쩌다 한번 나온 이런 게시글에도 부들부들하네요.
    이런반응 웃기고 신기하네요.
    다른지역 사람들 그렇게 언어폭력과 정서적 학대로
    괴롭힌 사람들도, 직접 겪어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자아성찰 하길...

  • 72. ㅇㅇ
    '16.3.17 9:32 AM (1.226.xxx.112) - 삭제된댓글

    영화 도가니가 광주 배경이잖아요........ 염전노예는 아예 어린 애들 납치해다가 노예로 만들고 동네주민들 다 쉬쉬하고 넘기는데.... 무슨 아동학대가 없긴. 누워서 침뱉기도 적당히 하세요........... 별;;;;

  • 73. .....
    '16.3.17 9:55 AM (175.223.xxx.174)

    부정부패로 해쳐먹은 인간들 제일 많은데가
    경상돈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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