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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와 아파트 입주 문제로 덧글 4백개 달렸던 총각은 결혼 했을까요?
궁금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6-03-16 14:19:00
결혼 앞두고 본가에서 총각하고 아가씨가 다니는 직장 있는 지방에 큰 아파트 사준다고 하니 아가씨쪽에서 처가 식구들과 같이 살자고 했다가 나중에 작은 아파트 두 채 사서 친정식두들 살개 하자던 이야기요.후기 올라왔나요?계속 궁금해요.
IP : 121.131.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16 2:27 PM (115.90.xxx.59)저도 그 총각 궁금하더라구요 ㅠㅠ
2. 대단한 여자네
'16.3.16 2:37 PM (207.244.xxx.217)작은아파트 두채 사서 친정식구 살게 하자는 발상 너무 엄청나서 할말을 잃었어요.
3. ㅎㅎ
'16.3.16 2:47 PM (221.147.xxx.106)후기가 없는거보니 결혼해서 이미 같이 사는가봐여~~
4. ㅇㅇ
'16.3.16 3:17 PM (118.44.xxx.48)그총각 진짜 궁금하네요
임신공격은 안당했으려나5. .....
'16.3.16 3:30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여자가 조건이 엄청 좋았나요?
6. 총각도 순하고
'16.3.16 3:37 P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부모님과 상의해본댔는데..
부모님도 순하실듯해서
집두개해서 결혼하셨을거같아요.
여자가 어린이집샘인데 신혼집을 남자집에서 구해준대니까
집이 너무 크니 작은거 두개로 친정부모님과 결혼할 여동생 살게 해주고싶다..
그래야 여동생도 시집잘갈수있다.
큰집에서 다같이 살거나..
지금사는집도 당연 월세나 전세정도겠죠.
남자가 여자사는 지역의 공무원이 되서 아는 사람도 없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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