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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타벅스인데 돌겠네요

돌고돌고 조회수 : 21,766
작성일 : 2016-03-16 12:47:51
돌도 안되어보이는 아기 데리고 와서 테이블에 아기용품 죽- 늘어놓고 앉아서 차한잔 마시곤 한참을 시끄럽게 영상통화 하더니 이제는 애기 재운다고 아기띠 하고 테이블 사이를 왔다갔다 뱅글뱅글 도네요... 가끔 궁디 팡팡하고 무릎 바운스하면서.
여기 매장이 좁아서 동선이 짧거든요 그러니까 더 정신 없네요. ㅠㅠ
들어온지 한참됐는데 아무도 안나타나는것 보니 혼자온것 같은데 대체 왜... 애기는 집에 가서 재우지....
보험회사 밀집지역이라 사람도 많고 시끄럽기도 하거든요.
암튼 밥맛 없어서 차한잔 마시러 왔다가 체하겠어요;
IP : 223.62.xxx.7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16.3.16 12:53 PM (144.59.xxx.226)

    저런 무지랭이 애엄마는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도
    법적으로 아무런 제재가 없어야
    전국구로 유명인을 만들어 줄텐데....

  • 2. 아직계세요?
    '16.3.16 1:06 PM (39.7.xxx.85)

    저같음 다들리게 큰소리로 친구랑 통화한전 해줄거 같아요(하는 척이라도)

    "야 너 얼마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글 봤어? 애기 엄마가 애 데리고 커피숍 안을 빙빙 돌아서 사람들이 짜증냈는데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계속 했다는 내용 있잖아." 라고요

  • 3. ..
    '16.3.16 1:14 PM (114.93.xxx.246)

    갓난아기 키울때 정신 제대로 챙길 여유 없어요.
    숨통좀 틔우려고 오랜만에 나온걸수도 있고요.
    욕만 하지말고 정 거슬리면 웃으며 좋게 말하세요.
    애엄마도 깜짝 놀래서 죄송합니다 하며 바로 안할수 있어요.

  • 4. ;;;;;;;;;
    '16.3.16 1:22 PM (183.101.xxx.243)

    저라면 매니저 불러서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던지 나가겠네요.
    원글님도 본인이 불편하면 바로 바로 처리하세요.매니저 불러서 이야기 하심 간단해요

  • 5. ...
    '16.3.16 1:23 PM (39.121.xxx.103)

    본인들 숨통 트겠다고 남들 숨통 옥죄는 심보는 뭘까요?
    애엄마든..하루종일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버티는 아저씨든
    제발 민폐는 끼치지 좀 말았음 좋겠어요.
    백수든 애엄마든 본인들 집에 있는거 답답하다고
    왜 남들한테 배려를 바라는건지..

  • 6. 하아
    '16.3.16 1:3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동내 오신듯 수없이 빙글빙글 도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수없이 그옆에서 뜨거운 커피 들고 막 지나다니는데 그러다 자기 아기 머리위로 쏟아져도 괜찮은지 물어보고 싶을정도로 좁고 사람 많은 매장에서 그러고 다니는 아기엄마. 그렇게 숨통 틔우고 싶음 좀 한가한 카페라도 가던가 왜 좁고 북적대는 스타벅스에서 그러는지.

  • 7. ...
    '16.3.16 1:32 PM (114.204.xxx.212)

    거기서 자야하는 아기도 안스럽네요
    음악소리에 온갖 소음에 ...
    아기엄마면 본인보다 아기부터 생각해야죠
    테이크 아웃해서 집으로 가던지 빨리 마시지

  • 8. 하아
    '16.3.16 1:3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동내 오신듯 수없이 빙글빙글 도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그옆에서 사람들이 계속 뜨거운 커피 들고 막 지나다니는데 그러다 잠깐 딴짓하던 사람들과 부딪쳐서 아기 머리위로 쏟아져도 괜찮은가봐요.

    유난히 사람 많은 곳에서 그러고 다니는 아기엄마들. 그렇게 숨통 틔우고 싶음 좀 한가한 카페라도 가던가 왜 좁고 북적대는 스타벅스에서 그러는지. 보는내내 조마조마 했어요.

  • 9. 애 데리고 커피점
    '16.3.16 1:41 PM (27.1.xxx.3)

    안 위험한지 커피 뜨거운데

  • 10. .......
    '16.3.16 1:5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갓난아기 키울때 정신 제대로 챙길 여유 없는게 아니라 정신이 나간듯.
    뜨거운 커피 왔다갔다하는데 왜 굳에 찾아가 위험을 자초하는지.
    저러다 만에 하나 애가 데이기라도 하면 점주한테 손해배상 청구하려나요?

  • 11. ..
    '16.3.16 2:07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전 싱글이고 결혼생각 없는데 저 애엄마가 기분이 울적해서 나온 걸 수도 있잖아요 저걸 영상을 찍고 하는 것 자체가 더 사회적 문제로 보여요
    기저귀를 테이블에서 갈거나 시끄럽게 통화를 한다면 지적받아도 되지만 애 데리고 스타벅스를 왜 못 가는지..
    제가 최근에 집에서 일이 집중이 안 되서 카페로 들고갔는데 옆자리 30대 초반 남자들 3명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어요
    신촌에 술집에서나 들을 만한..
    그런 남자애들도 찍어서 돌려야 하나요?

  • 12. ****
    '16.3.16 2:26 PM (125.131.xxx.30)

    숨통을 왜 스타벅스 와서 틔우나요?
    스타벅스가 뭔 청정지대라고.

  • 13. ㅇㅇ
    '16.3.16 2:42 P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저번에도 이거랑 똑같은글 봤었는데 데자뷰인가요?
    그때도 스타벅스 였는데...
    스타벅스 광고인지 뭔지..
    그때도 스타벅스에 아기 유모차 태우고 계속 돌고있다고 글쓰셨었는데?

  • 14. 탐앤탐스에서
    '16.3.16 3:09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애아범이 유모차 밀고 계속 도는데 빡치는 줄...
    남자가 얼마나 찌질해보이는지...

  • 15. 애기엄마
    '16.3.16 5:38 PM (121.138.xxx.233)

    원글님도 애낳아보세요.
    그 애기엄마 잘못한거 없는거같은데요?????
    별!

  • 16. 돌고돌고
    '16.3.16 5:50 PM (121.150.xxx.188)

    121.138.xxx.233
    혹시 제가 얘기한 그 분이세요??

  • 17. 솔까
    '16.3.16 6:06 PM (59.9.xxx.49)

    스벅은 된장녀들, 혹은 엑스 된장녀들의 아지트 아닌가요?
    조용히 커피 마시려면 스벅은 가지 말아야죠.

  • 18. ??
    '16.3.16 9:30 PM (183.96.xxx.181)

    애기엄마님, 진심 그 엄마 잘못없어 보인다는 거에요?? 진심??
    저 애 2낳아 키웠어요. 이런 경우 애기엄마가 생각이 짧다고 생각해요.
    스타벅스에 와서 애기 재워야 숨통이 트이는게 정상이에요? 요즘 애기엄마들은??
    별..참...

  • 19. ㅋㅋㅋㅋㅋㅋㅋ
    '16.3.16 10:06 PM (121.168.xxx.138) - 삭제된댓글

    굳이 스벅에 된장을 들먹여주는 센스
    요즘 커피전문점 다 스벅정도 가격형성되어있고 제대로 된데서 마시면 스벅보다 비싼데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맘충년들 개념 알아줘야함

  • 20. ㅋㅋㅋㅋㅋㅋㅋ
    '16.3.16 10:11 PM (121.168.xxx.138)

    굳이 스벅에 된장을 들먹여주는 센스
    요즘 커피전문점 다 스벅정도 가격형성되어있고 제대로 된데서 마시면 스벅보다 비싼데 ㅋㅋㅋㅋㅋㅋㅋ

    지정신놓은건 그렇다 치고 왜 미친년발광하는데 남들보고 이해하라는지 이해가 안감

  • 21. 121.138님
    '16.3.16 10:27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제일 비루한 변명이 너도 애 낳아봐라 입니다.
    저도 애들 키우는 엄마지만 한번도 애 데리고 커피 마시러 간 적 없습니다.
    남에게 민폐 끼치기 싫어서 애들 어릴 때는 놀이동산 같이 애들이 뛰놀 수 있는 공공장소 말고는
    애들과 함께 외출도 제대로 한 적 없어요.
    남에게 민폐도 민폐지만 카페나 음식점에서 몇시간 동안 앉아있어야하는 애들도 행복하지 않아요.

  • 22. 121.138님
    '16.3.16 10:30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제일 비루한 변명이 너도 애 낳아봐라 입니다.
    저도 애들 키우는 엄마지만 한번도 애 데리고 커피 마시러 간 적 없습니다.
    남에게 민폐 끼치기 싫어서 애들 어릴 때는 놀이동산 같이 애들이 뛰놀 수 있는 공공장소 말고는
    애들과 함께 외출도 제대로 한 적 없어요.

    카페는 커피 마시는 곳, 도서관은 공부하는 곳, 음식점은 식사하는 곳. 각각 목적이 다릅니다.
    남에게 민폐도 민폐지만 카페나 음식점에서 몇시간 동안 있어야하는 애들도 행복하지 않아요.
    그리고 간난쟁이나 걷지도 못하는 애들을 위험한 곳에 굳이 데려가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 23. ㅇㅇㅇㅇㅇ
    '16.3.16 10:49 PM (222.112.xxx.119) - 삭제된댓글

    공중 예절 따윈 개한테 줘 버린 양심에 썩은내 나는 아짐들 많아요...

  • 24. ㅇㅇㅇㅇㅇ
    '16.3.16 10:50 PM (222.112.xxx.119)

    공공장소에서 지키는 에티켓 개한테 줘 버린 양심에 썩은내 나는 아짐들 많아요...

    남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하고 배려심이라곤 없는 딱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 25. ㅇㅇ
    '16.3.16 11:22 PM (125.141.xxx.196)

    매니저 찾아서 컴플레인 하세요
    매니저는 손님한테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조치해야할 의무가 있거든요.
    매니저는 그 애기엄마한테 가서 무슨 말이든지 할겁니다.
    그 애기엄마가 매니저 말을 듣고 안듣고는 차후 문제고 우선 본인으로 인해 다른사람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건 반드시 알려야지요

  • 26.
    '16.3.16 11:43 PM (175.223.xxx.157)

    왜 애를 데리고 나오는지... 하필 스타벅스... 영상통화까지...진짜 짜증날듯

  • 27. 그런데
    '16.3.16 11:46 PM (203.226.xxx.16)

    원래 스타벅스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오기 때문에 그런 게 싫으면 스타벅스 가면 안돼요.

  • 28. 테이크아웃도 있는데 왜?
    '16.3.17 12:14 A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애기 키울땐 포기해야할 것들도 있죠. 애기엄마도 커피 마실수 있지만, 사람 많고 위험한데서 애기 데리고 마셔야한대요? 그러다 일 생기면 손해 배상 청구한다고 악을 쓰겠지요.

  • 29. 원래????
    '16.3.17 12:15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원.래. 스타벅스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오기 때문에
    애기 재운다고 아기띠 하고 테이블 사이를 왔다갔다 뱅글뱅글 도는 꼴 보기 싫으면 스타벅스 가면 안 된다고요?
    언제부터 시작된 원.래. 인가요?
    애 재운다고 테이블 사이를 빙글빙글 도는 행위의 기원이 스타벅스 개점 때부터 그랬던거라고요?
    윗님 글 긁어서 스타벅스에 문의해볼게요.

    맘충이라는 말에 혐오감을 드러냈는데
    왜들 그 말을 사용하는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맘충맘충 이보다 더 적확한 말이 또 있을까 싶네

  • 30. 애기엄마
    '16.3.17 12:35 AM (121.138.xxx.233)

    저 그 애기엄마 아니고요
    저 초등아이둘 있어요
    저는 아이데리고 커피숍간적 한번도 없어요.
    전 그런적없지만. 그 애기엄마에게 휴식이 필요해서일거란걸 짐작은 할수 있죠. 힘드니까요.
    아이가 위험하게뛰어다닌상황도 아니고.
    아기띠에 매달려있었는데. 다들 너무 인색하네요
    그렇게치면 푸드코트나 음식점도 가면 안되나요?
    뜨거운음식들 돌아다니는데?

    얌전히 엄마품에 있는 아이데리고 술집을간것도 아니고
    커피한잔 못마십니까?

  • 31. 그런데
    '16.3.17 12:51 AM (203.226.xxx.16)

    스타벅스에서 영상통화를 한다거나 테이블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은 카페 본래의 이용범위에 속하는 것으로서 당연히 허용되는 행위에요.
    그리고 길에다 침을 뱉거나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것처럼 위법한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자기 기분에 거슬린다고 사람을 벌레 취급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에 부적합한 사람들이죠.

  • 32. 윗분
    '16.3.17 12:5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가도 되죠. 근데 그렇게 애 재운다고 서빙중인 식당을 한 가운데를 빙글빙글 돌아다니는건 아니죠. 제가 위에 썼듯 가도되요. 대신 좀 앉아 계셨음 하는거죠. 아님 좀 한가한 카페라도 가셨음 하는거구요. 하도 돌아다니셔서 괜히 제가 더 불안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일땜에 갔는데 뭔말 했는지 다시 물어보고 그럴정도로요.

  • 33. 이봐요
    '16.3.17 12:53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
    푸두코트나 음식점에 가서
    한참을 시끄럽게 영상통화 하더니 이제는 애기 재운다고
    가끔 궁디 팡팡하고 무릎 바운스하면서 테이블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게 이해 됩니까?
    그 애기 엄마가 휴식이 필요한 것에 너무 너그럽다보니
    비정규직 찌든삶에 모처럼의 친구와의 차 한잔이 방해받는것에는 그렇게 모진거예요?
    시끄러운 영상통화도 마쳤겠다, 커피도 마셨겠다, 애도 졸리나본데 그만 집에 가야죠.
    차마시는 것 갖고 누가 뭐랍니까
    딴 사람들에게 무릎 바운스까지 선보이며 애재우기를 시전하니 괴롭다는 거죠.
    커피는 날마다 오셔서 백잔씩 이백잔씩도 사마셔도 됩니다만
    애는 집에 가서 재우는게 애도 손님도 좋겠다는 거니까
    똑같은 돈 내고 똑같은 서비스를 즐기려는 스벅 손님들에게 인색하게 굴지 좀 마세요

  • 34. 많이보긴하는데
    '16.3.17 1:13 AM (118.32.xxx.208)

    점점 터치는 안하게 되네요. 물론 그런모습이 남에게 주는 피해를 알기에 외식도 커피숍도 다 포기하고 살았었죠. 키즈카페가 생기기전까지 밖에서 커피마신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애들 다 키우고 수영하러다닐때 수영멤버들하고 에슐리 같은곳에 가면 아기엄마들이 사이드로 큰 스뭐시기케 유모차를 놔두고 하필 옆테이블이라 우린 8명이 한쪽 방향으로만 일어나서 음식날랐는데 아무도 뭐라 안했어요. 뭐라 하려고 젊은 엄마가 나서려하니 50대 멤버 아줌마가 못하게 손사래 치더라구요.
    요즘 엄마들이 좀 쎄기도 하지만 절대 미안해하지 않을걸 알기에요.

  • 35. ...
    '16.3.17 3:26 AM (123.138.xxx.183)

    이런 글 심심찮게 올라오니 이제 좀 질리네요. 저도 그런 공간에서 아이들 뛰어놀고 시끄럽게하는거 질색인 사람인데 이젠 그냥 슬그머니 자리 옮기거나 피해요. 모든 사람이 제맘에 들순없고 이런 글 올리면서 또 한번 스트레스받게 되더라구요.

  • 36. ㅉㅈ
    '16.3.17 3:57 AM (121.162.xxx.117)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영상통화한건 잘못했다.. 그러나, 이해는 간다.. 애 앉고서 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번 잘못했다..

    커피숍에서 애 안고 돌아다닌다.. 그게 왜 잘 못했다는거지?
    애가 뛰어다녀서 커피를 쏟은것도 아니요..
    소란을 피운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앞에서 돌아다니니까 거슬린다는건데...
    그럼 애 엄마는 어디 돌아다니면 안거슬릴까요?

    이기적이고 못돼도 정말 너무 못됐네요 사람들

  • 37. ㅠㅠ
    '16.3.17 4:20 AM (211.211.xxx.201)

    애기엄마님.. 글 전 이해되요~~~
    이제 이런글 좀 지겹기도 하고. 진짜 조금씩 양보하면 안되는지..
    좀 정신없음.. 좋게 그자리에서 애길해도 될것같구만..뭐 사건났다고. 글올려서. 분란일으키는것같고..
    유모차로 뱅뱅 도는것도 아니고, 자리에서 왔다갔다 했다는말이.. 그 자리에서 흔들흔들 한거 아닌가요??
    크게.. 정말 왔다갔다.. 한건지..그자리에서 좀 움직인건지..어찌 말하냐에 따라서.. 다른건데... 사람들 좀 너무 한다 싶네요. 애 자는 동안 커피 한잔 하는것도. 뭐라하고.. 애기 키울때.. 애기 잠깐 조용히 자는동안 엄마가 ..잠깐 느끼는 그 자유를 이해 못해 주네요..

  • 38. 아휴
    '16.3.17 4:23 AM (91.109.xxx.91)

    딴 거 다 배제하고, 아이한테 너무 안 좋지 않나요? 저렇게들 키우니 요즘 애들 정서가 불안한 거죠. 돌고래 비명에 발작하는 듯한 쿵쾅거림. 저런 양육을 받는 아이가 불쌍합니다.
    엄마들 자중 좀 하세요. 스타벅스에서 커피먹는 게 그리 대단한 문화생활이나 여가생활도 못 되는데 왜 여러 위험과 민폐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러고 다니세요?

  • 39. ㅠㅠ
    '16.3.17 4:26 AM (211.211.xxx.201) - 삭제된댓글

    커피숍이라는 장소가.. 앉아서 조용히 커피 마시는 사람도 있고, 책보는 사람도 있고. 요즘은 거기서 수업하는 사람들도 있고.. 20대 젊은 사람들 여럿 와서.. 시끄럽게 수다도 떨고.. 아줌마들 와서.. 수다도 떨고.. 비지니스상 와서 대화하는 사람들도 있고.. 여럿 있는데 다들 정신없게 말 하는건 비슷비슷 할것인데.. 왜 항상 애기 엄마들이 거슬리는지..참.

  • 40. ㅠㅠ
    '16.3.17 4:41 AM (211.211.xxx.20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직접 상대방에 눈을 보고 애기를 하면 말을 함부로 못한다고 해요. 서로 눈보고 그냥 웃으면서 살짝 애길 해주면 그 엄마도 아, 미안하다고 하고 좀 자제 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면.. 더 감정에 치우쳐서 나쁜쪽으로만 더 강조해서 글 남기게 되는게 아닌지 ..

  • 41. ㅠㅠ
    '16.3.17 4:42 AM (211.211.xxx.201)

    사람들이 직접 상대방에 눈을 보고 애기를 하면 말을 함부로 못한다고 해요. 서로 눈보고 그냥 웃으면서 살짝 애길 해주면 그 엄마도 아, 미안하다고 하고 좀 자제 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면.. 더 감정에 치우쳐서 나쁜쪽으로만 더 강조해서 글 남기게 되는건 아닌지 ..

  • 42. ...
    '16.3.17 6:22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애엄마들 요즘 공공의 적이에요
    밉상들 너무 많구요
    제가 우리애 셋 키울때는 저렇게 뻔뻔한 여자들 없었어요
    요즘은 애들도 못됐거니와 애엄마들. 진상에 수준은
    쓰레기급

  • 43. ...
    '16.3.17 6:26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직장일에 치여 피곤에 지쳐서 차한잔마시러 간 사람들은 무슨죄인가요?
    음식놓는 테이블에 더럽게 기저귀니 용품들 쳐올러놓질 않나 신발신긴체로 남들 앉는 의자에 애새끼를 세워올리질않나 전철에서도..마트 카터에서도..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왜 그들때문에 엄한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아야해요?
    유모차끌며 카페를돌아다닌다니..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 44. ㅋㅋㅋㅋㅋ
    '16.3.17 6:34 AM (175.223.xxx.97)

    어디서 돌아다녀야 되는 분은 몰라서 묻는거예요?
    쉴드도 정도껏이지
    커피숍>글자몰라요?
    커피숍 통로가 산책로인가요?

  • 45. .......
    '16.3.17 7:0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지겹다고 생각하기 전에 얼마나 저런 무개념 엄마가 많으면
    비숫한 내용이 이렇게도 "지겹도록" 올라오나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게다가 그런 무개념 엄마들 때문에 기분 상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지겨울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안 들어요?

  • 46. 노키즈존
    '16.3.17 7:30 A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찬성입니다.......
    애엄마! 물론 숨 좀 쉬고 살아야되지만
    남의 숨통 틀어막으며 자기 숨 쉬면
    앙대요~~~

  • 47. ㅉㅈ
    '16.3.17 7:37 AM (121.162.xxx.11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님
    가방 매고 커피숍 통로도 걸으시면 안되겎네요..
    핸드폰 보면서 커피숍 통로에 서서 서성여도 안되구요..
    무슨 애 엄마 억화심정 있으신듯
    애만 안으면 무개념이라고 무조건 몰아부치는 부류들
    한심해여.. 본인들은 늙어서 길도 지나다니지 말아야해요..
    천천히 가냐고 횡단보도 통행시 길 방해되지요..
    세금이나 엄청 내고 이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 48. 에휴..
    '16.3.17 7:48 AM (121.177.xxx.194)

    그럼 보험회사 사람들이 시끄럽게 하는건 어떤가요?
    테이블위에서 기저귀를 간것도 아니고..
    아기용품들이야 꺼내두면 어떤가요..

    시끄럽게!영상통화했다는건 잘못했네요.

    요즘 82에서 아기엄마들 왜이리 욕먹나요?
    이 글을 쓰는 원글님도 알게모르게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고 사시진 않을까요?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물론 말도 안되는 경우는 제외하구요.

    지금 쓰신 글은 너무 날카롭게 애엄마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 49. 전 아기엄만데요
    '16.3.17 8:10 AM (182.222.xxx.79)

    제가 싫어서 애데리고 안가요.
    솔직히 쉬거나 여유있게 차 마시러 간다고 생각하는게
    커피숍이라...
    내애도 나부대거나 시끄러우면 싫어서 남편한테 한시간정도 자유시간,확보해서 나가요.
    옆에서 그랬으면 전 자리부터 바꿨을거예요

  • 50. ..
    '16.3.17 8:20 AM (175.223.xxx.185)

    이런글이 항상 댓글만선이니
    그거 즐기려고 올리는거같아 좀 식상해요
    내용도 거의 같고 댓글도 거의 비슷..

  • 51. Non
    '16.3.17 8:57 AM (203.226.xxx.109)

    아니 스타벅스가 도서관도 아니고 다들 이야기하고 차마시는 곳인데 영상통화 문제 있나요? 또 자기 테이블에 노트북을 올려 놓든지 애기 용품 올려 놓은거 문제 있나요? 또 판깐다 싶네요 .

  • 52. Dd
    '16.3.17 9:08 AM (211.195.xxx.121)

    저는 저번 탐앤탐스에서 가운데 자리 점령하면서 토론? 과제하는건지 시끄럽게 떠들고 서로 돌아다니고웃고 뭐 그러던데
    젊은이들 그런건 괜찮고 아기엄마는 거슬리나요? 카페가 도서관도 아니고 애기보고 커피마시고 하는게 뭐 잘못이라고
    애가 돌아다닌거도 아니고요 영상통화는 옆에서 좀 거슬릴수도있지만 이렇게까지 글올리고 유난떠는 님도 정상은 아닌듯

  • 53. 비상식
    '16.3.17 9:13 AM (175.197.xxx.98)

    저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커피숖에 애데리고 가는건 좀 비상식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더구나 키즈카페도 있는데 굳이 왜 일반 까페에 애데리고 오는지 제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같은 여자라고, 엄마라고 무조건 이해해야 한다는것도 바른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54. 글쎄
    '16.3.17 9:16 AM (112.150.xxx.147)

    애엄마 되어도 아가씨 행세는 하고싶고, 애 맡길덴 여의치 않고 그러니

    직영점이라 뚜렷한 주인없는 스타벅스에 가는거 같네요. 개인 커피숍에선 애엄마 혼자가면 눈치 심하게 보이니까요.

    뭐 진짜 말그대로 커피 못마셔 그러겠나요? 생판 남인 어린 직원이나 고객들을 무보수 자원봉사 보모인양 굴지 않으면 양반이지요.

  • 55. 봄날
    '16.3.17 9:18 AM (175.120.xxx.8)

    스타벅스 청정재대 ...ㅋㅋ 빵터졌음요

  • 56. 아짐
    '16.3.17 9:20 AM (14.35.xxx.104)

    진짜 그만들 좀 하세요
    동탄부터 여기까지 징글징글하네요
    남한테 피해안줄려고 노력하며 진상 싫어하지만
    애기엄마들도 사람인데 큰 민폐만 안된다면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는것도
    원글님 정신 건강에도 그 엄마들에게도 좋아요
    그리고
    나이 들어 젊은 엄마들보니 하루쟁일 애한테 치이고 어디 갈데 없고
    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57. ......
    '16.3.17 9:32 AM (211.114.xxx.105)

    어이없네요. 아니, 영상통화도 못합니까? 그럼 까페에서 대화하는 사람들은 다 뭐에요?
    아이가 그냥 돌아다닌 것도 아니고 아기띠하고 돌아다니는것도 안돼요?
    완전 웃기네요. 돌쟁이아기가 무슨 키즈까페입니까?
    아기엄마가 아기띠하고도 들어가지 못하는 까페면...지체장애인이라도 들어가면 난리나겠습니다~
    이글쓰신분은 본인이 얼마나 배려가 없는지 생각 좀 해보세요.
    배려배려배려. 아기엄마한테 타인배려해라 손가락질하고 분노의 키워드워리어 짓하지마시고
    본인도 주변에 얼마나 배려했는지나 생각해보세요.
    아기는 동네 음식점, 까페 다 들어가지 못하는 사회라면 정말 저출산국가 맞네요. 대단한 저출산국 납셨는듯.
    아니, 아기가 운것도 아니고, 안울릴려고 계속 달래면서 아기띠해준것도 안된다니...
    그렇게 조용한곳 원하면 까페를 왜가요? 독서실을 가시든가. 도서관을 가시든가.

  • 58. ##
    '16.3.17 9:43 AM (118.220.xxx.166)

    생각없는 엄마죠머..
    애는 그 시끄러운데서 뭔 죄???
    그런데 그런 여자가 집에서
    애 귀찮다 학대는 안하려나...
    얘땜에 내인생이!!!!하면서

  • 59. .......
    '16.3.17 9:50 AM (211.114.xxx.105)

    아이 안키워본 사람이죠?
    애들은 생활소음 좋아합니다.
    도리어 적막한 집에서 더 깜짝깜짝 잘 놀라고 못자요.
    일부로 백색소음 틀어놓고 라디오 틀어놓고 재우는거 몰라요?
    아이도 강아지처럼 태어나서 다양한 환경 접하고 보고 해야 좋아해요.
    집에 가둬놓고 키우라는게 학대죠. 그러면 더 낯가리고 새로운곳 적응하는거 힘들어하고 그럽니다.
    아이는 집, 공원, 집, 공원 그러라는거 알겠는데.
    정말 아기한테도 이렇게 삭막한사회라면...지체장애인들한텐 대단하시겠네요. 와.

  • 60. ....
    '16.3.17 9:50 AM (183.99.xxx.161)

    계속 올라오니
    애엄마 욕하고 싶어서 그냥 쓴글들 같아 보여요 이제

  • 61. ㅇㅇㅇㅇ
    '16.3.17 10:08 AM (210.222.xxx.147)

    여의도에요? ㅎㅎㅎ
    엇그제였나 동여의도 지점에서 애가 계속 엥엥 거리고 무려 4살되보임.
    여자 두명 수다 삼매경.
    진짜 이해불가.

  • 62. ㅇㅇㅇㅇ
    '16.3.17 10:09 AM (210.222.xxx.147)

    아이가 안쓰러워서 이해 불가였어요.
    엄마들끼리 여유롭게 올수도있어요. 이해해요
    근데 애가 그렇게 우는데 달래지도 않고

  • 63. ㅇㅇㅇㅇ
    '16.3.17 10:09 AM (210.222.xxx.147)

    그 여자들 참 편하게 애 키운다 싶었다능ㅋㅋㅋㅋ

  • 64. ㅇㅇ
    '16.3.17 10:15 AM (39.7.xxx.171)

    애가 언제잘지모르는데 잠투정 받아주느라 진땀빼면서 그러고있는데 좀 안쓰럽게 봐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애기안고 스벅은아니지만 쇼핑몰안에 커피숍가서 둥가둥가한적있는데 제낯이 다 부끄럽네요..그게 그렇게 잘못한건지~~요새 하도 맘충맘충해서 밖에나가기가 두려워요..ㅠㅠ

  • 65. 이런시팔미친
    '16.3.17 10:28 AM (222.121.xxx.175)

    야 원글 너 그렇게 배려심이 없냐
    애엄마가 애를 내버려둔것고 아니고
    말할사람이 없어서 영상통화하고 애 자기가 데리고 재우고 옆사람한테 뭘 피해를 준거지??
    무슨 피해를 입었다구 이딴 글 올린거냐
    진즉에 니가 화난 상대는 시끄러운 보험아줌마 아니냐?!!
    글고 유모차 끌고 들어가는게 왜 이상하냐 그럼 지체장애인은 휠체어 끌고 들어감 너는 또 진상부리겠네
    애기엄마가 너한테 무슨 피해를 입혔는지 다시 설명해봐라

  • 66. ㅎㅎ
    '16.3.17 10:37 AM (202.30.xxx.138)

    아니, 유모차 끌고 갈 수는 있는데요 거기서 왜 돌아다니나요..

  • 67. 애기엄마
    '16.3.17 10:50 AM (121.138.xxx.233)

    하하하하
    어이가 없네요
    마음을 그렇게 쓰지 마세요.

  • 68. 저런거
    '16.3.17 10:52 A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스벅 직원한테 말하면 제지는 하나요?

  • 69. 냐항항항
    '16.3.17 10:58 AM (90.205.xxx.135)

    전 해외에 사는데요 그게 뭐 잘못된건가요? 충분히 그럴수 있고 해외에선 애기엄마에 대한 배려가 커요. 물론 애기가 넘 울고 불고 하는데 나몰라라 하는 건 좀 문제 있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애기 데리고 산책 나와서 숨통좀 쉬는게 뭐가 그리 잘못된건지.... 해외에선 아기들 다들 이뻐라 하는데 님은 왜 그렇게 마음이 고약한가요? ㅎ

  • 70. 헐...
    '16.3.17 11:34 AM (223.62.xxx.36)

    해외에서라고 다 저런가요? 제가 있던 곳은 애엄마들이 오히려 조심하는 분위기였는데.. 아니, 그리고 해외에서 그런다고 우리도...도 이상한 논조고요
    제 눈엔 참 이상해요. 애한테 다양한 경험하게 해 준다고 커피숍에 와서 뱅글뱅글 돌아야 하나요? 애 엄마는 배려만 받고 남은 배려해 주지 않아도 되나요? 얼마 전 카페에 갔는데 한 대여섯살 되어 보이는 애들 데리고 엄마들 몰려와서는 수다 떠느라 정신 없고, 애들은 거기서 테이블 사이 왔다갔다 하고 울고.. ㅠ 솔직히 요즘 그런 엄마들 많아요.
    애들, 예쁘죠. 근데 주변 사람들이 눈살 찌푸리고 신경 쓴다면 가릴 건 가려줘야죠.

  • 71. ㅉㅉ
    '16.3.17 11:52 AM (122.47.xxx.172)

    꾸준하게 올리네.

    내용이나 좀 바꿔서 올리쇼.

  • 72. dkdk
    '16.3.17 12:12 PM (125.186.xxx.121)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와 아무 상관없는 50대입니다만
    이건 원글이 유별나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커피숖 진상 애엄마들 저도 싫지만
    테이블위에 애기용품 늘어놓는거야 본인 맘이고,
    애기 용품 늘어놓는게 문제면 노트북 책 온갖 화장품 올려놓는것도 문제죠.
    영상통화 시끄럽게 한건 문제겠지만 영상통화 자체가 문제는 아니겠고
    전 오히려 젊은 애들 여럿이 모여서 깔깔거리고 시끄럽게 떠드는게 더 싫더군요.
    애기 업고 매장 돌아다니는건 좋은 행동은 아니겠으나
    보통사람 정도의 이해심과 아량만 있으면 충분히 넘길 수 있는 문제라 보입니다.

  • 73. ...
    '16.3.17 12:36 PM (123.138.xxx.18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지겹고 안보고 싶어요. 서로 서로 배려하고 해결점을 찾는게 더 생산적일거 같아요. 저 딩크고 애기없지만 아기와 엄마들에 대한 배려해주고 아기엄마들도 타인에게 배려하면 좋을거 같아요. 원글 글 내용이 서로간에 혐오감만 조장하는거 같아 보기 안좋아요

  • 74. ...
    '16.3.17 12:39 PM (123.138.xxx.183) - 삭제된댓글

    ...

    '16.3.17 12:36 PM (123.138.xxx.183)

    이런글 지겹고 안보고 싶어요. 서로 서로 배려하고 해결점을 찾는게 더 생산적일거 같아요. 저 딩크고 애기없지만 아기와 엄마들에 대한 배려해주고 아기엄마들도 타인에게 배려하면 좋을거 같아요. 원글 글 내용이 서로간에 혐오감만 조장하는거 같아 보기 안좋아요
    제목부터가 넘 자극적이네요. 일전에 다른분이 비슷한 내용의 글 올렸을 땐 나름 논리적인 글이라 많은 분들이 동조하는 분위기였지만 암튼 이런식의 갈등을 부추기는 글 이제는 좀 자제했음해요.

  • 75. ...
    '16.3.17 12:40 PM (123.138.xxx.183)

    이런글 지겹고 안보고 싶어요. 서로 서로 배려하고 해결점을 찾는게 더 생산적인거 같아요. 저 딩크고 애기없지만 아기와 엄마들에 대한 배려해주고 아기엄마들도 타인에게 배려하면 좋을거 같아요. 원글 글 내용이 서로간에 혐오감만 조장하는거 같아 보기 안좋아요
    제목부터가 넘 자극적이네요. 일전에 다른분이 비슷한 내용의 글 올렸을 땐 나름 논리적인 글이라 많은 분들이 동조하는 분위기였지만 암튼 이런식의 갈등을 부추기는 글 이제는 좀 자제했음해요.

  • 76. 원글
    '16.3.17 12:40 PM (223.33.xxx.122)

    진짜 저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동영상이라도 찍어둘걸 그랬나봐요. 영상통화를 얼마나 시끄럽게 오래 했는지...애는 잠이와서 계속해서 칭얼대고 그런애를 안고 흔들어대면서 사람들 있는 테이블 사이를 빙글빙글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 진짜 보여드리면 이런말씀들 못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제 글에 그렇게 격하게 화내거나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좀 그렇더라 하고 쓴 글에 댓글들이 너무 심하네요..

    특히 222.121.xxx.175님은 말조심하세요
    배려 운운하는 사람이 말을 그렇게 합니까?

  • 77. 위에
    '16.3.17 12:50 PM (124.50.xxx.35)

    ...님 글에 공감합니다.그 아이엄마의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심은 민폐 맞지만

    이런 글처럼 특정 타인부류들을 비판하는 글들은

    사람에 대한 혐호성을 조장하기에 되도록이면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서로에게 ..타인들과 점점 거리를 두게 되고
    아무 이유없이 싫어지는 분위기에 일조하게 됩니다.

    그 영향에는 우리 각자 모두가 해당되죠

    어차피 스벅은 별 종류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장터 같은 곳이기에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는 아니죠.

  • 78. 노랑이11
    '16.3.17 12:55 PM (223.33.xxx.225)

    저도 애데리고 (16개월) 스타벅스 잘가는데 거의 20분안에 나오거든요 ㅋ 애가버틸수있는시간 만큼만 ㅋ 소리지르고그런거없고 자기자리에 앉아서만요 ㅋ 오히려전 노트북깔아놓고 커피한잔에 몇시간 죽치고앉아있는 사람보단 좋은고객같음 ㅋㅋㅋㅋ 애키워보니 참 사람들이 마음이차가워요. 지하철에 유모차가지고타는것도 사람들 배려안하는거보면 정말 후진국같아요 ㅋ

  • 79. .........
    '16.3.17 11:20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 삽니다만, 해외에서 애엄마에 대한 배려심이 큰 것도 사실이나
    해외에서는 저런 애엄마들을 당최 볼 수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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