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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술먹고ㅡ대리운전

어휴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6-03-14 21:37:16
으로 집에 왔는데요,
회식도 아니고, 그냥 몇명과 저녁 먹고온다더니만,
1시간정도 저녁먹고 후닥 오긴 했는데요,
대리운전 불러서 왔더라구요,
대리비가 만오천원 정도인데요,
한달에 2-3번은 대리부르는거같아요,
회식이면 모를까,
꼭 술몇잔 먹고 대리를 불러야 할까요?
다른분들 남편은 어쩌시나요?
IP : 112.148.xxx.7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도저히 이런글 보면
    '16.3.14 9:3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이사람 어떤가 싶음...
    하..

  • 2. 저흰
    '16.3.14 9:39 PM (125.134.xxx.25)

    일주일에 두세번이네요 ㅠ

  • 3. 저희
    '16.3.14 9:40 PM (119.194.xxx.182)

    도우미 아줌마가 예전에 사모님이었는데, 남편이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이고 감방가면서 사업 날라가고...

    그렇게 살기 원하세요?

  • 4. .....
    '16.3.14 9:42 PM (121.188.xxx.142)

    그러니까..

    만오천원이 아깝단 말씀이시죠?

  • 5. 원글
    '16.3.14 9:42 PM (112.148.xxx.72)

    아니 밥만 먹고 온다놓고서 그러나 말이죠,
    회식도 아니고 몇명끼리 오래도 아니고 1시간만에 후닥 먹었는데 굳이 술까지 먹으니요,
    그리고 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게 짜증이네요ㅠ
    집에와서도 맥주는 또 먹으니요
    그런데 다들 돈이 아깝지 않나요? 대리비 한달에 5만원이면 애 학습지하나 더 시켜주지,흥

  • 6. ㅇㅇ
    '16.3.14 9:43 PM (49.142.xxx.181)

    술 몇잔먹고 대리운전 안하고 직접 운전하고 들어오기를 바란다는건가요?
    아놔
    누구를 죽이려고???
    죽으려면 혼자 죽는것도 아니고 애먼 사람 죽일수도 있는건데 미치신거 아닌가요?

  • 7. 원글
    '16.3.14 9:44 PM (112.148.xxx.72)

    만오천원뿐이 아니라 회식이라면 이해해요,
    그런데 후닥 저녁먹고 오면서 술이 꼭 취해야 해서요,
    남편이 알콜의존증이 더 짜증나요ㅠ

  • 8. 남편이
    '16.3.14 9:45 PM (222.101.xxx.249)

    술먹고 그냥 차몰고오다 사람 치는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 9. 원글
    '16.3.14 9:45 PM (112.148.xxx.72)

    운전 생각해서 술은 안먹고 밥만 먹는게 어렵나요?
    전 술을 안먹으니 몰라서요,
    남편이 알콜의존증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 더 짜증나고요,당연 술먹었으면 운전은 안해야죠,
    그러니 술을 왜 먹냐말이죠, 그냥 밥만 먹던지

  • 10. 좋은 습관 아닌가요?
    '16.3.14 9:47 PM (112.167.xxx.208)

    한두잔 마셨어도 음주니까 대리 부르는게 맞지요.

    그럴거면 아예 마시지 않았음 싶으시겠지만...한달에 두세번 술이 떡이 돼서 대리 불러 들어오는것보단 후얼씬 낫지 않아요?

  • 11. ㅇㅇ
    '16.3.14 9:51 PM (66.249.xxx.218)

    원글님은 한두잔 마셨으면 그냥 운전하란 뜻이 아니라
    본격적인 회식이 아니면 반주 하고 싶은거 좀 참고
    술 안마셨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원글님 마음 이해되는데
    그 놈의 술은 꼭 마셔야하나

  • 12. 마미
    '16.3.14 9:52 PM (119.70.xxx.157) - 삭제된댓글

    그게 나은거에요.
    남편이 술먹고 회사에서 한숨자고 새벽에 몰고오다
    걸려서 면허취소받고 벌금 오백냈어요.
    제발 대리좀 하라고 노래를 했건만..ㅠㅠ

  • 13. 그냥
    '16.3.14 9:58 PM (175.223.xxx.173)

    그정도에 만족하세요. 일주일에 두세번 코 삐뚤어지게 만취해서 갖은 사고치고 다니거나 음주운전하고 다니다가 민폐끼치는 개망나니는 아니잖아요. 크게 민폐안끼치고 사고 안치고 다니니 이쁘다이쁘다 해주세요.

  • 14. 달달달
    '16.3.14 9:58 PM (207.244.xxx.230) - 삭제된댓글

    꼭 술몇잔 먹고 대리를 불러야 할까요?
    ----------------------------------------

    술 몇 잔 정도면 그냥 몰고 오지, 꼭 돈 들여 대리를 부르냐?
    이 의미가 아닌 거 같은데요.

    밥만 먹고 오지, 꼭 술 몇 잔을 곁들여서 대리운전해 오느냐는..
    이 말 같은데... 달리 받아들이고 이상한 댓글다신 분들이 많으신 듯한 느낌?

  • 15. 그게 좋아요.
    '16.3.14 10:02 PM (119.69.xxx.60)

    그게 나은거예요.
    지안중에 꼭 밥 먹을때 술을 곁들여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차도 그냥 끌고 가려해서 밥 먹기 싫어요.
    가족으로 얽히고 손위라 따끔하게 말도 못하고 우리가 그냥 태우러가고 태워다 줍니다.
    그 지인 삼진 아웃 돠기전에 두번 음주운전 으로 걸려 벌금 천 가까이 냈고 재판까지 받았어요.
    삼진아웃 제도 생기고 나서도 한번 걸렸는데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있고요.
    술 먹는 것이 짜증 나겠지만 대리 안부르고 잡혀 벌금 내는것 보단 났다 생각하세요.

  • 16. ㅇㅇ
    '16.3.14 10:0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런 의미로 글을 쓴거라면 정확하게
    꼭 대리를 부르게 술 몇잔을 마셔야하나요? 라고 쓰셨어야죠.
    ;;;

  • 17. ㅇㅇ
    '16.3.14 10:05 PM (49.142.xxx.181)

    달리 받아들이고 이상하게 댓글을 쓴 사람이 많은게 아니고..
    글이 이상한거죠.
    그런 의미로 쓴거라면 정확하게
    꼭 대리를 부르게 술 몇잔을 마셔야하나요? 라고 쓰셨어야죠.
    ;;;

  • 18. ㅇㅇ
    '16.3.14 10:10 PM (222.112.xxx.245)

    꼭 술몇잔 먹고 대리를 불러야 할까요?
    ---------------------------

    넵. 무조건 대리 불러야 합니다.

    원글님이 글을 이상하게 쓰셨는데요, 원글님 의도대로 다시 쓰면 저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바꿔야죠.

    술먹으면 대리 불러야하는데 회식도 아니고 그냥 저녁먹는 자리에서도 굳이 반주로 술 몇잔해야 하는걸까요?

  • 19. blueu
    '16.3.14 10:13 PM (211.36.xxx.46)

    원글님은 대리비가 아까우니 음주운전 하라는 뜻이 아니라
    남편이 술을 너무 자주마신다고 불평하는거에요.
    그냥 밥만 먹고 들어오면 안된ᆢ고..
    독해력이 다들 딸리는지..ㅋ

  • 20. 그럼
    '16.3.14 10:20 PM (14.52.xxx.171)

    글을 대리 불러야 할까요,,로 쓰지 마시고
    한시간 밥 먹으면서 꼭 술을 한잔 먹어야 하나요..로 쓰셔야죠

  • 21. ㅇㅇ
    '16.3.14 10:23 PM (222.112.xxx.245)

    독해력이 딸리는 사람은 따로 있는거 같은데요. ㅋ
    아니 독해력이 아니라 관심법을 쓰는 분인가.

    원글님 글 이상하게 썼어요.
    게다가 제목도 대리운전에 핵심을 두고.

    그러니까 다들 원글님이 다시 댓글 달기 전에 기함한거고요.

  • 22. ㅡㅡ
    '16.3.14 10:24 PM (175.223.xxx.23)

    요즘 남자들이 전혀 술 못 마시는 여자 꺼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해심 없고 답답해요
    알콜의존증이 한달에 몇번??인데 밤새고 마시는것도 아닌데..
    아주머니 남편 숨막힐것 같아요

  • 23. ㅇㅇ
    '16.3.14 10:25 PM (222.112.xxx.245)

    그냥 솔직하게 대리비 아까운데 저녁 먹으면서도 반주로 술 몇잔 해야하나요? 로 질문도 바꾸고
    제목도 저녁먹을때 반주하는 남편...또는 저녁먹을때 꼭 몇잔 술마셔야만 직성 풀리는 남편...
    얼마나 바로 확 와닿나요.

    남편이 저녁 먹을때마다 반주하는게 싫다는걸 강조하셔야지
    술마시고 대리비 내는걸 아깝다는 걸 자꾸 강조하니 다들 황당한거지요.
    술마시고 대리비 내는건 아까운게 아니니까요.

  • 24. 주부
    '16.3.14 10:26 PM (223.62.xxx.210)

    의지가 약하고 게으르고(대중교통 이용해도 될텐데)돈개념이 없어서 그렇죠 머
    그래도 대리부르는건 좋은 습관이네요

  • 25. dma
    '16.3.14 10:3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술몇잔에 대리운전 부르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고,
    밥만 먹으면 되지, 꼭 대리운전 불러 돈쓰게끔 술몇잔을 걸치는게 불만인거네요, 원글님은.

    회식처럼 작정하고 술먹고 대리부르면 안아까운데,
    안먹어도 될자리 같은데, 그것도 몇잔 먹고
    대리를 불러 들어오니
    대리비가 아까울수밖에요.

    당연히 술먹었으니 대리부르는건 당연한건데,
    그 몇잔을 자중못하고 대리비를 쓸데없이 쓰냐는 거죠.

    제정신일때 차분하게 말해보세요.

  • 26. 답은 뭐?
    '16.3.14 10:38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밥 먹으면서 꼭 술을 마시는게 짜증난다.
    술을 마시는건 오케이, 근데 돈 아깝게 대리를 부른다.
    술을 마시면 무조건 대리운전 시키는건 오케이, 그런데 밥을 먹으면서까지 꼭 술을 마셔야 하는건가? 이게 화난다.

  • 27. 의중을 제대로 써 주세요~
    '16.3.14 10:41 PM (121.182.xxx.126)

    제목만 보고 그럼 음주운전이 나아요??하고 버럭하려고했더니 댓글보니 밥 먹는데 굳이 반주를 곁들여야하나?이신거같아요
    뭐..남편이 스트레스를 술로 풀고싶은가봐요
    저희 남편 친구중엔 업무 스트레스에 술을 안마시면 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있어요
    멀쩡할때 횟수를 좀 줄여보라고 얘기해보세요

  • 28. ㅎㅎ
    '16.3.14 10:48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 보다 낫죠
    술 횟수를 못 줄인다면 할수 없죠
    저희도 ...일주일 세네번이요

  • 29. 아이쿠
    '16.3.14 10:50 PM (112.148.xxx.72)

    제가 화딱지나서 글을 빨리 쓰느라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dma 님 말이 맞으세요, 그의도로 쓴건데요,
    제사 미친것도 아니고? 음주운전 하라 하겠어요?
    저녁먹고 온다더니 그리고 한시간도 안걸렸는데 술몇잔 먹고 들어오니요,
    사실 전 아끼는 주부라;; 봄맞이 문화센터 가려다 돈이 아깝고,아이들 학습지 하나라도 시킬까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홈스쿨하는뎅,
    남편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술취해서 이빨 부러뜨려 임플란트 하시고,
    적당히 먹으면 뭐라 안하죠, 그래도 큰사고 아니니 다행인데 이젠 조금 조심하는데도 애주가는 어쩔수없나봐여
    그냥 저도 안아끼고 펑펑 쓰면 속이 풀리려나요ㅠ

  • 30. ㅇㅇ
    '16.3.14 11:08 PM (180.68.xxx.164)

    버스나 지하철 타고 오라 하세요.형편이 이러저러하니 아끼자고
    그래도 직접운전 안하는건 좋네요

  • 31. 전에
    '16.3.14 11:53 PM (61.102.xxx.46)

    직장상사 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뭐 아내가 답답해서 점을 보러 갔더니 머리옆에 술잔이 떠나질 않는다고 했다고 하던가?그걸 자랑삼아 말하더라구요.

    맨날 우리 퇴근 하려고 하면 붙잡고 술 한잔 하고 가자. 밥 먹으러 가자. 하면서 놀고 싶어 하더니만

    언젠가 부터 아내가 남편이 좋아 하는 안주거리 해놓고 퇴근 전에 전화를 해요.
    오늘은 뭐 만들어 놨고 소주 사다놨으니 빨리 와서 같이 한잔 하자. 그러고요.
    첨엔 내켜하지 않더니 나중엔 재미 들려서 집에서 전화와서 그런 소리만 들으면 퇴근 하고 싶어서 안달 하다 달려 가더라구요.
    그러다 동네에 아이들 학부모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동네에서 술 마시고 하는 습관 들이니까 밖에서 술 많이 드시던 습관을 싹 고쳤습니다.

    다 같은건 아니지만 한번 그런 방법도 시도해보세요.
    남편 좋아 하는거 해놓고 같이 술 한잔 하러 얼른 오라고요.

  • 32. ㅡㅡ
    '16.3.15 12:42 AM (175.223.xxx.23)

    술 좋아하는 사람이 이 정도로 얌전하니 얼마나 좋아요
    본인이 못마셔서 이해 못하시는거예요
    남편분도 노력하는 중이니 넘 뭐라고 그러지 마세요

  • 33. 저도
    '16.3.15 1:28 AM (1.240.xxx.48) - 삭제된댓글

    술 아예 입에도 안대고 사회경험이 없다보니
    솔직히 이해도가 떨어져요..
    우리남편도 내갈굴이 답답했겠군요..
    정말 그깟 술은왜마시는건지....

  • 34. 음주운전 조장
    '16.3.15 2:19 AM (5.254.xxx.192)

    원글과 댓글이 좀 다르네요. 몇 잔 마시고 대리를 부르냐고 쓰면 누가 봐도 그깟 몇 잔인데 직접 운전하고 와도 되지, 라고 읽혀요.
    몇 잔이라고 우습게 볼 일 아니에요.

  • 35.
    '16.3.15 4:18 AM (211.203.xxx.83) - 삭제된댓글

    몇잔이요?웃기는 아줌마네
    애학습지 딴거 아껴하면 되는거지..개념좀 챙겨요

  • 36. 원글
    '16.3.15 4:45 PM (112.148.xxx.72)

    모두 댓글 감사드리고요,
    제가 빨리 쓰느라 원글이 부족했는데 음주운전을 바라는게 아니라고 썼는데도
    왜케 난독증이신지;;
    후딱 먹고 오면서 그냥 밥만 먹지 의미였어요,
    애주가라서 술에 환장해서 몇잔 마신게 불만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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