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화장실 못가면 속이 니글니글한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6-03-14 16:20:20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물 마시고 화장실 갔다 오면

상쾌해져서 아침식사를 하거든요.

그런데 신호가 안 와서 못가고 밥을 먹으면

하루 죙일 속이 니글거려요.

이건 왜 이런 걸까요? ㅠㅠ

IP : 118.217.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4 4:23 PM (112.140.xxx.220)

    속이 니글거리진 않고 아랫배가 묵직해서 그날 하루는 상쾌하게 시작을 못하니
    하루종일 기분 별루예요.
    그러니 무조건 일어나자마자 찬물먹고 쾌변을 추구합니다, ㅎ

  • 2. 00
    '16.3.14 4:44 PM (59.15.xxx.80)

    저도 아침에 쿨마시고 커피 마시고 꼭 화장실 가야해요.
    못그러는날이 있으면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느글거리고 괴로워요 .
    정신적인 문제인지 잘모르겠지만 공장히 중요해요.

  • 3. . .
    '16.3.14 4:53 PM (121.88.xxx.35)

    그게 아마 가스가 올라와서 그럴꺼에요..
    속 미식..

  • 4. ...
    '16.3.14 5:00 PM (221.148.xxx.51)

    제가 지금 그래요..
    하루에 한번 확인을 해야하는데..
    근데 그리 자주 가는것도 변비일까요?? 아니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일까요??

  • 5. 변비
    '16.3.14 5:10 PM (220.76.xxx.115)

    음식을 조금 많이먹으면 화장실 가는데 적게먹으면 화장실 못가요 나는우유를 데워서 먹어야 화장실가요
    조금만 식생활 신경안쓰면 변비가 괴롭혀요 그래서 양배추나 쌈을 많이먹어요 밥은 많이 않먹히니
    화장실 가는횟수는 습관인것 같아요

  • 6. 삼다수
    '16.3.14 7:01 PM (118.36.xxx.214)

    저는 아침에 일어나 손닦고 쌀씻으면 신호가 옵니다
    쌀 불릴동안 일 시원하게 보고나서야 비로써 하루를 시작!
    신경쓸일 많고 전날 제대로 안먹는날은 일을 못볼때가 있는데
    하루종일 묵지그리~기분나쁘게 신호가 옵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일보려하면 낮설어서인지 절대 안나오고...
    속은 미식거리니 또 밥 못먹고...
    아주 죽을맛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53 가식적이고 의뭉스러운 사람 싫어요 2 노랑 2016/03/16 4,145
537952 트럼프가 대통령 될까봐 걱정되서 정신과 간다는 미국인들이 차라리.. 2 머리야 2016/03/16 918
537951 지금 성공예감 김원장 입니다. 정답이 뭔가요?? 2 애청자 2016/03/16 596
537950 후배랑 밥먹을 때 더치페이.. 19 ,, 2016/03/16 5,663
537949 가사 도우미 식탐 46 봄이네요 2016/03/16 21,359
537948 원영이 사건 이거 누가 모자이크 좀 제거안하나요 21 어휴 2016/03/16 3,997
537947 관리비 못 믿겠네요!! 4 의심 2016/03/16 1,353
537946 까나리액젓 어디꺼 사드시나요? 3 오즈 2016/03/16 1,407
537945 김종인 문재인 엮지좀 마세요. 8 사람이 염치.. 2016/03/16 546
537944 우리나라 사람들의 세계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7 오호룰루 2016/03/16 1,745
537943 비듬이 해결이 안돼요... 6 ... 2016/03/16 1,840
537942 돼 와 되, 대 와 데, 했습니다, 했읍니다..맞춤법 쉽게 좀 .. 29 봄날 2016/03/16 5,624
537941 카카오택시 궁금한거 있어요~ 4 에이브릴 2016/03/16 1,838
537940 정치적 견해는 부모역할 많이 받지 않나요 9 ㅈㅊ 2016/03/16 543
537939 32mm짜리 고데기로 느슨한컬.. 파마로는 안될까요? 9 고데기 2016/03/16 1,562
537938 삼겹살집 가기가 겁나요 9 왜이래 2016/03/16 4,995
537937 오늘 기사보면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라는데 이 나라가 어떻게 .. 3 움마 2016/03/16 779
537936 진상시댁 대처법 알려주세요 19 ... 2016/03/16 5,962
537935 3월 말~4월 푸켓 날씨 문의드러요 3 ..... 2016/03/16 1,948
537934 안양(이석현-오늘까지)/강서(진성준)강동(진선미) 오늘과 내일 3 핸드폰 여론.. 2016/03/16 524
537933 114만명 저소득층 가계빚 없앤다 2 참맛 2016/03/16 956
537932 노래방 결제금액 48만 다음날 6만 이거 뭔가요?? 10 ........ 2016/03/16 4,041
537931 화려한 네일이 이쁜가요? 23 관리 2016/03/16 3,997
537930 공천‘분란’위원장? 홍창선의 말말말 세우실 2016/03/16 306
537929 어제 있었던일. 생각할수록 기분나빠요ㅜ 17 클라이밋 2016/03/16 5,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