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바람 대구부동산시장에 마이너스프리미엄 아파트 등장

꽁주가외로워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6-03-14 13:48:27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303154724817


한때 P7000만 아파트, 입주와 함께 -500만원

지난해 12월 분양 아파트, 3월 현재 계약률 30%대

 

대부분 전세나 월세여서 분양 받은 사람의 대부분이 투자목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공인중개사는 “지난해 추석을 즈음해 지역 부동산시장이 꺾인데다 대출규제 소식에 매기가 완전 끊겼다”

 

“매수 희망자들은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하는 사이에 잔금 마련에 내몰린 일부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처분하려 하고 있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방의 경우 오는 5월부터 대출규제 시작하면 하락폭이 더 커질것으로 예상

IP : 121.150.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16.3.14 1:56 PM (112.173.xxx.78)

    서민들용 저가 아파트는 가격 변동이 없을 것 같지만 고가 아파트 일수록 그 하락폭이 점점 커질거에요.
    이미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으니 받쳐줄 여력이 없거든요.
    자영업 무너지는 것 보면 답 나와요.
    그담엔 부동산 타격 옵니다.
    크게 값이 떨어질 일은 적어도 이자 내어가면서 사면 오르지가 않아서 결국 손해나는 장사가 될거에요.
    주택 거래량이 20%나 줄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거 심각한 문제에요.
    수십년 장사 한 사람들도 아엠에프때보다 더 이상한 기류가 흐른다고 하죠.
    불안하니 투자도 장사도 안하고 못해서 돈이 안돌아 더 경기가 무너질수밖에 없을거에요.

  • 2. 꽁주가외로워
    '16.3.14 1:59 PM (121.150.xxx.86)

    더민주당 홍의원(이름기억안남...아..)은
    현한국의 경제상태가 미국의 대공황때와 흡사한 양상을 보인다고 했죠.
    억지로 떠받쳐서 세수확대와 정권유지용으로 사용되었는데
    더이상 친이계가 협조하지 않으니 이제 시한폭탄은 작동되었죠.

  • 3. ++
    '16.3.14 2:34 PM (118.139.xxx.228)

    달성군 다사읍....등등...거긴 대구 아니라 하고 싶네요..
    허허벌판에 아파트 지을때 알아봤어요..
    쳐다도 안 봅니다...그쪽 동네는...

  • 4. ..
    '16.3.14 3:13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대구는 최근 2년간 2-3배 올라서 지금 약간 떨어져도 2년전에 비함 많이 오른거예요.
    별 타격입는 사람 없을겁니다.

  • 5. ...
    '16.3.14 3:13 PM (223.62.xxx.33)

    대구가 그렇게 비쌀 이유가 전혀 없었으니
    정상이 되어가는거죠.
    그전은 미쳐돌아간거고

  • 6. ..
    '16.3.14 3:13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대구는 최근 2년간 2-3배 올라서 지금 약간 떨어져도 2년전에 비함 많이 오른거예요.
    별 타격입는 사람 없을겁니다. 오히려 조정기라 봐야죠.
    10년전 수도권 상황 그대로 재현될 가능성 크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164 인강은 죽어도 못듣겠다는아이..또 있나요.? .. 16:38:09 6
1677163 육우는 잘 안 먹는거죠? ..... 16:37:25 27
1677162 스테인레스 후라이팬.달걀후라이만 조심하면 되나요? 1 스테인레스 16:36:51 50
1677161 유지니맘)1.18일 토요일4시 경복궁 푸드존에 82 나갑니다 ... 2 유지니맘 16:36:23 105
1677160 2시간 내란이 어디있냐더니 윤석열, 계엄 해제 며칠 걸릴 줄 알.. 3 jtbc 16:26:53 807
1677159 엄마 수술 앞두고 화도나고 휴 13 16:26:50 515
1677158 윤석열 김용현 포고령으로 싸우는중 7 000 16:24:41 632
1677157 여의도에 스테이크 먹으러 어디로 가야 할까요?? 2 배고프다 16:18:27 212
1677156 日언론 "韓 대통령 체포로 극단적 분열, 한국사회 걱정.. 21 ㅇㅇ 16:18:05 874
1677155 대학 졸업한 자식이 아직 취업을 못하고 있어요 21 답답 16:14:25 1,559
1677154 윤김처단)괌 사이판 망하진 않겠죠?? 9 ㄱㄴ 16:07:19 1,081
1677153 천혜향 원래 비린내 나나요? 4 16:07:18 497
1677152 생각해보니 김명신에게 학위 준 숙대, 국민대 교수들 9 ㅇㅇ 16:05:52 1,310
1677151 친정엄마한테 신경은 쓰이는데 몸이 안움직여져요 8 하.. 16:04:48 679
1677150 극우 집회 좀비 목소리가 지옥의 사탄소리같아요 8 16:04:36 403
1677149 "경호처발 SOS " 11 ... 16:04:02 2,190
1677148 실업급여 인정일에 보낸 취업활동서류가 검토후 통과되지 않으면 바.. 6 인정일날 다.. 16:01:40 321
1677147 미스터션샤인-그날의 영웅들 1 눈물 16:00:43 276
1677146 표창장이 4년이면 김건희는?? 8 양평쌀 15:58:43 796
1677145 자꾸약해지고 눈물이나네요 7 눈물이 15:57:53 808
1677144 저희 애 이번에 처음으로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요 10 ㅇㅇ 15:56:50 696
1677143 체포적부심 기각되고 구속영장 바로 청구됐으면... 2 ........ 15:55:38 985
1677142 하루를 참았으니 지금쯤 5 ㅇㅇㅇㅇ 15:54:44 735
1677141 오늘도 부산 집회 있습니다 2 !!!!! 15:54:35 244
1677140 윤내란작전보니 재판 이길 마음 없어보이네요 9 ㅇㅇㅇ 15:52:22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