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쓰는 옷장 버리려면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6-03-14 11:19:29
처분하고 싶은 10자짜리 옷장이에요
베이지색 키큰장이고 완전 멀쩡한데 요즘 집 정리 중이라...(사실 누가 그냥 가져가신다고 하면 좋겠어요..)
이사가는게 아니니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디다 연락해야 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관리소에서는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는데
일단 1층으로 내리는게 문제네요
IP : 115.143.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주고
    '16.3.14 11:21 AM (175.126.xxx.29)

    1층까지 내리던지

    뿌솨가지고 1층까지 내리던지

    돈을 쓰셔야할듯

  • 2. ㅎㅎ
    '16.3.14 11:2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사갈 때까지 끼고 사는 사람이 많죠.
    경비아저씨한테 수고료 드리고 같이 하자고 부탁하는 사람도 있고.

  • 3. 원글
    '16.3.14 11:25 AM (115.143.xxx.186)

    경비 아저씨도 혼자서 내리지는 못할거 같고..
    어느 업체에다가 연락해야 하나요?
    이삿짐 업체?

  • 4. 돈주고
    '16.3.14 11:31 AM (175.126.xxx.29)

    경비도 나이든 경비시키면
    허리 나가고 위험해요

    심부름센터 같은데 두사람은 불러야해요.
    아니면 님 가족중 젊은남자 하나와 심부름 센타 아저씨 하나; 이렇게 둘하든지

    그리고 절대 늙은 경비는 돈주고라도 시키지 마세요...

  • 5. ;;
    '16.3.14 11:31 AM (112.140.xxx.220)

    혹시 농을 새로 구입해서 필요없어진게 아니고 단순히 정리차원에서 버리려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절대 그리하지 마시길...
    장롱없는 집은 나가는 집구석ㅠㅠ 같아요
    정말 후회합니다.

    그게 아니라면..정석대로 처분하는 수밖에 없어요
    이삿짐센터 통해 내리고, 스티커 붙이는 거죠
    아님..스티커는 당분간 안붙이고 뒀다가
    누가 가져가는가 상황봐가며 나중에 붙이는 걸로...

    근데 주니어옷장이 아니라 그정도 큰거면
    갖고 가는 분이 없을수도...

    아님..완전 멀쩡하다고 하셨으니
    재활용업체에 팔면 돼요
    저렴하게 팔아도 이삿짐센터에 돈들여 처분하는것보단 훨씬 좋죠

  • 6. 방법은
    '16.3.14 11:32 AM (112.186.xxx.156)

    그러니까 대개는 이사갈 때까지 끼고 있다가
    이사 가는 날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내놓죠.
    일단 아파트 밖으로 내놓아야 대형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니까
    어떤 수단을 써서든지 하여간에 집안에서 아파트 밖에 1층에 내놓으셔야 해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신청하는 방법은 다 아실거구요.

  • 7. 원글
    '16.3.14 11:36 AM (115.143.xxx.186)

    네 답글 감사합니다
    1층까지 내리는게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당분간 전혀 이사할 일이 없어서 이사때까지 가지고 있자니 너무 답답해서요
    감사합니다

  • 8. ..
    '16.3.14 12:48 PM (175.212.xxx.72) - 삭제된댓글

    서울이면 저희 딸
    자취하는 대딩 쓰면 좋겠는데 사진 좀 볼 수 있어요?
    25평이면 들어갈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전화번호 드릴테니까 답글로 알려주세요.

  • 9. ...
    '16.3.14 3:16 PM (222.100.xxx.17)

    사진 찍어서 중고나라에 무료 드림으로 올리면 가져간다는 사람 금방 나올거에요. 운반은 알아서 하는 조건으로 올려보세요.

  • 10. 맞아요
    '16.3.14 4:33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에 올리시거나 지역 카페 같은 곳에 올리면 줄서는 경우 많아요.
    지역마다 대형카페들이 있는데 무료드림하면 알아서 가져가요.

  • 11. 원글
    '16.3.14 4:56 PM (223.62.xxx.16)

    아 네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748 공기청정기 있는 집 많으세요? 18 .. 2016/04/23 5,372
550747 맞춤화가 작아요.... 2 ... 2016/04/23 724
550746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카레 먹었어요 괜찮을까요?ㅜㅜ 6 경악 2016/04/23 3,238
550745 간수에 젖은 소금 말리는 방법? 4 방법좀 2016/04/23 5,125
550744 결혼할 남자가 있는데 3 하~ 2016/04/23 2,284
550743 후추그라인더 3 통후추 2016/04/23 1,442
550742 요즘 예년보다 습하지 않나요? 서울이에요. 1 .. 2016/04/23 1,206
550741 후라이드그린토마토같은 영화 37 스끼다시내인.. 2016/04/23 3,658
550740 사춘기 아이를 장기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육아서는? 26 ........ 2016/04/23 4,186
550739 미세먼지.. 경기도 구리시요 7 봄날 2016/04/23 1,986
550738 44살 연청자켓 입기그런가요? 24 낮엔더워 2016/04/23 3,619
550737 윗집은 청소 자주하네요. 13 동작구민 2016/04/23 3,956
550736 반지 골라주세요 6 반지고민 2016/04/23 1,619
550735 호박죽 안 좋아하는데..이 방법 괜찮네요. 5 호박죽 2016/04/23 2,823
550734 가습기 메이트요.. 3 가습기 2016/04/23 1,043
550733 남편과 함께 있는게 너무 싫어요 28 .. 2016/04/23 17,396
550732 40대 초반 5개월동안 9키로 감량했습니다. 25 만족 2016/04/23 8,745
550731 노유진의 정치카페 중 가장 좋았던 내용은? 5 추천해주세요.. 2016/04/23 1,011
550730 친한 친구가 연락을 안하네요 21 친구고민 2016/04/23 7,061
550729 얼굴 비대칭 스트레스 2 짝짝이 얼굴.. 2016/04/23 2,334
550728 연신내 행운식당 둘째아들 6 강병원 2016/04/23 4,905
550727 아침에 걸려온 전화땜에 기분이 확 상하네요 7 ㅇㅇ 2016/04/23 2,626
550726 분갈이 같은 화분으로 해도 의미있을까요? ... 2016/04/23 648
550725 한국어교원 자격증 정보 아시는분 계세요 2 한국어 2016/04/23 1,596
550724 대학교이름.. 5 아.. 2016/04/23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