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놓을 큰 화분 사려면 양재가 많이 싼가요??

큰화분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6-03-14 09:45:53

거실 소파 옆에 큰 화분 하나 놓으려고 하는데요..

화분은 삼사천원짜리 작은 허브화분 사본게 다인지라..

큰 화분은 얼마나 하는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아무래도 동네보단 양재화훼단지? 거기가 싸지 싶은데

바가지같은게 심한가요?

그냥 부르는거에서 일단 얼마는 깎고 들어가야 하는지..어쩐지..

그리고 거기도 몇집 둘러보면서 가격비교 해야 하나요?


IP : 61.7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재는...
    '16.3.14 9:53 AM (218.234.xxx.133)

    양재에서 화분 파는 집들은 다 모여 있어요. 바가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가격 검색해보고 가세요. 인터넷보다 물건은 더 다양해요.
    제가 화분 막 사들이다가 지금은 중고로 팔고 있는 중이거든요.
    크기뿐 아니라 색칠한 도료나 완성도에 따라 가격은 많이 달라요.

  • 2. 가격은...
    '16.3.14 10:01 AM (175.126.xxx.29)

    모르겠고
    실내에 큰화분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식물 너무 많으면 밤에 가슴 답답하다고...

  • 3. ㅡㅡㅡㅡㅡ
    '16.3.14 10:03 AM (115.161.xxx.170)

    밤에 이산화탄소 내뿜어서 그런가보네요.

  • 4. 저는
    '16.3.14 10:42 AM (1.236.xxx.183)

    왔다갔다 기름값에 번거로울것같아서 동네서
    샀는데 뱅갈고무나무 큰거 샀어요.
    몇군데 가봤는데 8~15만원 정도하던대요.
    경기도라 화훼단지? 주욱 있는곳이요.

  • 5.
    '16.3.14 10:43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6년전쯤에 9만원에 샀어요. 거실에 햇빛이 안들어서 음지에서도 잘 크는것 달랬더니 처음보는 식물을 권했네요.ㅜㅜ
    화분은 질이 많이 떨어지고 싸구려? 화분크기가 약5~6뼘쯤?
    결국 한달 넘어서 다 죽고 음지 식물 심어서 여태 키우고 있어요. 화분의 질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 6. 그러니깐 화분값인건가요?
    '16.3.14 10:48 AM (61.74.xxx.243)

    식물가격이 비싼게 아니라요..
    검색해보니 아레카야자가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위라고 해서 이걸로 살까 생각중이거든요..
    키우기 쉽다고도 하고.. 물론 실제로 보고도 맘에 들면 말이지만요..

  • 7. ㅎㅎ
    '16.3.14 12:24 PM (211.207.xxx.138) - 삭제된댓글

    엑스플랜트랑 심폴에서 미리 구경해 보시고 가세요.
    그런데 아레카야자 시원하고 이쁜데 컨디션 따라 물 주기가 은근 어렵네요.
    물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공중분무 며칠만 까먹어도 잎끝이 말라서... 끝에 자르다보니까 1년 키웠는데도 오히려 조금 더 작아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511 어린이집 남자선생님 싫으신가요~? 19 ㅡㅡ 2016/03/13 7,527
537510 소유진이 연기를 원래 잘했나요? 11 아이가 다섯.. 2016/03/13 5,944
537509 지적이며 마음도 아름다운 소피 마르소; 프랑스 최고 훈장 거부 1 아름답게나이.. 2016/03/13 947
537508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못가는 상황이에요 9 1ㅇㅇ 2016/03/13 1,761
537507 취중궁금증..사주보는 분들은 진짜 사주만 봐도 아나요??? 1 ... 2016/03/13 1,391
537506 문화센터 안 다니고 2 평생 2016/03/13 977
537505 현대 EQ900 첫사고 3 흉기차 2016/03/13 2,212
537504 40대 부부관계 괜찮으세요? 6 ㄱㄱ 2016/03/13 9,598
537503 냄새나는 여자예요 37 냄새 2016/03/13 25,250
537502 싫은 말투..~~하는 거죠. 뭐 4 ㅕㅓ 2016/03/13 1,464
537501 미국 서부에 살며 여행간다면 어디를 가시겠어요? 27 여행 2016/03/13 2,316
537500 역겨운 냄새나는 플라스틱통 버리나요? 7 질문 2016/03/13 3,485
537499 드라마 가화만사성..보세요? 8 ~~~ 2016/03/13 2,947
537498 각 나오는 흰색 블라우스 파는곳 아시.. 2016/03/13 519
537497 그래그런거야 보다가 말투 9 ... 2016/03/13 2,610
537496 돌아와요 아저씨 어느 백화점인가요? 7 .. 2016/03/13 2,728
537495 영화배우 강동원 팬 분들 안계신가요 10 ,,,,, 2016/03/13 3,653
537494 아파트 세대분리 8 블루 2016/03/13 4,618
537493 그럼에도 불구하고-네 부모를 공경하라, 가능할까요? 9 학대 피해자.. 2016/03/13 1,500
537492 고이즈미, 원전 가동이 목적돼 버렸다.. 아베에 직격탄 1 후쿠시마 2016/03/13 522
537491 진짜 맛있는 베이글은 어디서 파나요? 13 베이글 2016/03/13 3,852
537490 이세돌...대인배네요... 20 바람처럼 2016/03/13 15,300
537489 애가 얼굴이 아프며 열이 나는데 6 궁금 2016/03/13 700
537488 학대는 모성 문제라기보단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인 것 같아요 18 베리 2016/03/13 1,675
537487 원영이 돌봐주셨던 아동센터 상이라도 줬으면 좋겠어요 16 ... 2016/03/13 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