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빅토리아 풍의...
각 나오는 흰 블라우스가 갑자기 입고 싶어졌어요.
칼라도 높고
약간 소매도 부풀부풀하고.. 말이죠.
이런 옷 파는곳 있을까요?
사무실 동료가.. 연말정산 신고하다 작년 카드값이 오천만원 나왔다고 기겁하더라고요.ㅋㅋㅋ
그중 옷값이 절반이 넘었다고 다시 기겁..
전 3백쯤 나왔는데 남편옷 제외고 그집은 애 포함 4인분인게 다르지만..
역시 멋쟁이는 다르다 싶으면서..... 나도 좀더 써도 되겠다 싶은 자그마한 안도감을 느꼈어요.ㅋㅋㅋ
직딩 주부님들.. 옷값은 얼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