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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는 계모의 폭행이 무서워서 욕실 바닥에 누워 있다가도 문이 열리면 벌떡 일어나 벽을 보고 서 있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

와 ~~ 조회수 : 14,493
작성일 : 2016-03-13 20:03:07
원영이는 계모의 폭행이 무서워서 욕실 바닥에 누워 있다가도 문이 열리면 벌떡 일어나 벽을 보고 서 있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그러면서 지들은 똥누고 쉬누고 들락날락 했답니다...
6살아이는 욕실벽보고 서있고...

이거 정말 죽여버려야하지 않나요?


IP : 14.46.xxx.24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짝반짝
    '16.3.13 8:0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광화문 네거리에 뭌어놓고
    돌로 쳐 ..
    울산계모사진을보고 아직도 심장이 벌렁대요

  • 2. 바람처럼
    '16.3.13 8:05 PM (211.228.xxx.146)

    악마종자들...부셔버리고 싶네요. 저런것들을 세금주고 밥 먹여가면서 살려줘야 하다니...

  • 3. 쳐주길냔들....
    '16.3.13 8:06 PM (1.224.xxx.99)

    앉지도 못하는 감옥속에 집어넣고 하루종일 깜깜하게 세워놓고 딱 3년말 살게하고 싶습니다.

  • 4. 아ㅠㅠㅠㅠㅠ
    '16.3.13 8:0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진짜 ㅠㅠㅠ 너무 괴롭네요

  • 5. 능지처참..
    '16.3.13 8:07 PM (182.222.xxx.79)

    사형 선고되기를.

  • 6. 눈물
    '16.3.13 8:09 PM (125.177.xxx.23)

    세상에...그 어린 애기가...
    너무 기가막혀 눈물 납니다..
    그것들 인간도 아니예요...
    원영아..너무 이쁜 애기야..
    진짜...이제 편히 쉬어...

  • 7. ..
    '16.3.13 8:09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깔꿈하게 사형으로 죽이는 것도 아깝고
    국민들 세금으로 편하게 먹이는 것도 더더욱 싫고
    그저 광화문 4거리에서 국민들이 돌 하나씩 던져서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였으면 딱 좋겠슴.
    벌거벗겨서 락스 뿌리고, 굶기고 당연히.. 원영이한테 햇던 짓 고대로.

  • 8. ㅇㅇ
    '16.3.13 8:09 PM (223.62.xxx.84)

    뉴스에서는 살인죄 적용이 어려울수도 있다고..아..진짜 속 천불납니다 이것들이 준비를 많이한것 같아요

  • 9. 악마ㅅㄲ들
    '16.3.13 8:11 PM (125.177.xxx.190)

    지들이 한 짓 고대로..
    진짜 열불나고 미치겠어요 ㅠㅠ

  • 10. ..
    '16.3.13 8: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인간 돼지로 살게 해야죠

  • 11. 제목보도 들어왔어요.
    '16.3.13 8:13 PM (121.143.xxx.125)

    너무 끔찍하네요. 제목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제목 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 12. ...
    '16.3.13 8:17 PM (122.40.xxx.85)

    원영이는 친모,친부,계모까지
    어른이 세명이나 있었는데도 다들 인간말종이였다는...
    아무리 부부가 사이가 않좋아도 한 쪽이 책임감만 있어도 저렇게는 안되는데
    기사만 봐도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들어요.

  • 13. 어린이에게 성적 학대나
    '16.3.13 8:17 PM (1.224.xxx.99)

    물리적 학대한것들은 다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깔끔하게.
    지들도 짧은 고통이라도 받아야지..
    사형제도 다시부활 원츄. 단 아동학대범들. 그리고 사람 다수죽인 살인마들 한정.

  • 14. 사인은
    '16.3.13 8:1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굶주림과 계속된 폭행·저체온 이라네요
    변기에 오줌조금 튀었다고 꿇어앉게 하고서 락스를 온몸에 부었답니다
    저 독사보다 더한 년이

  • 15.
    '16.3.13 8:19 PM (175.223.xxx.69)

    난진짜
    내가 돈좀있으면
    저 인간들 킬러라도 고용해서 죽이고오라고
    하고 싶을정도로 증오해요

    같은한국땅에 저런인간들과 같이 산다는게
    짜증날정도죠!

  • 16. 아아~
    '16.3.13 8:1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어떡해요
    가슴이 찢어지네요
    참수했음좋겠어요 조선시대처럼

  • 17. ++
    '16.3.13 8:21 PM (118.139.xxx.228)

    너무 가슴이 아파요...
    교도소에서 감방 반장이 이사람들 혼 좀 내 주세요..
    더도 말도 애들한테 했던 그 행동 그대로...
    이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 18. ...
    '16.3.13 8:29 PM (175.113.xxx.238)

    교도소 가서 제대로 얻어터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청 괴롭힘 당했으면 좋겠어요 7살 진짜 그나이땐 세상 아무 걱정거리 없이 살아야 될 나이인데 ㅠㅠㅠ 부모 잘못만나서..ㅠㅠㅠ

  • 19. 망고나무나무
    '16.3.13 8:34 PM (211.36.xxx.118)

    욕도 아깝네요.
    애기야 .. 미안하다..

  • 20. ....
    '16.3.13 8:37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저런 년 놈들이 감옥에 있을때
    개인 면회 신청해서 얼굴에다가 욕을 잔뜩 퍼 부어 주고 올 수 있을까요??
    아.. 진짜 뭐래도 하고 싶어요. 부들부들 떨려서..

  • 21. 뭐라고
    '16.3.13 8:43 PM (123.213.xxx.5)

    뭐라고 할 말도없을정도로..
    사람이 왜그랬을까요
    짐승도 그러지않을텐데

  • 22. jj
    '16.3.13 8:45 PM (175.197.xxx.67)

    아 글만봐도 괴롭네요 자업자득 한만큼 돌려받을겝니다 나쁜것들

  • 23.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16.3.13 8:49 PM (116.121.xxx.235)

    돼지우리에 쳐넣고싶네요
    어린것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

  • 24. 어휴
    '16.3.13 8:53 PM (121.168.xxx.14)

    이미친악마년 징역만으로 끝내면 안될듯 진짜 화나네요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지 너무마음 아파요 그때누구라도 알고 도와줬더라면ㅠㅠ

  • 25. ㅜ.ㅜ,
    '16.3.13 9:12 PM (175.199.xxx.114)

    이사건읽을때마다 자꾸눈물이줄줄나요,,,
    진짜사람맞은지..왜자꾸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ㅠ.
    법이좀강해지면좋겠어요!!
    답답합니다..
    가만히보고 분개만해야되는 상황이요..

  • 26. 제발좀.
    '16.3.13 9:23 PM (112.150.xxx.194)

    똑.같.이. 해주라구요.
    니들도 똑같이 당해봐.
    이 사형도 아까운것들아.
    아 진짜 킬러 고용하고 싶네요.

  • 27. 얼마나
    '16.3.13 9:32 PM (124.199.xxx.28)

    살고 싶었을까요
    반성하고 있으면 몇대 때리고 방에 갈 수도 있겠지라고 얼마나 바랬을까요.

  • 28. 저때만해도
    '16.3.13 10:08 PM (122.37.xxx.51)

    아이는 말 잘듣으면 용서해줄거라 믿었겠죠
    희망을 갖고 두려움과 배고픔 추위를 이겨냈을거에요
    오늘도 맘이 쓰려서 잠을 설칠것같아요

  • 29. 꽁이 엄마
    '16.3.13 10:35 PM (183.103.xxx.222)

    왜 대한민국은 저런 사람들 인권은 보호해 주는거죠?

  • 30. 사형
    '16.3.13 11:37 PM (180.224.xxx.177)

    사형 반대해요!
    죽으면 다 끝나잖아요
    죽기 직전까지 괴롭히며 살려두면 좋겠어요

  • 31. ..
    '16.3.14 1:17 PM (220.67.xxx.168)

    우리 딸아이랑 같은 나이인데..요즘 제 딸 보면서 원영이의 모습이 오버랩돼요..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무섭고 힘들었을지..자꾸 상상이 되니까 눈물만 나고 너무 힘드네요..부디 원영이가 다음생에선 좋은 부모 밑에서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 32.
    '16.3.14 1:30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라던데요

  • 33. 헷갈려서
    '16.3.14 2:31 PM (210.222.xxx.187) - 삭제된댓글

    조선족인지 아닌지?

  • 34. 무소유
    '16.3.14 3:03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친부,계모는 말할것도 없고 전 왜 친모의 행동도 그들만큼 이해가 안되는 걸까요?아무리 친부쪽에서 못만나게 한들 전혀 방법이 없었을까요?

  • 35. ㅇㅇ
    '16.3.14 3:58 PM (221.139.xxx.35)

    ㄴ 없었을리가요. 그년도 같은년인거죠. 제 새끼를 버리다니 천벌받을 년

  • 36. ㅇㅇㅇ
    '16.3.14 5:09 PM (121.183.xxx.242)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것들ㅠㅠ

  • 37. 사형사형사형
    '16.3.14 7:03 PM (223.33.xxx.91)

    사형이 때려져야 무기징역 살죠
    무기징역했다가 모범수 어쩌고 머이런
    절대안됩니다

    사형사형사형
    본보기를 해야합니다
    아동학대하면 죽는다는걸

  • 38. 흠.
    '16.3.14 7:08 PM (210.94.xxx.89)

    그럼 저 인간같지 않은 것들 어차피 몇년형이라는데 똑같이 해 주면 좋겠네요. 죽으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똑같이.

  • 39. 모범수?
    '16.3.14 9:22 PM (119.64.xxx.222)

    모범수요? 말도 안돼죠.
    ㅠㅠ 원영이 표정이 넘넘 생생해요. 지금도...
    사진으로만 봤지만, 한창 까불거릴 나이의 귀여운 저 아이..
    노느라 땀나서 젖은 머리를 쓸어넘겨주고 자는 얼굴에 뽀뽀를 퍼부어도 모자랄 나이의 저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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