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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이사후 느낀점

조회수 : 23,021
작성일 : 2016-03-13 15:38:32

예산이 적은관계로
리모델링도 최소한으로 하자!했어요
그래도 도배 장판 부엌싱크대 화장실2개 조명 몰딩교체
방문교체 현관중문교체
거의 올리모델링수준으로했지요
베란다나 다용도실은 그냥 깨끗이 쓰기로하고 손안댔어요

처음엔 그냥 제가 관리하면서 업자분들 순서대로 불러서
진행해볼까 고민도했는데
맡기고나서하는것보니 확실히..다르긴하더라구요
전문가의 느낌이란게ㅋㅋㅋ제가 생각지못한부분 마감까지
깔끔하게 되어있는것들보며 감탄했죠

그런데 다 마치고나니 아쉬운점ㅠㅠ
할까말까 고민했을때 했어야하더라구요ㅠㅠㅠ
할로겐등도 소파뒷편은 안하고 티비쪽만했는데 후회되요
액자 커다란것 두개 달고보니 조명이 아쉽더라구요..
화장실과 방사이에 빈벽에도 조명하고 액자달았으면
예뻤을텐데 흑
지금 하자니 설치비인건비가 무서워서 못하고;;
여튼 그래요 사람불렀을때 하고싶은것 최대한
해야한다는..

그리고 이사때 장판찍히는것보다
리모델링하고 블라인드설치시에 찍힘이 더 많았어요!!
도배장판하고 싱크대들어온날보니
거실중앙에 무거운가구모서리에 장판이 찍혀 들려있더라구요
그리고 블라인드설치한날도 그 근처에 철제 네모박스모양으로
장판이 눌려있었어요 지금도 회복이 안되요 쩝
새장판 찍히고 찍혀있으니 참 속상하더라구요
싱크대나 블라인드설치하러오면 담요들고 잘
따라다녀야할듯요....



하고나서 잘했다고 생각한 부분도 적어봅니다

싱크대 개수대 상부에 센서 간접등달아서
밤에 잠깐 부엌이용할때 알아서 켜지고 혼자 꺼지게 한점

그전집에서는 개수대가 외벽창쪽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이드벽면으로 한점
바깥풍경이 숲이라 정말 좋지만
저는 아직 어린 애둘 감시하는게 더 시급해서요ㅋㅋ;;;
거실쪽으로 아일랜드해서 아예 거실바라보게하는것을
추천했지만 부엌이 좁은관계로 그건 패쓰ㅠ
슈퍼맨에서도 유진이 설거지하며 자꾸 뒤돌아보는것보니
참불편해보이더라구요
옆으로 서면 그래도 고개 살짝 돌리면 거실보이니 덜 불편해요ㅎㅎ


중문을 3연동 안하고 여닫이 진한 블루 네이비로 한점
너무 이쁘고 포인트되어서 볼때마다 만족!기분 상큼!!!


거실쪽 화장실에 수건걸이 두개 설치한것
하나는 수건걸이고 하나는 손빨래 물빠지라고 잠시 널어놓는용도


부엌 식탁벽면을 디자인월로 시멘트느낌?나게 포인트준것
진한색이라 조명효과가 극대화!
식탁에서 차마시고 밥먹을때마다 카페, 레스토랑온것같은
느낌 들어요


일반조명은 엘이디안하고 그냥 형광등했어요
디자인은 다 이쁘더라구요
엘이디는 밝기가 너무 공격적인듯해서...
사실 더 비싸기도했구요


생각은 이것저것 많았는데 갑자기 글쓰려하니
생각안나네요ㅋㅋ

아무튼 이사오니 참 좋아요
9평넓어진건데 집이 대궐같아요 하하~~^^
IP : 125.179.xxx.4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3 3:41 PM (211.209.xxx.22)

    부럽습니다. 식탁벽면 디자인월...저도 하고 싶네요

  • 2.
    '16.3.13 3:46 PM (125.179.xxx.41)

    디자인월 깔끔하고좋은듯해요
    고파벽돌로 할까도 고민했지만
    먼지청소 감당안될거같아서 포기했어요^^;;

  • 3. 사진
    '16.3.13 3:47 PM (122.36.xxx.159)

    보고싶네요^^

  • 4.
    '16.3.13 3:48 PM (125.179.xxx.41)

    헉 사..사진은 왠지 좀..
    부끄....(*.*)

  • 5. 부럽네요
    '16.3.13 3:49 P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저도 수리하고 금요일에 들어가는데 바빠서 아직 못 가봤어요ㅠ 전 led로 그냥 해달라고 했는데 원글님 말씀 들으니 살짝 걱정이 드네요; 전 샤시 교체에 돈을 쏟아부어서 나머진 그냥 다 기본으로 해요. 그래도 꽤 돈 많이 들어가네요. 들인 보람이 있길 바랄 뿐이에요ㅎㅎ

  • 6.
    '16.3.13 3:49 PM (119.14.xxx.20)

    싱크대 및 다른 공사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 도배, 장판 하는 거 아닌가요?
    업자가 순서 진행을 잘못한 듯 싶은데요?

    그런데, 혹시 몇 평이고, 공사비 얼마나 드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문은 반유리 여닫이로 하신 거죠?

  • 7. 할로겐은
    '16.3.13 3:51 PM (183.98.xxx.147)

    전기비 많이 든다던데요

  • 8.
    '16.3.13 3:52 PM (125.179.xxx.41)

    엘이디도 또 은은한밝기도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형광등도 충분히 밝다생각해서 안했어요
    샤시교체 부럽네요!!저는 샤시를 안해서 다음겨울은 미관상관없이
    방한준비 엄청할거같아요

  • 9. 잘하셧
    '16.3.13 3:54 PM (175.113.xxx.180)

    저희 동네에 정말 3억 들여 공사한 집이 있어요. 거의 집 값의 1/3 을 인테리어비용으로.
    그런데. 그 집만 안팔리더라구요. 너무 과한 포장을 한 듯.
    적당한 인테리어가 딱인 듯 해요 집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정도로요.

  • 10.
    '16.3.13 3:55 PM (125.179.xxx.41)

    음님 글쎄요ㅠ 저도 작업순서가 좀 아쉽긴해요
    결국 장판은 부분교체했답니다
    중문은 반유리 여닫이요
    망입유리끼웠구요

  • 11.
    '16.3.13 3:56 PM (125.179.xxx.41)

    32평이고 공사비는 2천정도...
    그전주인이 해놓은게 좀 있어서 그냥 쓴부분들이
    몇군데 있어서 공사비용 좀 줄었어요

  • 12.
    '16.3.13 3:57 PM (125.179.xxx.41)

    아 할로겐은 명칭상 할로겐등이고..
    그건 노란빛 엘이디라고하네요
    한구에 5와트짜리...ㅋㅋ

  • 13. 비용
    '16.3.13 3:59 PM (118.216.xxx.205)

    저도 지금 공사계획입니다. 주말쯤부터요..
    혹시 비용과 자재 브랜드 궁금한데... 댓글 부탁드려봅니다.

    저는 베란다 창고장하고 바닥 타일도 다 바꿀 생각이구요
    중간방은 붙박이도

  • 14.
    '16.3.13 4:01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예산 등등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바닥 부분교체 해줬다니 그래도 양심적인 업체군요.
    원래 작업하다 보면 그렇다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많다 해요.

    전 예산이 적어 개별적으로 하려 하는데, 엄두가 안 나는군요.ㅜㅜ
    재개발 할 거라 최소한으로 할 수 밖에 없거든요.ㅜㅜ

  • 15. ...
    '16.3.13 4:02 PM (112.167.xxx.108)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6.
    '16.3.13 4:02 PM (125.179.xxx.41)

    잘하셨..님 저도 이사하러 집보러다니면서
    올수리했다는집 많이 봤어요 근데정말 과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제가볼땐 다 뜯어내야할것들ㅠㅠ

    윗님 저는 브랜드는 별로 안했어요
    한다면 리@@하고싶었지만...비싸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여유있으시다면 브랜드하세요
    확실히 비슷한 컬러도 느낌이 다르달까

  • 17.
    '16.3.13 4:03 PM (119.14.xxx.20)

    예산 등등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바닥 부분교체 해줬다니 그래도 양심적인 업체군요.
    원래 작업하다 보면 그렇다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많다 해요.

    전 예산이 적어 개별적으로 하려 하는데, 엄두가 안 나는군요.ㅜㅜ
    몇 년 안에 재개발 될 거라 최소한으로 할 수 밖에 없거든요.ㅜㅜ

  • 18. ^^*
    '16.3.13 4:03 PM (221.150.xxx.225)

    싱크대 설치시 장판위에 라면박스펴서 깔아놓은면 괜찮을까요?

  • 19.
    '16.3.13 4:11 PM (125.179.xxx.41)

    개별적으로 하시면 돈은 훨씬 적게 들수도있는것같아요
    그래도 해놓으시면좋을거에요 새로해놓으면 다좋더라구요ㅋㅋㅋ

    싱크대설치시에 라면박스 펴놓는것좋네요!!
    이사하시는분들은 가구도 다 담요로 테이프붙이고
    바닥에도 카펫 다 깔고 조심조심하시던데
    싱크대업자분은 그냥 그것만하면되니
    그냥 맨장판위에서 작업하신듯해요ㅠㅠ

  • 20. 감사
    '16.3.13 4:33 PM (115.139.xxx.86)

    인태리어할때 참고할께요~

  • 21. ㅎㅎ
    '16.3.13 5:08 PM (223.62.xxx.94)

    저도 이사할집 인테리어 생각 중인데 참고할게요.
    60평이긴 한데 일억쯤 들거라고 해서 아깝긴 하네요.

  • 22. 정보 감사해요
    '16.3.13 7:03 PM (116.127.xxx.116)

    어디 인테리어 회사에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23.
    '16.3.13 11:12 PM (117.123.xxx.66)

    리@@ 브랜드이름이 뭔가요?
    씽크대 바꿔야해서요
    한샘밖에 몰라요^^

  • 24. try2b
    '16.3.13 11:12 PM (61.101.xxx.248)

    리모델링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25. ....
    '16.3.13 11:26 PM (220.70.xxx.131)

    저도 샷시, 베란다, 다용도실 빼고 리모델링 했는데 하고나니 후회되는 부분이 있어요. 진짜 올수리 할 때는 돈이 좀 들더라도 하고 싶은 건 해야겠더라고요. 전 샷시와 방문을 교체안한게 후회돼요.

    중문은 문 두 개 여닫이로 하고 싶었는데 업체에서 좁아보이고 공간이 비효율적이라고 3연동을 주장해 결국 3연동했는데 그냥 여닫이 할 걸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그리고 진짜 나중에 매매계획 있으면 리모델링은 깔끔, 평범, 무난, 모던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매매할 때 과한 리모델링은 취향도 안맞고 오히려 철거비용이 더 나올 것 같아서 배제했어요. 부동산에서도 그런 집은 소개시키기 전에, 리모델링을 했는데 좀 과해서 안 맞을거다 하더라고요.

  • 26. 산수유
    '16.3.14 12:13 AM (210.210.xxx.152)

    리모델링 저장.. 감사합니다..

  • 27.
    '16.3.14 12:23 AM (125.178.xxx.133)

    리모델링 저장요

  • 28. dndhkd
    '16.3.14 12:57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러워요. 그리고 축하해요. 큰집으로 가면서 리모델링까지 한 거요.

  • 29. ㅇㅇㅇ
    '16.3.14 1:05 AM (211.33.xxx.237)

    이런글 좋아요.
    니모델링시 참고할께요.

    감샤

  • 30. 중문
    '16.3.14 1:13 AM (222.238.xxx.212)

    여닫이와 미닫이의 장단점으로 뭐가 있을까요?
    저는 살면서 인테리어 하기 너무 힘들어서 우선 현관 신발장과 중문만이라도
    해볼까 하는데 중문을 뭘로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32평형입니다...

  • 31. ㄱㄱ
    '16.3.14 1:18 AM (223.62.xxx.12)

    현관 여닫이문 한 지인이 엄청 후회중이예요 불편해서 참고할분도 계실거예요

  • 32. 감사
    '16.3.14 3:59 AM (121.151.xxx.229)

    리모델링 참고 감사합니다

  • 33. 글쎄
    '16.3.14 8:40 AM (222.110.xxx.105)

    led가 눈에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 34. 전등
    '16.3.14 9:01 AM (59.9.xxx.49)

    눈건강에 가장 나쁜게 형광등이예요.
    빛이 눈에 반사된다나 했던걸로 기억해요.
    형광불빛이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것 확실히 느껴요.
    게다가 흰 불빛의 차가운 느낌도 싫구요.
    LED 가 나쁘단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전 노란 LED

  • 35. ㅇㅇ
    '16.3.14 9:57 AM (121.168.xxx.41)

    58.9..님
    과학 혹은 의학적인 의견은 아니어도
    여기 led로 검색하면
    led 눈 피곤하다는 글 금방 나와요.

  • 36. 부럽네요
    '16.3.14 10:02 AM (128.134.xxx.115)

    저도 리모델링 해야 하는데 머리만 아파요.^^

  • 37.
    '16.3.14 10:18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싱크대 브랜드 이름 리바트요ㅋㅋ
    한샘하고 리바트가있는데 저는 리바트쪽이 더 호감이라..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여닫이 미닫이 결정신중하게하셔야해요!
    여닫이가 좀더 공간이 필요하긴해요
    근데 저는 미닫이가 드르륵거리는것도 싫고
    디자인도 덜이쁘고그래서
    장단점 감수하고 여닫이로 결정했어요
    예쁘긴 여닫이가 많이 예쁘죠ㅋㅋ
    문도 활짝 열리니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미닫이는 절반 3연동은 1/3 만 열리는느낌이라서...

  • 38.
    '16.3.14 10:19 AM (117.111.xxx.37)

    싱크대 브랜드 이름 리바트요ㅋㅋ
    한샘하고 리바트가있는데 저는 리바트쪽이 더 호감이라..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여닫이 미닫이 결정신중하게하셔야해요!
    여닫이가 좀더 공간이 필요하긴해요
    근데 저는 미닫이가 드르륵거리는것도 싫고
    디자인도 덜이쁘고그래서
    장단점 감수하고 여닫이로 결정했어요
    예쁘긴 여닫이가 많이 예쁘죠ㅋㅋ
    문도 활짝 열리니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미닫이는 절반 3연동은 2/3 만 열리는느낌이라서...

  • 39. 저두요~~
    '16.3.14 10:24 AM (112.171.xxx.110)

    인테리어 어느 회사에서 하셨는지요?
    꼭 부탁드립니다~~

  • 40.
    '16.3.14 10:29 AM (117.111.xxx.37)

    여기는 지방이라서...그리고 이근방만 하신다고하더라구요
    업체알려드리는건 의미가없을거같아요^^;;;

  • 41. ㅡㅡㅡㅡ
    '16.3.14 10:34 AM (115.161.xxx.170)

    엘이디가 싸구려일수록 눈에 안좋아서 스탠드에만 쓰고있어요. 파장이 많이 산란되어야하는데 안그러면 손상시킨다고

  • 42. 워니송
    '16.3.14 10:37 AM (211.36.xxx.3)

    저도 감사해요...리모델링 잘 된 예쁜집에서 행복하세요~

  • 43. 맞아요..
    '16.3.14 11:02 AM (63.72.xxx.244)

    할때 좀 무리되더라도 한꺼번해 해야한다는거..ㅠㅠ
    나중에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싱크대 개수대 상부에 센서 간접등 다신 거 아이디어 좋은데요? ^^
    led 안하신것도 잘하신거 같아요 ㅠㅠ 저 후회중

  • 44. led..
    '16.3.14 11:14 AM (211.246.xxx.204)

    저도 업체 안끼고 최근에 리모델링 했어요. 국산 led 조명으로 잘았는데 만족스러워요 ^^; 저는 시력때문에 삼파장 형광등 찾다가 비싸서 오히려 led로 설치^^; 플리커현상(핸드폰으로 조명을 찍어보면 검증가능)없는 제품이었고 의외로 빛이 은은하더라고요. 제껀 Led에서 발생하는 빛을 거울에 반사시켜서 빛을 내보내는 구조라고 하던데 예전보다 led 가격도 싸졌고 추천해요~ 아파트 단지에 트럭으로 가져와서 대충 팔고 떠나는 큐빅박힌 제품이랑 달라요~ 그리고 방산에서 도배장판하고 필름하고 욕실은 욕실전문업체에서 싱크대는 홈쇼핑에서 기본형으로 하고 그러면 예산 많이 절감됩니다 저는 32평 1400대에 했어요~^^;

  • 45. 혀니
    '16.3.14 11:23 AM (112.221.xxx.38)

    리모델링 저장해요

  • 46. 저도하는데
    '16.3.14 11:31 AM (36.39.xxx.134)

    56평 인테리어 하고 들어간 집인데
    벌써 16년 지나서 도배 장판 새로 하고
    화장실 넓히고 방 2개 문 더 만들려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집 구조 바꾸고 세탁실 만들고
    그냥 다 거의 새집 수준으로 인테리어 할꺼같아요.
    한달 걸린대요.
    식구가 늘어서 베란다 다 확장하고 이중창 해넣을껀데
    겨울에 안추울까 걱정됩니다ㅜㅜ.
    이번에 집 고치면 또 15년은 그냥 살려구요.

  • 47. 아이들
    '16.3.14 1:45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크고나면 창 밖을 보면서 설거지하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그 지루한 설거지를 벽보고 하는게 싫어서 저는 일부러 창 쪽으로 옮겼어요 비도 보고, 눈도 보고, 해지는 것도 보고,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그러고보니 저희집 개수대는 창 밖도 보이고 거실도 보이는 각이네요

  • 48. 정보 감사
    '16.3.14 2:13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올인테리어 저장해요...

    할로겐이 전기세 때문에 사용도 못하는데 led도 있군요.
    봄날이 되니 칙칙하고 복잡한 집을 확~개조하고 싶어져요.

  • 49. 정보 감사
    '16.3.14 2:14 PM (124.50.xxx.35)

    ★올인테리어 저장해요...

    할로겐이 전기세 때문에 사용도 못하는데 led도 있군요.
    봄날이 되니 칙칙하고 복잡한 집을 확~개조하고 싶어져요.

  • 50. 사랑초
    '18.1.24 10:20 PM (49.143.xxx.90)

    인테리어 저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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