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가방 열고 다니는거요
1. ..
'16.3.13 3:12 PM (182.212.xxx.142)채널 가방 버클 안 잠근 사진 인스타에 많이 나오던데
그거 일부러 그렇게 하는 거에요?2. 전
'16.3.13 3:16 PM (112.148.xxx.94)귀찮아서 열고 댕기는데~^^;;;
3. 남의 일
'16.3.13 3:18 PM (110.8.xxx.3)에르메스 같은 경우엔 열고 닫기 굉장히 불편해서 유명 인사들이 열고 다니는
사진 자주 찍혔죠
일부러 따라하는건지 자기도 닫고 쓰기 불편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해요
셀카도 아니고 멀리서 가방 나오게 찍은 사진이면 그거 자체가 누군가 따라다니며 찍어 준다는 거니
당연히 연출샷이겠죠
가방 열렸다고 칠칠 맞아 보이고 그런건 모르겠어요
자기 가방 열고 다니던 말던 셔츠 단추 안채워서 뭐 보이는거 아니면 그역시 상관없구요
그냥 에르메스구나 그럽니다 ~ 열던 닫던
그 수천 만원 가방이 이리 흔해지다니 ..그게 더 놀라워요4. ..
'16.3.13 3:1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저는 멋은 아니고 열고 닫기 귀찮아서 열고 다녀요.
금방 잠그면 금방 열 일이 생겨서요.
때로는 명품백 매고게그러고 다닐때도 있는데 그게 멋스러워 그러는건 아니예요.
소매치기 심한 장소나 번화가에선 잠그고 다닙니다.5. ..
'16.3.13 3:1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저는 멋은 아니고 잠그고 닫기 귀찮아서 열고 다녀요.
금방 잠그면 금방 열 일이 생겨서요.
때로는 명품백 매고게그러고 다닐때도 있는데 그게 멋스러워 그러는건 아니예요.
소매치기 심한 장소나 번화가에선 잠그고 다닙니다.6. ..
'16.3.13 3:20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저는 멋은 아니고 잠그고 열기 귀찮아서 열고 다녀요.
금방 잠그면 금방 열 일이 생겨서요.
때로는 명품백 매고게그러고 다닐때도 있는데 그게 멋스러워 그러는건 아니예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가방 열렸다고 잠그라는 아줌마들 많으셨어요.
소매치기 심한 장소나 번화가에선 잠그고 다닙니다.7. ..
'16.3.13 3:21 PM (219.241.xxx.147)저는 멋은 아니고 지퍼 잠그고 열기 귀찮아서 열고 다녀요.
금방 잠그면 금방 열 일이 생겨서요.
때로는 명품백 매고 그러고 다닐때도 있는데 그게 멋스러워 그러는건 아니예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가방 열렸다고 잠그라는 아줌마들 많으셨어요.
소매치기 심한 장소나 번화가에선 잠그고 다녀요.8. 저도
'16.3.13 3:23 PM (118.219.xxx.189)어차피 또 열거 그냥 열고 다니는데요
명품가방이 아니라 그냥 가방도요.
집에 서랍도 열어놓고 쓰고
화장품 뚜껑도 안닫아요.
저희 엄마가 기겁을 하시죠.
좀 닫고 다니라고.....
가방열고 다니다가 소매치기도 많이 당했고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아가씨 가방열렸어. 꼭 말씀해 주세요.
닫아주시는 분도 계시고요.9. 일부러?
'16.3.13 3:24 PM (183.103.xxx.243)열고 다니는 사람 없을걸요. 안에 보이기도하고, 훔쳐갈수도있으니까요. 근데 여닫는게 귀찮거나 닫기가 힘들면 닫는거 포기해요. 에르메스도 마찬가지.
10. ...
'16.3.13 3:24 PM (223.62.xxx.9)제가 자주 그래요.
명품백 아닐때도.
근데 남이사 열든말든 뭔상관이에요?
소매치기를 당해도 내가 당해요.11. 저요
'16.3.13 3:26 PM (110.70.xxx.48)습관적로 귀차니즘 심해그래요. 그게 무슨 멋인가요?
근데 남이사 열든말든 뭔상관이에요?2212. 별걸다
'16.3.13 3:42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쓰는 사람이 그게 편해서 그런가보죠.
저는 그 열고 다니는 명퓸 브랜드 가방 만져본 적도 없지만
남의 가방 사용법까지 말이 나오다니 참 피곤한 세상이네요13. ..
'16.3.13 3:44 PM (117.53.xxx.47) - 삭제된댓글당사자로 말씀 드려요.
냅둬 주세요~~~~~~~14. 참
'16.3.13 3:44 PM (175.223.xxx.221)저는 명품은 아니고 키플링 가방 지퍼 잘 안잠그고 다니는데
이것도 칠칠치 못해보이나요?
쓸때마다 매번 여닫기 귀찮아서 그냥 열어놔요
남의 가방 사용법까지 말이 나오다니 참 피곤한 세상이네요15. ㅜㅜ
'16.3.13 3:50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그냥 귀찮다하면되지요
진짜 댓글 깔끔하네요
소매치기를 당해도 싼건가요?어휴...무셔라16. 헐
'16.3.13 3:54 PM (110.70.xxx.26)블라우스 단추 덜 잠근 여자 ..
비유하고는 ㅉㅉ17. 원글도
'16.3.13 3:56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심하시네요
자기 취향이지 칠칠치 못 하다느니
브라우스 열렸다느니
다들 정말 왜 이래요?
죽자고 싸움거는거 같아요
글에도 배려가 있고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해요
수준이 낮으시네요 정말18. 일본
'16.3.13 4:01 PM (42.147.xxx.246)일본에서 몇 년전에 그게 한창 유행했었지요.
핑크색 명품지갑이 훤하게 보이게 다니는 게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싹 들어 갔네요.
여자들 혀짧은 소리하는 것도 엄청 났었어요.
아침에 출근할 때면 여자들이 어때쪄 그래쪄 하더니 그런 것도 요즘은 거의 안들리고요.
유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19. ..
'16.3.13 4:10 PM (219.241.xxx.147)아 그런게 일본에선 유행이었군요.
근데 왜 하필 지갑을 보여주지? 가져가라고?20. ??
'16.3.13 4:49 PM (175.207.xxx.141)명품 가방도 아니지만 그냥 열고 다녀요.
물건 꺼낼때 편하고 저는 지갑도 무거워서 빼놓고 다니는지라
카드를 그냥 안에 작은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수시로 빼 쓰니까
그냥 열고 다녀요.
가끔 가방 열렸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네' 하고 말아요.
남의 가방 신경 쓸까 싶기도 하고 걱정돼서 말해주는것처럼 느껴질때도 있고...
암튼 제가 쓰기 편하니까요. 소매치기 당해도 할 수 없는 거죠.
근데 뭐 대부분 현금 많이 안들고 다니니까 상관없음21. 저도님은
'16.3.13 5:49 PM (93.82.xxx.6)성인 adhd 같네요. 치료받으세요. 결혼하면 배우자에겐 재앙이에요. 자랑아닙니다.
22. 윗님때문에
'16.3.13 8:40 PM (210.222.xxx.124)로그인했어요
성인adhd를 어디다 붙이시는지?
윗님이 더 유사하네요23. ㅍㄷ
'16.3.13 10:03 PM (1.226.xxx.170) - 삭제된댓글펜디 피카부백은 일부러 여는게 멋스럽더라구요
살짝 루즈하게 주름잡히면서 속부분 보이는게 ㅡ
그래서 안쪽의 컬러랑 디자인도 다양하더군요24. ㅍㄷ
'16.3.13 10:04 PM (1.226.xxx.170) - 삭제된댓글펜디 피카부백은 일부러 여는게 멋스럽더라구요
살짝 루즈하게 주름잡히면서 속부분 보이는게 ㅡ
그래서 안쪽의 컬러랑 디자인도 다양하더군요
에르메스도 살짝 연게 더이뻐보이구
무심한듯 시크해 보이잖아요^^25. 나 이정도 가방
'16.3.13 11:45 PM (211.109.xxx.112)이렇게 막 든다 ㅋㅋㅋ
26. 가방 열고 다니는건 몰라도
'16.3.14 12:38 AM (188.23.xxx.145)집에서 서랍 열고 닫을 줄 모르고 화장품 뚜껑도 안 닫고 가방 열고 다니고,
저 분 성인 ADHD 검사 해보세요. 화장품에 먼지 다 들어가고 마르고.
집에 서랍 다 열려있고, 화장품 뚜껑 다 열려있고...헐...27. 넘 늦었나?
'16.3.31 2:57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가방 가죽에 따라 닫으면 찍힘이 있어서 열고 다닌다 들었어요. 샤네루 특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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