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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끓일 때 파와 숙주나물요~??

ㅇ.ㅇ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6-03-13 12:15:04
육개장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
숙주나 파를 미리 데쳐 놓았다가 넣으라고 하는데(히트레시피에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양념한 고기에 고사리 넣고 끓이다가 
파하고 숙주 데치지 않고  생으로 넣어 끓이면 맛이 별루일까요??
IP : 1.232.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13 12:2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파는 괜찮습니다
    숙주는 고유의 향이 국물맛을 지배해버립니다

  • 2. 바람소리
    '16.3.13 12:26 PM (122.34.xxx.102)

    파는 끈끈한 거 없애려고 데쳐서 넣으라고 하는건데요, 저도 새댁 때는 데쳐서 넣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넣어요. 차이 별로 모르겠어요. 숙주도 그냥 넣어도 되구요.. 숙주 대신 콩나물 넣어도 맛있어요.

  • 3. ...
    '16.3.13 12:27 PM (122.32.xxx.40)

    식당처럼 대량으로 끓이면 그냥 넣어도 무방하지만
    들통 하나 정도면 다 데쳐서 조물조물 양념해서 넣어야 양념이 잘 어우러지고 맛있어요.

  • 4. 아, 그렇군요
    '16.3.13 12:32 PM (1.232.xxx.176)

    데쳐 넣으라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귀찮아도 데쳐 넣어야 겠어요.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5. ㅁㅁ
    '16.3.13 12:3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대파전문육개장 사장은 저 진액많은 대파
    새벽시장에 일부러 골라사러갑니다
    그러니 답은 없는거죠

    그 파맛으로 먹는걸 제거하라니 ㅠㅠ

    문배동 육칼도보니 걸죽하니 대파맛 강하던걸요

  • 6. 숙주나물만
    '16.3.13 1:02 PM (1.232.xxx.176)

    데쳐서 넣을게요....저도 파 맛 좋아하거든요^^

  • 7. 40년 전업
    '16.3.13 9:01 PM (220.76.xxx.115)

    다그대로 넣어도 무방합니다 여러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지는 맛인데
    우리는 숙주안넣고 콩나물 머리꼬리때고 넣어요 콩나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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