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끓일 때 파와 숙주나물요~??

ㅇ.ㅇ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6-03-13 12:15:04
육개장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
숙주나 파를 미리 데쳐 놓았다가 넣으라고 하는데(히트레시피에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양념한 고기에 고사리 넣고 끓이다가 
파하고 숙주 데치지 않고  생으로 넣어 끓이면 맛이 별루일까요??
IP : 1.232.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13 12:2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파는 괜찮습니다
    숙주는 고유의 향이 국물맛을 지배해버립니다

  • 2. 바람소리
    '16.3.13 12:26 PM (122.34.xxx.102)

    파는 끈끈한 거 없애려고 데쳐서 넣으라고 하는건데요, 저도 새댁 때는 데쳐서 넣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넣어요. 차이 별로 모르겠어요. 숙주도 그냥 넣어도 되구요.. 숙주 대신 콩나물 넣어도 맛있어요.

  • 3. ...
    '16.3.13 12:27 PM (122.32.xxx.40)

    식당처럼 대량으로 끓이면 그냥 넣어도 무방하지만
    들통 하나 정도면 다 데쳐서 조물조물 양념해서 넣어야 양념이 잘 어우러지고 맛있어요.

  • 4. 아, 그렇군요
    '16.3.13 12:32 PM (1.232.xxx.176)

    데쳐 넣으라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귀찮아도 데쳐 넣어야 겠어요.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5. ㅁㅁ
    '16.3.13 12:3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대파전문육개장 사장은 저 진액많은 대파
    새벽시장에 일부러 골라사러갑니다
    그러니 답은 없는거죠

    그 파맛으로 먹는걸 제거하라니 ㅠㅠ

    문배동 육칼도보니 걸죽하니 대파맛 강하던걸요

  • 6. 숙주나물만
    '16.3.13 1:02 PM (1.232.xxx.176)

    데쳐서 넣을게요....저도 파 맛 좋아하거든요^^

  • 7. 40년 전업
    '16.3.13 9:01 PM (220.76.xxx.115)

    다그대로 넣어도 무방합니다 여러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지는 맛인데
    우리는 숙주안넣고 콩나물 머리꼬리때고 넣어요 콩나물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569 오전에 환불 하면 안되겠죠 4 ^^ 2016/03/14 1,700
537568 오늘 1 오늘 2016/03/14 375
537567 결핵검사는 엑스레이 찍어야 하나요?? 4 기침 2016/03/14 1,947
537566 가족 중 누구와 가장 친하세요? 6 ㅇㅇㅇ 2016/03/14 1,556
537565 형님의 전화 10 동서지간. 2016/03/14 3,483
537564 우리 애는 왜 아빠랑은 아무것도 안하려 들까요? 3 와이 2016/03/14 1,285
537563 비싼 큐빅 반지랑 다이아랑 육안으로 구분 하시나요? 9 .. 2016/03/14 4,809
537562 잠이 안오네요....하... 3 ㄹㄹㄹ 2016/03/14 854
537561 흰 머리가 나기 시작하면요. 1 ,, 2016/03/14 1,037
537560 오늘 영화 조이를 봤는데 (스포주의) 9 000 2016/03/14 2,489
537559 8세 여아 전집 추천해주세요~~ 1 동글이 2016/03/14 958
537558 부모와 자식 7 ㅠㅠ 2016/03/13 2,186
537557 그릇 몇세트 있으세요? 5 ㅁㅁㅁ 2016/03/13 2,079
537556 티파니 다이아반지 30 mixjsj.. 2016/03/13 15,891
537555 맞선 남 심리.. 현명하신 82쿡 님들 지혜로운 조언 부탁 드립.. 71 궁금 2016/03/13 11,997
537554 고등입학 했는데 시험감독 봉사 어떨까요 2 고등 2016/03/13 1,642
537553 영화 제목이 궁금합니다!!! 4 아기엄마 2016/03/13 804
537552 의사선생님 1 ㅇㅇ 2016/03/13 940
537551 머리좋으면 1 2016/03/13 805
537550 아이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1 천국 2016/03/13 464
537549 부산 바가지 상술 많이 심한가요? 6 ... 2016/03/13 2,450
537548 본인이 기가 센지 어떻게 알지요? 2 흐음 2016/03/13 6,751
537547 코세척하는 기구.. 은근 중독이에요. 코딱지 쏙.. 16 ... 2016/03/13 7,492
537546 심한 감기 환자에게 옮지 않는 방법 없나요? 2 전염싫어 2016/03/13 1,054
537545 결혼이라도 했으면 남편이라도 곁에 있어 줬을까.... 21 ,,, 2016/03/13 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