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아이 심부름 시키나요?

ㅁㅁ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6-03-13 11:52:31
아파트단지안에 있는 슈퍼 심부름정도 시키는지 궁금하네요..
여아인데 아직 한번도 안시켜봤거든요.. 세상이험해서..
IP : 175.116.xxx.2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혼자 내보내진마세요
    '16.3.13 11:54 AM (61.102.xxx.238)

    세상이 무서워요...

  • 2. ..
    '16.3.13 11:57 AM (39.120.xxx.55) - 삭제된댓글

    7살 후반에 가끔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바로 문앞에 와 있는 학원 셔틀 타고 내리는 정도만 해봤네요. 8살인 지금도 등하교 해주는데 슈퍼를 혼자가긴 좀... 우리 어렸을 때는 몰라서 방치한거고 요새는 그렇게 안키우죠.

  • 3. 우리딸래미
    '16.3.13 11:59 AM (110.12.xxx.92)

    10살 초3정도 돼서 아파트입구에 마트에 혼자 심부름 보낸것 같아요

  • 4. 아직은 어려요
    '16.3.13 12:0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초2부터 아파트입구 슈퍼심부름 시켰어요 아파트 건너편은 초등학교라 맨날 학교가는 길이고 신호등건너기전이 슈퍼라 가끔...

  • 5. ㅁㅁ
    '16.3.13 12:13 PM (175.116.xxx.216)

    그죠? 우리어렸을때랑은 다르니..간혹 시키는분도 있길래 물어봤어요..

  • 6. ..
    '16.3.13 12:14 PM (122.40.xxx.125)

    우리애도 일곱살인데 제가 심부름 시킬려고 했더니..엄마 아홉살되면 그때부터 시키세요..지금은 안돼요..하네요ㅎㅎ

  • 7. ..
    '16.3.13 12:14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아니요.할수있겠지만 안시켜요.혼자두고 저혼자 다녀오지도않구요.꼭 사야되는게 있으면 같이가요.

  • 8. ...
    '16.3.13 12:18 PM (220.75.xxx.29)

    중학생은 시키지만 초등생은 아직 안 시켜요.
    단지내 차없는 동네고 수퍼 가깝지만...

  • 9. 어우
    '16.3.13 12:28 PM (125.176.xxx.59)

    8살 남자아이 집안 심부름은 시켜도 - 핸드폰 가져와 아기 기저귀 좀 가져와같은 집 밖 심부름은 한번도 없어요. 놀이터도 혼자 가본적없고 애들끼리 집에 둔적도 없구요. 세상이 너무 험해요

  • 10. 쥬쥬903
    '16.3.13 12:38 PM (1.224.xxx.12)

    굳이 왜 애룰 냐보냐요?
    어른 편하자고?

  • 11. ..
    '16.3.13 12:4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고학년이면 하교길 동네 수퍼에서 군것질거리도 사들고 올 나이니 고맘쯤에 시키세요

  • 12. 123
    '16.3.13 12:42 PM (119.207.xxx.227)

    남자아이 9살때.아파트 상가안에슈퍼 심부름은 보낸적있네요. 그래봤자 두세번?
    여자아이7살은 말도안될것같네요.
    저도 둘째 내년에 초등들어가는데 그때는 등하교.어쩌나 고민이네요. 직딩맘이라 ..

  • 13. .....
    '16.3.13 2:05 PM (1.229.xxx.119)

    요즘 초등학생들 스마트폰과 인터넷 때문에 야동을 너무 일찍 접한대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혼자 타고 있는 어린애들 보면 비상구로 데리고 가서 성추행을 많이 한대요.
    7살은 위험해요.

  • 14. ...,,
    '16.3.13 2:15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혼자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걱정되더라구요.
    이상한 사람이랑 단 둘이 같이 타면.....생각도 하기 싫어요.
    아이를 못 믿는게 아니라 세상을 못 믿겠어요.
    제 아들도 4학년때부터 심부름 시켰어요
    11살쯤 되니 덩치도 어느정도 커지고 달리기도 빠르고 목소리도 커져서 조금은 안심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287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재밌나요 ? 24 호호 2016/04/21 3,204
550286 유치원에서 친구때문에.. 7 고민 2016/04/21 1,495
550285 가계부 뭐 좋은지 게시판 검색해봤는데 없음... 5 시대 2016/04/21 1,160
550284 프링글스통은 재활용분류 쓰레기 처리 어떻게 하나요? 4 감자 2016/04/21 6,216
550283 오래간만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틀려진듯 11 뭔가.. 2016/04/21 2,003
550282 남편이 갈수록 좋아져요 15 ㅎㅎ 2016/04/21 8,321
550281 지안이라는이름 영어로 쓸때 8 oo 2016/04/21 3,643
550280 사타구니 통증? 있으신분 계실까요? 3 봄날 2016/04/21 1,953
550279 서울예대 추계예대도 내신 반영이 많이 되나요? 2 궁금 2016/04/21 1,381
550278 [정훈이 만화] 시간이탈자들 샬랄라 2016/04/21 701
550277 썰전 재미있네요^^ 10 호호~ 2016/04/21 4,151
550276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티스토리 2016/04/21 511
550275 백팩(비닐 안감폴리)쓰레기 재활용에 버리나요 종량제 봉투 넣어야.. 1 급질 2016/04/21 1,481
550274 안철수 지지자분들은 안철수가 이명박 터는거 찬성입니까? 반대입니.. 34 ㅇㅇ 2016/04/21 2,740
550273 부부침대사이즈 뭐 쓰시나요 7 ... 2016/04/21 2,644
550272 런던 사시는 분 5 v0v0 2016/04/21 1,589
550271 접이식 자전거 사보신분 어떤가요? 1 2016/04/21 953
550270 JTBC[단독] '전경련 뒷돈' 일파만파..또 다른 '우회 통로.. 2 .. 2016/04/21 1,422
550269 육아에 대한 오늘의 깨달음. 6 초보맘 2016/04/21 3,123
550268 페이퍼컴퍼니 광주요 2 씁쓸 2016/04/21 1,668
550267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봉사시간 입력하는 방법,,, 4 봉사시간 2016/04/21 1,900
550266 갱스브르님 혹 안계신가요? 2 숨은 팬 2016/04/21 908
550265 월급의 25% 저축하는데..너무 적은건가요? 18 다른집들은 2016/04/21 5,535
550264 대기업 엔지니어가 간호사와 결혼한다면? 27 기쁨의샘 2016/04/21 11,771
550263 남편이 누가 저를 칭찬하면 듣기 싫어해요 11 ㅇㅇ 2016/04/21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