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계속적으로 보도되는 아동학대 사건을 보면서 그 싸이코부모도 문제지만
애부터 낳으라고 강요하는 생각없는 사람들과 사회분위기가 더 문제라고 봐요
정말 애를 절대로 낳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단 애를 낳아보면 없는 모성애도 생긴다며 강요하는 어른들
요즘 노인들 예전 노인들하곤 달라졌어요.
손주 손녀 생기면 자기몫의 파이가 적어진다는거 알죠.
예전처럼 무조건 낳아라 이런 사람들 많이 적어짐
그냥 생각없이 낳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본능대로. 남의 탓 사회탓할게 아님
본인들 섹스탓을 해야지
종살이로 며느리를 눌러 앉힐수 있잖아요.
선녀와 나무꾼에서도 나오잖습니까
그러게요.
공중파에서는 아직 능력 안되는데 애를 많이 낳는걸 무슨 미덕처럼 내보내고 있지만
며칠전부터 케이블 방송에서는 드디어 준비안된 부모라는 표현을 많이 써더라구요.
"댓통년을 엿먹이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강요한다"라는 제목으로 ...ㅋㅋㅋㅋㅋ
낳으라 그래서 낳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야말로 시집 사람들인 시 자 붙은 사람들도
내아들이 등골빠지게 벌어 먹여야 한다고
애 낳는거 강요하지 않아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집이나 전세금 비싸 지 좋다면 혼자 편하게 살라는 아들부모들도 많고
힘들게 가르쳐 유학시켰는데 시집살이 하는거 싫다고 결혼안해도 된다는 딸부모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