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야권분열에 따른 새누리당 어부지리 우려에 대해서도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지는 못 하겠다"며 "이번에는 선진당마저 없기 때문에 이른바 범 보수는 단일화 되겠죠, 그런 걸 충분히 알고 있다"고 가능성을 시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러나 역설적으로 보면 우리 유권자들이 과연 그렇게 새누리당한테 계속 표를 줄 것이냐. 또 제가 생각하기에는 2012년에 1번 즉 새누리당을 찍었던 유권자들 중에서는 최근에 지난 2, 3년간에 정권의 어떤 모습을 보고 팽 당한 무당파층이 돼 버린 분도 많이 있다는 말이다. 그분들이 우리들한테 또 표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확신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는 비례대표를 약속받았는지에 대해선 "그건 제가 말씀드릴 것은 아니고 당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러나 역설적으로 보면 우리 유권자들이 과연 그렇게 새누리당한테 계속 표를 줄 것이냐. 또 제가 생각하기에는 2012년에 1번 즉 새누리당을 찍었던 유권자들 중에서는 최근에 지난 2, 3년간에 정권의 어떤 모습을 보고 팽 당한 무당파층이 돼 버린 분도 많이 있다는 말이다. 그분들이 우리들한테 또 표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확신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는 비례대표를 약속받았는지에 대해선 "그건 제가 말씀드릴 것은 아니고 당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