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신라 캠핑빌리지 문의..

요술공주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6-03-12 00:49:23

어머니하고 저희 부부하고 36개월안된 아기예요.

런치할건데 2인만 시켜도 되나요?

가격이 너무 후덜거려서...ㅎㅎㅎ


4년전쯤 아기 생기기도 전에 갔을 때는

글램핑이 캠핑빌리지 가격정도였던 것 같은데(지금은 넘 쎼네요..ㅠㅠ)

글램핑 2인 했을 때 신랑이랑 저랑 엄청 배불렀거든요...


2인만 시켜도 어머니 80이 넘으셔서 많이 안드시고.. 워낙에 소식체질이라 충분할 것 같은데

규정상 시켜야 되는지요?

IP : 182.209.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2 1:00 AM (121.157.xxx.195)

    글램핑 갔을땐 인원 수대로 안시켜도 된다고 모자라면 추가주문하라고 알려주셔서 저도 좀 적게 시켰었어요. 그런데도 너무 배불러서 남기고 왔는데 캠핑도 비슷하지않을까요.
    정확한건 내일 신라호텔 전화하셔서 문의하세요~

  • 2. ??
    '16.3.12 2:58 AM (73.42.xxx.109)

    한국은 캠핑이 식당이에요?

  • 3. 윗님께
    '16.3.12 3:24 AM (122.38.xxx.44)

    제주 신라에 글램핑이라고 있어요. 원글님은 그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원글님 ^^

    전 2012 년인가 제주 파크뷰 오픈 며칠전에 소식하는 저희부부와 역시 소식하는 초딩아이 1명 데리고 갔었는데 2 인 디너해서 30 만원 지불했던거 같아요.

    엄청 배불러서 감자, 고구마, 옥수수는 그냥 구워서 객실로 가져왔고, 만들어 주시는 토마토 라면도 한 젓가락씩 밖에 못먹었어요..

    고기말고는 더 주신다고 맘껏 드시라고 했지만 원래 정량도 못먹었었는데...

    가시기전에 예약하실때 미리 문의해 보세요.

  • 4. 캠핑빌리지
    '16.3.12 5:29 AM (119.64.xxx.27)

    윗님께님
    신라는 글램핑 빌리지하고 캠핑 빌리지 따로 있어요 ^^

    캠핑 빌리지는 가운데에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 놀리기 좋아요 날씨 좋은 날이면 아이가 참 좋아할거에요
    단점은 글램핑에 비해 테이블이나 자리가 편하진 않아요
    그냥 딱 타프 안에 4인 테이블 나무의자 그리고 텐트 안에 침낭 이게 다에요 ㅋ 타프 밖에는 데크에 바비큐 그릴 있는데 쉐프가 요리는 다 해주구요

    저는 눈바람 몰아치는 저녁에 갔는데 ㅋㅋ 텐트 안이 생각보다 춥지 않아 놀랐어요 ㅋ 밖엔 나가지도 못하고 텐트 안에 있었지만 아이는 또 그게 새로웠는지 두고두고 이야기 하네요

    저희는 부부하고 40개월 아들, 캠핑 디너 였긴 했는데, 2인 식사 많았어요
    코스도 많고, 신라면 컵라면까지 비치되어 있었어요
    요리는 맛있었지만 배불러서 다 못 먹었는데, 나름 캠핑이라고 안먹던 컵라면은 먹게 되더라구요 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5. ㅇㅅㄴᆞ
    '16.3.12 6:03 AM (14.39.xxx.136) - 삭제된댓글

    번외질문)
    제주신라이용하실건가요? 전 갈 일이 없어서...
    숙박할인권(객실타입,주중 상관없이20%)있는데 ... 유효기간이 3.21일까지 사용 할 수 있어요.
    무료드림할께요.

  • 6. 요술공주
    '16.3.12 12:14 PM (39.7.xxx.135)

    답글감사해요ᆢᒺ예약하면서 물어봤더니 안된다네요ᆢ추가요금 받네요^^

  • 7. 윗님께님
    '16.3.15 12:11 PM (122.38.xxx.44) - 삭제된댓글

    신라 글램핑이 처음에 개장했을때는 아이들 놀수 있는 작은 놀이터가 있는 글램핑 장소와 놀이 시설에서 좀 떨어진 글램핑 장소 이렇게 2 곳이 있었어요.

    글램핑내의 모든 시설은 같고 단지 놀이터 접근성에만 차이가 있었죠.

    그러다가 캠핑 빌리지와 글램핑으로 나뉜거죠.

    원글님이 캠핑 빌리지 물으시길래 어차피 요금 정책은 같지 않을까 하는 맥락에서, 또한 제 윗분이 한국은 캠핑이 식당이냐고 물으셔서 답한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17 사람한테 수컷이란 표현 써도 되나요? 5 ... 2016/03/30 774
542816 제철 아닌 옷들 상자에 보관할때요 1 옷장정리 2016/03/30 1,028
542815 시어버터 알레르기도 있나요? 2 시어버터 2016/03/30 2,197
542814 공기청정기 1 땡글이 2016/03/30 587
542813 미세먼지 오늘 정말 심한가봐요 10 2016/03/30 2,651
542812 이해욱 쳤더니 연관검색어로 마약 뽕쟁이 2016/03/30 1,755
542811 아이가 중얼 거리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ㅋ 12 ㅋㅋ 2016/03/30 4,065
542810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ㅜㅜ 2016/03/30 459
542809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선물? 2016/03/30 1,262
542808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계란좋아 2016/03/30 1,894
542807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044
542806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268
542805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36
542804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50
542803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483
542802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1,971
542801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055
542800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889
542799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653
542798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4,758
542797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125
542796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514
542795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35
542794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781
542793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