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워하고 팬티바람으로 나오는 남편 문제있나요?
1. 제개인적
'16.3.11 11:21 PM (119.194.xxx.182)생각으로는
트렁크 ㅇㅋ
삼각 안됌 이에요 ^^2. ..
'16.3.11 11:28 PM (211.223.xxx.203)그정도는 뭐...괜찮치 않나요?
3. 그 정도는
'16.3.11 11:28 PM (175.209.xxx.160)괜찮지 않나요. 거의 수영복 수준이잖아요. 수영장에도 가는데요 뭘.
4. ...
'16.3.11 11:33 PM (183.98.xxx.95)전 안 괜찮아요
남편에게 안된다고 했어요
딸도 있구요
이런 기준은 집집마다 다를수 있을거 같고 해서는 안된다..이렇게 말하기는 어려운거 같아요5. 제개인적
'16.3.11 11:34 PM (119.194.xxx.182)엄마가 팬티를 중학생 아들 앞에 입고 나타나지는 않으니...
다시 생각해보니 애매하긴 하네요6. ..
'16.3.11 11:35 PM (119.192.xxx.218)샤워하고 바로 옷 입고 나오기 힘들어요.
샤워가운 하나 사주고 걸치고 나오라 하세요.7. 생각도 못해본고민
'16.3.11 11:38 PM (119.192.xxx.231)그냥 정장을 입고 나오게 하세요ㅎㅎ
원글도 댓글도 웃겨요8. ..
'16.3.11 11:39 PM (66.249.xxx.213)수영장도 가는데요 22222
맘에 걸리시면 윗님 말처럼 샤워 가운 추천해요.9. 어때서요
'16.3.11 11:45 PM (59.9.xxx.49)가릴데 다 가렸는데 딸에게 뭐 나빠요?
10. 본인
'16.3.11 11:4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딸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면종을지..
그에따라 행동하면 좋을듯..11. ????
'16.3.11 11:56 PM (218.236.xxx.244)그집에는 가운이 없나요???
12. 움
'16.3.11 11:57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실내복 상의라도(사계절 반팔) 챙겨입고 나오라고 해요.
저나 딸이 씻고 팬티에 브라 차림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구요.
아이 없을 땐 물론 훌렁훌렁 벗고 댕겼고
지금도 사실 보수적인 거랑은 거리가 먼 집안 분위기인데,
뭐랄까 남자라고 훌렁훌렁 벗고 다니는 걸
딸이 무의식중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자라지 않았음 좋겠어서요.13. ..
'16.3.12 12:0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수영장 안 가시나 보다
14. ..
'16.3.12 12:0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매너 지켜주면 좋긴 하겠네요 ㅎㅎ
15. 찝찝하게
'16.3.12 12:11 AM (203.226.xxx.42)어떻게 축축한 화장실에서 옷을 입고 나올 수가 있죠?
16. ///
'16.3.12 12:20 AM (61.75.xxx.223)수영장도 같이 간다고 집에서 아버지가 팬티만 입고 나오는 것은 아니죠.
그럼 엄마는 팬티 브라만 입고 사춘기 아들 있는데 나와도 됩니까?
가족일수록 기본은 좀 지키고 삽시다.17. Ffr
'16.3.12 1:16 AM (92.21.xxx.234) - 삭제된댓글가족이라고 집이라도 너무 예의 안 지키는거 별로에요
가운 하나 걸치면 될걸18. tks
'16.3.12 2:14 AM (219.255.xxx.212)아무리 집이고 아무리 자식이지만
다 큰 딸 앞에서 팬티 바람으로 다니는 건
교양있는 집에선 안할 행동이죠
축축한 화장실에서 옷 못입으면
그 집은 여자들도 남자 식구들 앞에서
속옷 바람으로 다니나요?
아빠가 딸 앞에서 팬티만 입고 다니다니
생각만 해도 상스럽네요19. 세상에
'16.3.12 3:11 AM (223.62.xxx.40)이상한 집구석 많네요. 남편과 저만 있을 때도 안 그러고 나옵니다. 다 큰 자식 앞에서 속옷 바람이라니 원.
20. 흠
'16.3.12 6:32 AM (117.111.xxx.64)그럼 벗고나오란소리?
팬티입고ㆍ 나오는게 어때서????21. 딸이
'16.3.12 8:26 AM (203.81.xxx.75) - 삭제된댓글항상 아빠 씻고 나올때
지켜섰나요?
씻고 나와 방으로 가는 그 시간에 항상 딸이
본다는거에요
이니면 씻고 나와서 잘때까지 팬티바람으로
계신단 거에요?
씻고 팬티 입고 나와서 바로 잠옷이든 머든
걸치시면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요22. 흠.
'16.3.12 8:36 AM (175.202.xxx.99)저런 집이 있어요? ㅜㅜ
23. 44
'16.3.12 9:23 AM (121.190.xxx.6)우린 아들 하나 인데..남편 공식 복장이 트렁크 하나 ㅠㅠ
24. 토토짱
'16.3.12 11:43 AM (218.52.xxx.125)ㅋㅋ
집이따순가봐요~~
추워서냉큼입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7297 | 더 민주당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9 | ㅇㅇ | 2016/03/12 | 788 |
537296 | 유치원에대한 신뢰가 떨어졌어요 18 | 봄 | 2016/03/12 | 3,578 |
537295 | 수학실력 바닥 최상위 수업 듣겠다는 아이 어쩜 좋을까요? 4 | 고딩방과후수.. | 2016/03/12 | 1,883 |
537294 | 힘든밤입니다.. 10 | 사랑해 | 2016/03/12 | 2,033 |
537293 | 오늘 시그널에서요... 2 | lnnnn | 2016/03/12 | 2,004 |
537292 | 편의점 김밥 vs 프랜차이즈 김밥집 ...제조과정 어디가 더 믿.. 2 | 궁금 | 2016/03/12 | 1,931 |
537291 | 40대 재취업 이조건 어떤가요? 8 | . , | 2016/03/12 | 2,573 |
537290 | 조진웅씨 진짜 연기 잘하네요 7 | 멋져 | 2016/03/12 | 3,147 |
537289 | 뭐든지 대놓고 귀찮아 하는 담임샘~~ㅠㅠ 4 | 고딩담임 | 2016/03/12 | 2,444 |
537288 | 나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의 뺀찌... 2 | 흠 | 2016/03/12 | 3,917 |
537287 | 이렇게 잠이 오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13 | 은현이 | 2016/03/12 | 3,058 |
537286 | 몸이 힘들면서 양쪽 목 옆이뻐근한 증상 뭘까요? 1 | 처음본순간 | 2016/03/12 | 920 |
537285 | 제주신라 캠핑빌리지 문의.. 6 | 요술공주 | 2016/03/12 | 1,353 |
537284 | 남자 양복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 살빼자^^ | 2016/03/12 | 992 |
537283 | 스케치북 봐요 | 부 | 2016/03/12 | 393 |
537282 | 시그널 이해가 안가는부분 ㅡ스포ㅡ 9 | 시그널 | 2016/03/12 | 4,063 |
537281 | 김은숙대사가 웃긴게... 6 | 콩 | 2016/03/12 | 3,760 |
537280 | 저희강아지가 토를 해요.. 8 | .. | 2016/03/12 | 1,264 |
537279 | ..... 친노 패권청산 2 | ..... | 2016/03/12 | 583 |
537278 | 옆자리 동료가 싫은데. 늘 옆자리가 싫은 이유가... 2 | 옆자리 | 2016/03/12 | 1,264 |
537277 | 영어 까막눈 초 2 아들...어찌할까요 9 | 걱정만땅 | 2016/03/12 | 1,817 |
537276 | 만수르 가난하다네요 | 에이 | 2016/03/12 | 2,381 |
537275 | 이중주차 빼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나요? 25 | 주차 | 2016/03/12 | 4,081 |
537274 | 3:0 으로 이기면 나머지 두판 아무도 안볼까봐 12 | .. | 2016/03/12 | 2,620 |
537273 | 둘만살면 살림 이쁘게할수 있을까 3 | 집이 심난 | 2016/03/11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