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짠하구 슬프네요
어쩜 저리 잘컸나요.
너무 예쁘구 안쓰럽네요
1화에서 성동일이랑 엄마 얘기한던거
연기가 아니었군요..
출구 완전 봉쇄됐네요..
늘 응원해야겠어요.
엄마같은 맘으루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이 그래서 가족사진 얘기하며 그리 울었군요..
힘내요 조회수 : 6,438
작성일 : 2016-03-11 23:13:50
IP : 121.143.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3.11 11:23 PM (112.221.xxx.202)가족사진 찍고 싶다고 해서..
박보검은 돈도 있겠다.
집에서 부모님이랑 언제든지 찍을 수 있겠구만 왜 울지? 했는데..
가슴 아픈 일이 있었네요.2. ....
'16.3.11 11:46 PM (122.32.xxx.70)부모님밑에서 애교많은 막내로만 자란줄 알았는데
오늘 마음이 넘 찡했어요. 오디션에서 칠봉이 연기할때 저도 감정이입되서 울었네요.
류준열이 엄마같이 잘 챙겨준다고 고마워하면서 눈물까지 흘린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3. 원글
'16.3.11 11:55 PM (121.143.xxx.199)누나는 결혼을 안했나봐요.
누나가 그래도 잘 챙겨줬을거같아요.
누나는 본인도 엄마를 잃었으면서 어린 나이에 엄마 잃은
동생이 또 얼마나 안타깝고 짠했을까요.
에고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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