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악을 쓰면서 울어요ㅠ

아이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6-03-11 20:59:44
24개월된 아이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지는 한달이 되었고 형이랑 같이 다니고 있어서인지
잘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자다가 악을 쓰고 울고 옆에 있는 사람을 때려서 넘 힘드네요ㅠ

혹시 이때 아이들이 많이 그러는지 아님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ㅠ

며칠째 잠을 못 자니 몸도 힘들지만 혹시나 해서 걱정되서요
IP : 221.149.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1 9:01 PM (118.220.xxx.69)

    치아가나거나 재.아이들경우는 꿈을.험한거 꾸면.놀래서.그랬어요 꼭 안아주거나 그랬네요

  • 2. 애기때는
    '16.3.11 9:02 PM (175.126.xxx.29)

    낮에 스트레스 받으면
    밤에 앙..하고 자지러지듯 울어요
    그땐(내가 키워서 왜 그런지 알거든요...혼냈다든지..)

    꼭 안아주면서 괜찮아.미안해.사랑해...하면 괜찮아지는데

    아마 어린이집에서 무슨일이 있는 모양이네요.
    cctv확인 가능하면 확인해보시고
    앙 하고 울면
    꼭 안아주시고 괜찮다해주세요

  • 3. 밥은먹었냐
    '16.3.11 9:06 PM (112.150.xxx.194)

    야경증??

  • 4. 우리 아이 경우
    '16.3.11 9:1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똑 같은 시간에 장이 꼬여 배가 아파서. 토하면서 울었답니다.

  • 5. 혹시
    '16.3.11 9:28 PM (116.33.xxx.87)

    유치원에서 힘든일 있는건 아닌지 아이와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아플땐 찟어질듯 울어요.

  • 6. ...
    '16.3.11 9:29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울집얘들은 야경증같았어요 그저 세월이 약이었죠
    혹시 모르니 어린이집 생활도 살펴보시구요

  • 7. 칼라꿈
    '16.3.11 10:25 PM (120.16.xxx.30)

    언제 부터인지 칼라로 꿈을 꾸는 시기가 온데요.
    정확히 언제 인지는 모르겠네요
    밤에 목욕이라도 충분히 오래 시켜보시고요.. 좀 리렉스 하게요

  • 8. 우리딸도
    '16.3.11 11:44 PM (1.230.xxx.88) - 삭제된댓글

    고만한 시기에 새벽 두세시 정도에 깨서 큰소리로 울었어요
    달래지지 않고 지가 멈춰야지 멈추는 울응이었죠
    정말 이렇게는 못살겠다 생각이 들 즈음 사라졌어요
    한달은 거의 매일밤 통곡했답니다
    그게 아기들이 꿈과 현실 구분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775 40 넘으니 취직이 ...... 힘드네요 8 취직 2016/03/30 3,887
542774 가사도우미 어떻게 구하세요.. 7 2016/03/30 1,337
542773 컨실러가 잡티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6 40대중후반.. 2016/03/30 2,228
542772 도쿄 디즈니랜드 오후권 들어가면 짧을까요? 5 고민 2016/03/30 3,463
542771 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3 보험 2016/03/30 561
542770 치아 신경관이 막히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2 봄꽃 2016/03/30 3,988
542769 야당지지층·무당층 3명중 2명 "야권단일화하라".. 32 샬랄라 2016/03/30 790
542768 나이가 들수록 피부 화장 옅게 하는 게 좋지 않나요... 19 화장 2016/03/30 6,514
542767 미세먼지 4 못살겠다 2016/03/30 1,061
542766 조퇴해도 병원처방전 있어야 하나요? 5 조퇴 2016/03/30 3,655
542765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씩 넣으세요? 20 고민 2016/03/30 4,951
542764 앞으로 남쪽. 정확히 동남부 지방 집값 오를 것 같아요. 38 푸푸 2016/03/30 5,288
542763 카이스트 학생들 군대문제 질문드려요 6 아들셋맘 2016/03/30 2,050
542762 수지 진짜 너무 멋진 사람이네요. 14 2016/03/30 6,297
542761 단순한 남자아이 글 보고..스윗한 여자아이 글 한개 써봐요. 12 아들아.. 2016/03/30 2,279
542760 생활불편신고 앱이 있어요 . 노력 2016/03/30 479
542759 백선생 김치 볶음밥~ 30 2016/03/30 6,801
542758 남편이 A형 간염이라는데요 7 도와주세요 2016/03/30 2,198
542757 얼굴 흉 레이저치료 받아보신분~~~ 3 고운피부 2016/03/30 1,492
542756 월 오백이상 저축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5 ttt 2016/03/30 2,872
542755 19년 된 딤채..전기요금의 주범일까요? 7 아롱 2016/03/30 1,956
542754 여기서 추천해준 한살림 창포두피비누 써봤어요~ 10 hhh 2016/03/30 4,511
542753 세월호 2차 청문회에서 나온 새로운 진술들입니다. 8 세월호 2016/03/30 856
542752 시골로 와서 친정하고 멀어졌어요 39 시골로 이사.. 2016/03/30 5,226
542751 치즈에게 꽂히거나 토마토에 꽂히거나 3 2016/03/30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