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들 생애최초 영화관 체험하게 해주려는데요.^^
초5 큰애는 걱정이 안되는데 둘째 초2가 자막 대사를 놓칠까 싶어서 걱정이 되네요.
영화사에서 만든 그대로 배우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기도 하다가
둘째 녀석이 자막을 못 읽은채 화면이 바뀔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더빙을 좋아하겠지? 싶다가도
한 단어라도 알아들어라 하는 맘이 생겨서 자막도 잘 보겠지? 싶기도하고..
주토피아 보려고요.
영화볼때까지 영어를 신경쓰는 엄마라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막으로 보는건 전철 1정거장
더빙으로 보는건 전철 5정거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