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너무좋네요..근데 이 외로움은 뭐냥.ㅠ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6-03-11 14:06:13
잠깐 은행에 다녀왔는데 구름한점 없는파란
하늘에 화창.쾌청 하기까지 하네요.
다들 바쁘게 사는것 같은데
나는이게 뭐냥 싶은게 외롭네요.
아파트에 개미새끼 한마리없는거마냥
고요하고 적막한 이봄날...
아~~~~~~
집에 들왔는데 은행 다시 나가야되요.ㅠ
IP : 110.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꽃
    '16.3.11 2:24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만날사람도 갈곳도 없네요ㅜㅜ

  • 2. ㅡㅡㅡ
    '16.3.11 2:48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외로움은 심심함의 최상급.

  • 3. ....
    '16.3.11 3:14 PM (183.101.xxx.235)

    이제 햇살이 정말 봄같아요.
    감기몸날로 아파서 밖에 나갈 기력도 없고 내인생의 봄날은 다간듯..ㅠ

  • 4. 지나가다
    '16.3.11 4:34 PM (223.62.xxx.104)

    저도 외롭게 늙어가는 한 사람 추가합니다.
    ㅎㅎㅎㅎㅎ오늘도 거리에서 햇볕쬐며 어떻게 아이에게 부담주지 않고 담담하게 살다가 고요히 죽을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 5. ..
    '16.3.11 5:01 PM (116.126.xxx.4)

    볕 좋은날에 오히려 자살이 많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715 7세 학습지.. 2 오늘아침 2016/03/30 1,516
542714 제가 어떻게 할까요? 답변 간절해요( 다른학부모 대처법) 39 튼실이맘 2016/03/30 6,815
542713 얼굴운동 1개월 후기, 안면윤곽술 한 것 같아요.^^ 150 데이 2016/03/30 39,319
542712 식약청 인정 샴푸 목록 아시는분 계신가요? 5 ㅇㅇㅇ 2016/03/30 1,983
542711 건조용 못난이 흠집 사과 구입처? 사과 2016/03/30 883
542710 남자의 똥팬티에 대한 사회적 고찰 5 ㅇㅇ 2016/03/30 4,971
542709 배로 만들수 있는 요리? 4 뤼씨 2016/03/30 814
542708 해외 현지인에게 송금받는방법아시는분ㅠ 7 케세라세라 2016/03/30 1,112
542707 일본어 기초 질문이요 3 ;;;;;;.. 2016/03/30 1,556
542706 돈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 138 참 신기한 .. 2016/03/30 30,023
542705 정몽구 회장은 애인없나요?? 10 궁금 2016/03/30 8,127
542704 딸아이 무릎에 500 크기 흉터가 생겼는데 1 에휴 2016/03/30 942
542703 마스크 자주 착용하는분들 모여봐요 11 궁금 2016/03/30 2,376
542702 아이폰6S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2 현재 어느기.. 2016/03/30 2,231
542701 네이트판에 남편 똥팬티 고민글 9 ㅇㅇ 2016/03/30 7,542
542700 초등촌지 요즘도 하나요 12 ㅉㅉㅉ 2016/03/30 2,914
542699 이게 갱년기 시작 징후인가요? 3 2016/03/30 3,201
542698 모델하우스 보러다니는 부모님 5 ㅇㅇ 2016/03/30 2,976
542697 퇴직금 제도가 퇴직연금으로 바뀌나요? 5 퇴직금 2016/03/30 1,829
542696 홍종학 의원이 뉴스프로의 역할에 대해서 한마디 하셨네요 3 ... 2016/03/30 634
542695 한 달에 책 몇 권 사 보세요? 7 .. 2016/03/30 1,261
542694 일본 여행 안전할까요 16 ㅇㅇ 2016/03/30 2,918
542693 투표 용지 인쇄 당겨져…다급해진 단일화 2 ... 2016/03/30 710
542692 중1 아이 입학하고 엄마인 제가 너무 불안한맘이 생겨요 12 그냥 2016/03/30 2,499
542691 새로 시집간 엄마가 찾아온 아들 찔렀다는 글 보고 생각나서.. 7 베스트글 읽.. 2016/03/30 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