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생 살면서 부산에 한번 가보질 않았네요.
(지도맹이라 지도를 아무리 쳐다봐도 동서남북도 구분 안되는 맘입니다. T.T)
초딩저학년 아들놈이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부산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이번에 ktx를 타고 1박2일로 가기로 했습니다.
ktx만 예약해 놓고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영 감이 안잡히네요. TT
저학년 남아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1박2일 부산자유여행을 할 경우,
코스를 어떻게 짜야할지?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편리할지...
모르겠습니다.
현명한 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