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렵게 들어간 여초회사에서 살아 남으려면..

초년생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16-03-11 01:06:05
회사를 어렵게 어렵게 들어온 사회 초년생입니다.
이전 직장은 패션계에서도 잠깐 일해봤는데 마지막엔 정말 힘들었어요. 오늘 읽는 어느 분 댓글대로 그저 '희생양'이 필요한 때가 있더라구요. 일을 빈틈없이 해내면 사정없이 몰아쳐서 빈틈을 만들어 주고 그 틈에 한 사람을 몇명이서 몰아세우는데 그게 남자 임원들 눈 밖에서 해요ㅋㅋ

ㅠㅜ어렵게 잡은 새 직장도 여자가 많습니다. 이번엔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제일 쉬운 방법은 어쩌면 후임을 괴롭히거나 그런거겠네요. 씁쓸합니다. 그러고 싶진 않고 조용히 오래 일 잘하고 미움 안 받고 살고 싶어요. 남들이 미워해도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일적인 면에서 아무리 협업하고 도와줘도 미운털 제대로 박히면 방법이 없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직딩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ㅜㅜ
IP : 110.70.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
    '16.3.11 1:08 AM (221.147.xxx.164)

    입사하고 한달은 말을 하지 마세요
    업무적인것만 말하고요
    한달 지나면 조금씩 말하되..되도록이면 말을 많이 하지 마세요
    글쓴님 성격이 매력적이어서 그 여자들 휘어잡을 능력 되면 친분을 쌓으셔도 되지만
    그게 아니면 조용히 사세요
    튀려고 하지도 마시고요
    하...저도 여초 회사 다녀봐서..힘내세요

  • 2.
    '16.3.11 1:13 A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특히 개인적인 일을 말해서
    여자들 특유의 시샘 살 일 하지 마시고요

    너무 가깝게도 지내지 마시고요

  • 3. ...
    '16.3.11 1:32 AM (118.176.xxx.202)

    여초건 남초건 뒷말많고
    경쟁상대라 생각되면 찍어내리기 장난 아니예요

    비열하고 뒷담화 심한거 똑같아요
    왜 남자들은 덜할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난하게 묻어가는게 제일 나아요

  • 4. ㅇㅇ
    '16.3.11 3:14 AM (207.244.xxx.225) - 삭제된댓글

    남초까지는 아니여도 남자가 적어도 반은 넘는 곳으로 가셔야죠.
    솔직히 여자가 사회성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여서 여자 위주인 곳은 사회 생활하기에는 부적합

  • 5. 여자가
    '16.3.11 7:00 AM (175.223.xxx.76)

    사회성이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직장이 아니라 업종자체가 여초인 직업인데 남자들이 적응 못하고 나가는건(남자가 귀해서 떠받들어주는데도) 불행히도 일못하고 노력하지 않아서에요. 여자들은 그야말로 투철하게 목숨걸고 일하는데 남자들은 그걸 못해요. 이거 반대 상황이 대부분의 직장에서 남녀 바뀌어서 발생하구요.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중심잡고 열심히 해보세요. 여초라 어쩌구 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17년 여초, 3년 남초 근무경력으로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107 목주름 관리하는 방법 ... 2016/03/10 1,159
537106 정청래 아쉬워요. 트럼프처럼 시원했는데.. 14 제제 2016/03/10 1,427
537105 이세돌 지금 판세 대략 어떤가요? 이기고있나요? 5 ... 2016/03/10 2,363
537104 야당이 총선승리를 원한다면 될사람을 공천해야함 1 ㅇㅇㅇ 2016/03/10 500
537103 구취 잘보는 한의원 소개 부탁드려요 11 구취 2016/03/10 2,477
537102 안철수 "더민주, 오염된 물에서 고기 갈아봤자 26 샬랄라 2016/03/10 1,511
537101 중고나라 화장품 거래 어떠셨어요? 2 22 2016/03/10 1,248
537100 후쿠시마..아무도 돌아오지 못했다 1 유령마을 2016/03/10 1,261
537099 진상엄마들 이야기가 나와서 제 친구의 친구 (더러움 주의) 27 진상 2016/03/10 7,612
537098 여자아기 이름 추천해주세요 7 뚜앙 2016/03/10 1,170
537097 오늘이 제 39번째 생일입니다.. 7 .. 2016/03/10 878
537096 센트럴시티 - 올반 : 요즘도 사람 많나요... 2 궁금 2016/03/10 1,372
537095 강동원 의원 이런분 왜 컷오프 ... 결국 부정인정 천안폭침 1 희라 2016/03/10 740
537094 어린이집 안간다고하는 6살아이 억지로라도 보내야할까요? 16 현이훈이 2016/03/10 3,602
537093 2년동안 꽃 안피는 제라늄, 이유가 뭘까요? 12 제라늄 2016/03/10 9,453
537092 새집증후군 시공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 2016/03/10 1,124
537091 시아버지...에 관해서. 25 82쿡스 2016/03/10 5,585
537090 이이제이 호외 방금 올라왔어요..정청래컷오프건이요 5 ㄱㄱㄱ 2016/03/10 1,728
537089 이이제이 호외 올라왔네요 정청래 건으로... 1 좀전에 2016/03/10 787
537088 외국에서의 삶, 동경하시나요? 31 ㄹㄹ 2016/03/10 5,276
537087 교육청 학습상담사 아세요? 2 궁금해 2016/03/10 2,445
537086 쫓겨난 피디수첩 제작진 '국정원 다큐'로 권력 조준 샬랄라 2016/03/10 717
537085 실로폰 멜로디언 계속 필요할까요? 2 중3맘 2016/03/10 705
537084 구로주민분 박영선 찍을건가요?(냉무) 13 whitee.. 2016/03/10 1,444
537083 지역 기반없는 조응천 꽂으면 새누리에 헌납 4 마포구민 2016/03/10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