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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F 패션 인턴 자살

조회수 : 29,034
작성일 : 2016-03-10 23:24:39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52175

카톡 내용 사실이라면 답 없네요

대기업 계열사라 그런가 기사 다 사라졌어요
IP : 210.106.xxx.147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0 11:27 PM (39.117.xxx.101) - 삭제된댓글

    디자이너
    힘들어요
    패션계...

  • 2. 휴...
    '16.3.10 11:28 PM (112.140.xxx.220)

    넘 안타깝네요
    보아하니 약한 심성의 소유자 같은데...헛소리하는 사수한테 대들줄도 알아야 되는데
    마냥 착하니 저렇게 당한것 같네요.

    나쁜ㄴ들 사람 죽여놓고 얼마나 잘 처먹고 살수있을지...악마가 따로 없네요

  • 3. ...
    '16.3.10 11:29 PM (121.174.xxx.66) - 삭제된댓글

    요즘 82에도 많이 보이잖아요
    시기질투해서 열폭글 쓰는사람들요

    시기질투로 결국 왕따당했네요
    꽃같은 나이에 마음이 약한사람이라 자살했군요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겠어요

    가해자들 찾아야되는거 아닌가요

  • 4.
    '16.3.10 11:32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헬x가 또...

  • 5. ㅇㅇ
    '16.3.10 11:34 PM (207.244.xxx.203) - 삭제된댓글

    회사에 여자들이 많으면 원래 저런 문제가 생깁니다

  • 6. 얼굴예쁘네요
    '16.3.10 11:36 PM (223.62.xxx.114)

    오크들이 괴롭히면답없는데.

  • 7. lf
    '16.3.10 11:37 PM (118.176.xxx.202)

    LF가 엘지패션인가요?

    엘지패션 인턴 집단 따돌림?

  • 8. ....
    '16.3.10 11:38 PM (211.36.xxx.66)

    근데 대기업 비정규직/인턴 문제라고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제도적인 문제는 아니고 이건 사내 왕따 문제

  • 9. 댓글
    '16.3.10 11:39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댓글들보니 lf패션 불매운동 한다네요
    저도 동참합니다
    나쁜*들

  • 10. ㅇㅇ
    '16.3.10 11:39 PM (49.142.xxx.181)

    아아 저따위것들한테 확 욕해버리고 나와버리지 죽긴 왜 죽어요
    어흐 ㅠㅠ

  • 11. ...
    '16.3.10 11:39 PM (118.176.xxx.202)

    엘지가 맞다면
    엘지의 기업문화가 왕따인가봐요

    내부고발자 정국정씨
    왕따시키라는 왕따메일도 엘지잖아요

  • 12.
    '16.3.10 11:39 PM (210.106.xxx.147)

    예전 엘지패션이고 사명이 바뀌었네요

    취직은 다시 할 수도 있지만 자살하다니

    저도 회사다니며 너무 괴로웠던 적 있어서 일면 이해가요

  • 13. ㅇㅇ
    '16.3.10 11:41 PM (207.244.xxx.182) - 삭제된댓글

    기업 문화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사회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인데..
    뭐 말해도 못 알아 들으시는 분들은 끄끝내 못 알아 들으시겠지만...

  • 14. 차라리
    '16.3.10 11:41 PM (1.239.xxx.146)

    회사를 그만두던가 하지....젊은 나이에 안됐어요

  • 15. 안타까움
    '16.3.10 11:53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6. ....
    '16.3.10 11:54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저.... 여초회사에서 왕따 당해서 일 쉬고 있습니다.
    안 당해본 사람은 정말 몰라요.
    점점 교묘해집니다.
    인생에 최악의 경험이에요.
    살면서 왕따란 걸 한번도 당해보지 않았다가 첫직장에서 자존감 바닥치고 자살직전까지 갔습니다.
    자기들이 일 잘못하고 뒤집어씌우는건 기본입니다.
    다른 왕따가 잠깐 생겼을 때가 있었어요.
    그것도 잠깐이지만 그때만 저에 대한 공격은 없더군요.
    그때서야 내가 문젠 아니었구나 이 생각이 들더군요.

    여초회사. 정말 보통 멘탈아니면 피하세요.
    내가 일 잘한다고 절대 해결될일 아니에요.
    못하면 못하는대로 혼나고... 잘하면 잘난척한다 이런 식으로 꼬투리 잡아요.
    아부도 해봤고 뇌물? ㅎㅎ도 쥐어줘봤어요.

    그냥 희생양이 하나가 필요했고. 그게 저 사람이었고. 제가 됐을 겁니다.

  • 17. 아 가슴아파
    '16.3.10 11:58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죽을래요
    ㅋㅋㅋㅋㅋ

    울컥ㅠㅠㅠㅠㅠ
    디자이너 꿈을 이루기 위해 쭉~ 노력해 온 딸이었다는데
    그냥 죽어야겠다고 포기하기까지
    이 아이가 겪었을 일들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꼭 관련자들 처벌받길 바랍니다
    딸을 앞세우고 어찌 살아갈지 그 어머님의 슬픔과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ㅠㅠ

  • 18. ....
    '16.3.11 12:08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패션쪽 견딜려면 멘탈이 정상범위를 넘어서 초인이어야 합니다.

  • 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3.11 12:09 AM (183.96.xxx.97)

    여초 대학 나와서, 선배들 욕하던거
    여성혐오 걸린 동기랑 그 친구들 비아냥과 은따 시달린거
    아직까지 불현듯 생각나고 억울하고 화나요.
    온갖 트집 잡아 마녀사냥하고
    그거 그대로 보며, 한 술 더뜨던 교수들

    거기에 아직까지 비아냥되고, 좁은 업계에서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한테 욕하고 다니고


    정말 그 고통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 20. 글 쓰고보니
    '16.3.11 12:09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위에 점 넷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우셨을까요
    진심 안아드리고 싶어요

    이건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악랄한 짓이라 왕따 주동자들은 특히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벌금없이 무조건 징역형으로 엄벌해야 근절시킬 수 있을 거라고 맏어요
    어린 학생이든 나이든 성인이든 가리지말고 무조건 징역형..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찍어놓고 집요하게 단체로 괴롭히다니 대가리에 뭐가 들어차면 이럴수가 있는건지 이해불가 입니다

    윗님 정말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나쁜 기억들 다 잊으시고 힘 내시라고 밖에 ..
    넘 부끄러운 대한민국입니다

  • 21. 너무 못됐죠
    '16.3.11 12:18 AM (115.93.xxx.58)

    그리고 너무 아깝네요

    사람이 멘탈이 유난히 약해지는 시기가 있는데.......그 시기만 버티면 되는데

    정말 저 아까운 젊음 구할 방법이 없었나 싶고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에효........

  • 22. ??
    '16.3.11 12:21 A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

    인간은 악한 걸까요?

    저는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도 예전엔 사람 도와주는 것 좋아하고 그랬는데

    왕따까지는 아니어도 여자들의 이기적인 면, 겉으로 사탕발림이나 하는 관계

    뭉쳐야 할 때 뭉치지 못하고 자기 실속만 챙기려는 모습 질려서

    이제 제 실속만 차리고 살아요. 그냥 피해만 안 주고 살아도 선방이다 생각하고요.

    근데, 이건 인간이 다 그런가 싶어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 23. 나쁜 것들
    '16.3.11 12:38 AM (199.115.xxx.47)

    디자이너는 멘탈이 심하게 강해야 한다더군요.
    오죽하면 70, 80년대에는... (이하 생략)
    영화나 소설에서 보는 디자이너란 우리나라에 없다고...
    박봉이기도 하고요.

  • 24. jj
    '16.3.11 12:54 AM (221.147.xxx.164)

    제목만 보고 ..혹시 여초 회사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네요
    저도 몇년간 여자만 있는 회사에 다녓는데..정말 너무 싫었어요
    은따에 왕따에 자기 잘못 뒤집어 씌우기..이건 뭐 다른 회사도 있겠지만 정도가 일반 회사와는
    너무 다르고요
    특히 그 특유이 분위기가 있어요
    몇년 다녔더니 어느날 뭔가 뚝 끊어 지는 느낌? 그냥 나와버렸어요 쉬고 있고요
    그냥...다시는 여자들 많은 회사는 안가려고요

  • 25. 햇살
    '16.3.11 12:59 AM (211.36.xxx.71)

    죽긴 왜 죽나요? 죽을 용기 있으면 싸대기라도 날려주고 회사 그만 두면 되지????

  • 26. 아 ㅠㅠㅠ
    '16.3.11 4:53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점 넷님... 저도 그 아픔 알아요. 그나마 저는 두 명이서 같이 왕따되서 같이 겪어냈는데 ㅜㅜ 점점 교묘해지고 어휴 저 lf패션 가해자 인간들이 어케 했을진 안봐도 알겠네요

    같이 따당하던 친군 대학원 갔고 전 그만뒀어요 타겟이 다른 사람으로 옮겨갔단 이야기 들었네요. 그 사람 잘못이 아니고 누구 하나가 필요한 것들이에요 그래야 자기가 안전하니까

  • 27. ㅃㅃㅂ
    '16.3.11 5:35 A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원래 순하게 좋은 부모 밑에서 잘 큰 애들이 왕따 타겟이 되기도 해요.

    부족한게 많고 사는게 경쟁?으로 자란 애들이, 자기 자리 지키려고 일부러 한명 (나보다 잘난애 근데 순한애) 찍어서 같이 욕하면서 자기자리 지키고 윗사람이랑 더 돈독해지고. 패션이나 미용 쪽 이런일 비일비재해요. 애들이 공부열심히 한애들 보다는 아무래도 학장시절때 논? 일진놀이? 해본 애들이 있으니까 커서도 그짓거리 하는거죠.

    안됐네요. 죽을라면 죽이고 죽든가. 왜 혼자 죽었는지.

    그 이대나온 청부살인 희생된 여학생 어머니도 영양실조 같은걸로 돌아가신것같은데, 차라리 그러실꺼면... 저같으면 그 영남제분 미친여자 죽이고 죽었겠어요.

    이상하고 미친사람들 많아요. 죽지는 말지. 안타깝네요.

  • 28. 여초집단
    '16.3.11 7:07 AM (1.225.xxx.91)

    정말 피해야 할 곳이죠.
    82쿡도 만약 남성이 절반 정도 섞여 있다면
    막말댓글수가 확 줄어들걸요?

  • 29. ++
    '16.3.11 7:39 AM (118.139.xxx.228)

    그 사수.....편히 지내시길 바래요...
    나중에 꼭 그 행위에 대한 책임 돌려받을 거예요...
    어리석은 인간이여....

  • 30. 그 사수년
    '16.3.11 9:05 AM (211.223.xxx.203)

    오지게 못 생겼나 봄.

    아휴..열불나네요.

    부모 심정은 어떨지..ㅠ.ㅠ

    엘지패션...안 산다 안 사!

    인성 걸레 같은 것들이 만든 옷!

    헤지스도 엘지 거 맞죠?

  • 31. 여자들 왕따
    '16.3.11 9:06 AM (59.187.xxx.159) - 삭제된댓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그 후유증으로 몇 년을 그 그늘에서 헤어나오느라 힘들었어요. 내가 다니던 곳은 좀 모지란 사람들이(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들 진짜 여러모도 모자란 사람들...) 자기들 눈밖에 난 사람 돌려가며 돌림왕따 시키다가 걸려서 지들이 지발등찍어 자폭했지만...아마 저정도 대기업이면 좀 더 지능적으로 사람괴롭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그 때 생각하니 나도 우울해지네...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명복을 빕니다.

  • 32. 근데
    '16.3.11 9:28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사수가 뭔가요? 개인신상 알려진거 없나보군요.

  • 33. 사회조직전체
    '16.3.11 9:37 AM (125.182.xxx.27)

    에 만연해 있는 끼리끼리문화 정말 유치한데
    자신만 바르게한다면 당당하게 맞서고 할말 하고ㅡ 설사느만두더라도ㅡ정말안타깝네요
    이렇게 또하나의 빛이사라지다니

  • 34. ...
    '16.3.11 9:42 AM (119.193.xxx.172) - 삭제된댓글

    카톡 내용보니, 드라마에서 악녀들이 하던 짓을 그들이 하고 있네요.
    청소하는데 바닥에 핀 뿌려서 줍게 하고,
    자기가 옷 가져간다고 해 놓고, 그거 안 가져왔냐고 문책하고.

  • 35. 어휴
    '16.3.11 9:49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열불납니다..
    방법이 없나요? 뉴스에 안 나오나요???
    아휴......미치겠다.
    왕따가 뭐라고 .,,그냥 거기 나오면 됩니다..
    그냥 욕 한바가지 해주고 나오지..
    아직 나이가 어려서 멘탈이 약해서...그런것 같아요.
    야,,,이 개년들아~~하고 나오지...

  • 36. @@@
    '16.3.11 9:56 AM (112.150.xxx.147)

    불과 몇달전 중대 음대 자살 여학생 경우 생각나네요.

    여자들 득실거리는 음대인데다...시골에 외따로 덩그러니 있는 폐쇄적인 캠퍼스에서

    예쁘고 순하고 만만한애 하나 괴롭히는거 일도 아니죠.

  • 37. 저런....
    '16.3.11 10:03 AM (211.210.xxx.30)

    며칠전에도 인턴인데 은근히 왕따당한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이런일이 실제로 있네요.
    어린 친구들 데려다 뭐 하자는 것인지.
    패션쪽은 박봉이고 힘들게 일 배운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 정도라니 문제네요.

  • 38. 솔직히
    '16.3.11 10:05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나도 여자지만 구역질나는 여자들 참 많아요.
    어찌 그리 못돼쳐먹었는지....
    여초회사에 질려 결혼을 선택했던 전 충분히 그 맘을 이해합니다. 특히 이쁜 여자들에 대한 질투가 어마어마해요.
    못생긴 것들이 하는 짓도 못됐더라구요.

  • 39. 한국사회가
    '16.3.11 10:24 AM (175.126.xxx.29)

    사람을
    일회용 소모품 취급하는 분위기죠....

  • 40. ..
    '16.3.11 10:25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 41. ..
    '16.3.11 10:27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 이런 상황 펼쳐지면 볼만하죠.

  • 42. ..
    '16.3.11 10:29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 이런 상황 펼쳐지면 볼만하죠.
    강한 여초기질 보이는 그룹은 전체 그룹에서는 언젠가는 은따에요.
    저도 똘똘 뭉쳐 다른 여자들 괴롭히던 5인방이.. 회사생활 10년 후에는 조직의 타겟이 되더라구요.
    멘탈이 보통이 아니라 다들 버티기는 하는데, 결국 한둘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모멸감을 느끼기에.. 결국은, 자기들이 남한테 줬던 것 그대로 돌려받는다 싶어요.

  • 43. ..
    '16.3.11 10:3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 이런 상황 펼쳐지면 볼만하죠.
    강한 여초기질 보이는 그룹은 전체 그룹에서는 언젠가는 은따에요.
    저도 똘똘 뭉쳐 다른 여자들 괴롭히던 5인방이.. 회사생활 10년 후에는 조직의 타겟이 되더라구요.
    제일 우두머리격을 한직으로 보내 결집력을 분산한 다음에, 나머지를 공격하기 하기 시작해요.
    멘탈이 보통이 아니라 다들 버티기는 하는데, 결국 한둘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모멸감을 느끼기에.. 결국은, 자기들이 남한테 줬던 것 그대로 돌려받는다 싶어요.

  • 44. ..
    '16.3.11 10:37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선동하는 애는 따로 있고, 그 애를 중심으로 그 전에 왕따 당했던 애가 가장 악질로 하더군요.
    이런 것도 학습한다고 생각해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 이런 상황 펼쳐지면 볼만하죠.
    강한 여초기질 보이는 그룹은 전체 그룹에서는 언젠가는 은따에요.
    저도 똘똘 뭉쳐 다른 여자들 괴롭히던 5인방이.. 회사생활 10년 후에는 조직의 타겟이 되더라구요.
    제일 우두머리격을 한직으로 보내 결집력을 분산한 다음에, 나머지를 공격하기 하기 시작해요.
    멘탈이 보통이 아니라 다들 버티기는 하는데, 결국 한둘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모멸감을 느끼기에.. 결국은, 자기들이 남한테 줬던 것 그대로 돌려받는다 싶어요.

  • 45. ..
    '16.3.11 10:4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선동하는 애는 따로 있고, 그 애를 중심으로 그 전에 왕따 당했던 애가 가장 악질로 하더군요.
    이런 것도 학습한다고 생각해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 이런 상황 펼쳐지면 볼만하죠.
    강한 여초기질 보이는 그룹은 전체 그룹에서는 언젠가는 은따에요.
    저도 똘똘 뭉쳐 다른 여자들 괴롭히던 5인방이.. 회사생활 10년 후에는 조직의 타겟이 되더라구요.
    제일 우두머리격을 한직으로 보내 결집력을 분산한 다음에, 나머지를 공격하기 하기 시작해요.
    멘탈이 보통이 아니라 다들 버티기는 하는데, 결국 한둘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모멸감을 느끼기에.. 결국은, 자기들이 남한테 줬던 것 그대로 돌려받는다 싶어요.
    여초기질 있으면 계약직은 재계약 불발될 확률의 거의 100%에요.

  • 46. ..
    '16.3.11 10:4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선동하는 애는 따로 있고, 그 애를 중심으로 그 전에 왕따 당했던 애가 가장 악질로 하더군요.
    이런 것도 학습한다고 생각해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 이런 상황 펼쳐지면 볼만하죠.
    강한 여초기질 보이는 그룹은 전체 그룹에서는 언젠가는 은따에요.
    저도 똘똘 뭉쳐 다른 여자들 괴롭히던 5인방이.. 회사생활 10년 후에는 조직의 타겟이 되더라구요.
    제일 우두머리격을 한직으로 보내 결집력을 분산한 다음에, 나머지를 공격하기 하기 시작해요.
    멘탈이 보통이 아니라 다들 버티기는 하는데, 결국 한둘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모멸감을 느끼기에.. 결국은, 자기들이 남한테 줬던 것 그대로 돌려받는다 싶어요.
    여초기질 있으면 계약직은 재계약 불발될 확률의 거의 100%에요.
    조직의 암적인 존재.

  • 47. ..
    '16.3.11 10:4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여자애들 25명이 여자애 1명 왕따 시킨 적 있거든요..
    선동하는 애는 따로 있고, 그 애를 중심으로 그 전에 왕따 당했던 애가 가장 악질로 하더군요.
    이런 것도 학습한다고 생각해요.
    정도가 심하고 잔인했어요.. 걔는 평생 트라우마 겪을 것 같아요.
    6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알게되어, 여학생 전체 자초지종..반성문 겸해서 적어서 냈구요.
    그 후로 여자들 이런 작태에 동조 안 하려고 크게 결심했죠.
    그 후로.. 저는 항상 중립.. 중고등학교때 인기 좀 좋았어요. 쟤는 어디에도 끼지 않는 애..누구와도 어울리는 애..박쥐 같은데, 말을 옮긴다든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은 아니라 미움 대신 다들 좋아했어요.
    직장 다니면, 여초직장 다녔던 여자들은
    일반직장 와도 여초기질 보여요.. 이건 엘리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못 배우고 무식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초기질 가지고 있어요.
    거의 동네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나이만 40~50대 먹은 듯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공표해서..모두 싫어하게 하고, 그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온갖 협박에 무례한 말까지도 퍼붓고, .. 뭐 이런 유치뽕짝이 있나 싶은데.. 본능을 그렇게 못 숨기고, 못 이기고 살더라구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 이런 상황 펼쳐지면 볼만하죠.
    강한 여초기질 보이는 그룹은 전체 그룹에서는 언젠가는 은따에요.
    저도 똘똘 뭉쳐 다른 여자들 괴롭히던 5인방이.. 회사생활 10년 후에는 조직의 타겟이 되더라구요.
    제일 우두머리격을 한직으로 보내 결집력을 분산한 다음에, 나머지를 공격하기 하기 시작해요.
    멘탈이 보통이 아니라 다들 버티기는 하는데, 결국 한둘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모멸감을 느끼기에.. 결국은, 자기들이 남한테 줬던 것 그대로 돌려받는다 싶어요.
    여초기질 있으면 계약직은 재계약 불발될 확률의 거의 100%에요.
    조직의 암적인 존재.
    남자들도 이런 작태가 없지는 않는데, 여자들은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 48. @@@
    '16.3.11 11:05 AM (112.150.xxx.147)

    중대 음대 자살 여학생이나, 위 인턴이나 둘다 외모가 객관적으로 예쁜편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즉, 남자들 시선을 끌 가능성이 높은 여자란 뜻...예쁘고 빽없어 순한 성격이면~~살기 고달픈 경우가 많잖아요.

  • 49. ...
    '16.3.11 11:13 AM (1.239.xxx.41)

    왕따 한 달 만에 자살이라니... 그냥 회사를 때려치워버리지 그랬어요. ㅠㅠ

  • 50. ㅋㅋ
    '16.3.11 11:3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초직장하니 생각나는데,
    남자 상사 하나 껴있으면 잘 보이고 싶어 꼬리치는 게 흡사 하렘 분위기.

  • 51. .....
    '16.3.11 12:14 PM (211.232.xxx.171)

    원래 바느징밥 먹는 데가 그래요.
    그깐 놈의 회사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나오시지..ㅠㅠ

  • 52. 흠...
    '16.3.11 12:17 PM (222.109.xxx.215)

    LF를 옹호하려는 건 아니지만, 패션회사 다녀 본 경험으로는..
    디자인실 분위기가 대체로 그렇더군요.
    여초에 군대보다 더 한 서열문화.
    예쁘고 멘탈 약하면 끝장인 곳.
    패션 디자인실은 회사 내에서도 상대하지 말아야 할 똥통 문화로 불려요

  • 53. 모자란 여자들이 작정하고 따돌리면
    '16.3.11 12:40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답없어요.
    그것도 내가 제일 막내고 대들수없는 수직관계라면요.
    꼭 디자인쪽만 한정된건 아니에요. 무식스럽고 열등감덩어리들이 모여있으면 그래요.
    애기엄마들 사이에서도 그렇잖아요.

  • 54. mm
    '16.3.11 12:48 PM (221.147.xxx.164)

    여초회사는 ...마음 약하고 순하면 다니기 힘들어요
    서열에...여자군대 비슷해요 저 아는 언니는 간호사 10년 하더니 성격 다 버렸다고 그러더라고요
    독하면서 사람들하고 그래도 잘 어울리는 성격이면 그럭저럭 잘 다니는데
    순둥순둥 하고 친화력 없으면 좀 다니기 힘들어요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없는듯..조용...하게 살면 좀 괜찮고요
    그리고 이 사람들 특징상 누구하나 씹어가면서 결속력을 기른달까..
    그중 만만한 상사나 부하직원인데...
    저도 다녀봐서 그 고통 잘 알거든요
    그냥 회사 그만 두시지..얼마나 속상했으면 저랬을지..
    여초회사 다니실분들 정말 강하게 마음먹고 들어 가셔야 되요
    제일 좋은게 좀 남녀 섞인곳이 최고인데..
    에휴.

  • 55. ............
    '16.3.11 1:04 PM (98.164.xxx.230)

    작정하고 내보낼려고 괴롭혔나 봐요.....
    에휴.......

  • 56. 오크들
    '16.3.11 1:14 PM (1.232.xxx.234)

    꼭 그러죠
    여자도 예쁜여자 좋아한다고....ㅋ

  • 57. 관련자들
    '16.3.11 1:24 PM (125.176.xxx.251)

    조사해서 엄벌에 처햇음 좋겠어요.
    불쌍하게 죽은 딸아이 보고 그 어머니 한이 맺혔을텐데
    조금이나마 풀어지게요.
    너무 안됐어요.

  • 58. ...
    '16.3.11 2:27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저 디자인실도 회사내에서 좋은 소리 못 듣고 찍히겠네요
    회사 이름에 먹칠을 했으니
    소비 심리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갖을테니
    기사가 널리 널리 퍼져야할텐데요

  • 59. ...
    '16.3.11 2:28 PM (210.97.xxx.128)

    어쨌거나 저 디자인실도 회사내에서 좋은 소리 못 듣고 찍히겠네요
    회사 이름에 먹칠을 했으니
    소비 심리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사람들이 관련 브랜드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을 수 있을테니
    기사가 널리 널리 퍼져야할텐데요

  • 60. ..
    '16.3.11 2:29 PM (182.226.xxx.118)

    제가 대기업 디자인실 근무 했었는데요
    처음 입사해서 적응 할때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저랑 같이 들어간 입사 동기랑 위 선배가 동문이라
    저만 낙동강 오리알...
    저는 착한 사람한테는 한정없이 착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죽기살기로 해보는 스탈이라
    참다참다 한번씩 뒤집어 엎었지요
    그랬더니 제 성격 알고 건드리지 않더군요
    첨엔 아주 가관이였다죠
    남친 있냐 없냐 없다니까 그럼 데이트 할일 없으니 야근 맘놓고 시켜도 되겟다는둥
    저를 맘대로 제어하려는 태도...
    맨날 집에 와서 엄마한테 정신병자 선배 때문에 회사 못 다니겠다고 징징
    그러다가...세월이 가니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다는...

    저의 경우는...이제와 생각해 보면 개개인의 개성과 고집이 좀 강해서 그렇지
    알고나면 다들 비슷비슷한 괜찮은 사람들이였다고 생각되었네요

    고인의 심정은 백번 이해 하지만
    왜 죽나요...차라리 그만두던가 한바탕 죽기살기로 뽄때를 보여줘야지..
    안타깝네요..ㅠ

  • 61. ..
    '16.3.11 3:19 PM (211.224.xxx.178)

    입사한지 1달 ㅠㅠ 그냥 그만두지 왜?
    사수한테 밉상으로 찍혔고 사수가 자기 동료,선후배한테 아주 나쁘게 애기했나보네요. 사수 하나가 못돼게 굴땐 그나마 참을수 있었는데 모두가 다 사수랑 같은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하니 자존감 바닥을 쳤나보네요. 사수년이 아주 악질이고 다른 동료들도 그 비슷한 사람들로 똘똘 뭉쳐진 디자인실 였나 봅니다. 회사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많이 다른데

  • 62. 여기에
    '16.3.11 3:53 PM (112.169.xxx.223)

    글 올렸던 분아녜요? 인턴인데 왕따라고 회사가기싫다고 ᆢ 에휴 불쌍해라 ㅜㅜ 점심싸왔더니 다들나가버리고 했다던 어쩜좋아요 ㅠ 그냥 그만두지 ㅜㅜ

  • 63. 꽃같은 아가씨가
    '16.3.11 4:39 PM (223.62.xxx.53)

    또 하나 갔네. 저게 비단 LF만의 일은 아닐거요.
    저 위에 무식하고 못배울수록 여초기질 강하다는 글 백퍼 동감은 어렵지만, 많이 배웠어도 '무식'할수록 여초질 하는 건 맞는 듯.
    진짜 같은 여자로 혐오감 든다.(물론 남초에서도 이런 일 있겠지만 여초 사회에서 훨씬 많은 듯)
    비겁하고 치졸하고 더럽게 같은 '인간'왕따질이나 하고..

  • 64. Omg
    '16.3.11 4:45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저기요!!! 여러분!!!!!!!!!!!!!!!!!!!
    너무 깜짝 놀라 댓글답니다!!!!!!!!!!!!!!!!
    일단 팩트만 말씀드릴게요!!!
    저분, 공채인턴이 아니고 용역업체 통해서 들어와서 일하시던 분이고,
    엘지패션에서 딱 일주일 근무하셨습니다!!!!!!!!!!!!!!!!!!

  • 65. Omg
    '16.3.11 4:50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아니 월화수목금 딱 오일
    5일 근무하셨습니다!!!!

  • 66. 직장인
    '16.3.11 4:51 PM (203.244.xxx.24)

    윗님말씀이 진짜라면
    근무한지 일주일만에 자살이라면
    아가씨는 너무 나약해 보이고
    가족은 억울한 맘에 남한테 화풀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 67. 그래서요
    '16.3.11 5:02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월화수목금 5일 근무했으면 뭐요
    공채인턴 아니고 용역업체 사람이면 뭐요

  • 68. .....
    '16.3.11 5:22 PM (112.220.xxx.102)

    아까 어떤분 글 올렸던데
    근무기간이 일주일이래요
    5일만 근무하면 끝..
    마음이 많이 여린 사람이었나봐요..
    암튼 안타까워요 젊은사람이

  • 69. ///
    '16.3.11 5:37 PM (61.75.xxx.223)

    죽은 사람에게 책임 전가하는 말은 하지 맙시다.

  • 70. 사람이
    '16.3.11 6:40 PM (211.230.xxx.117)

    사람이 사람에게 어찌 그리 하나요?
    정말 그 사수란 사람
    저러면서도 스스로 자신이
    찌질하다는 생각 한번도 안했을까요?

  • 71. 달라요
    '16.3.11 8:11 PM (39.117.xxx.239)

    사람마다 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멘탈이 강하고 안그런 사람도 있구요. 차라리 그만두지 왜 죽냐 하시는 분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는 거지요. 타인에게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고는 자기 기준으로는 선후배 기강세운다 했으려나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ᆢ

  • 72. 사수
    '16.3.11 8:40 PM (110.15.xxx.147)

    첨들어 보는 말인데
    뭐예요?
    직속선배?

  • 73. 사수
    '16.3.11 9:27 PM (211.223.xxx.203)

    직장에서 나 보다 일을 더 먼저 한 사람 내 위에서 일 가르쳐 주는 사람한테 사수라고 해요.
    호칭은 아니고..

  • 74. 진짜
    '16.3.11 9:42 PM (59.22.xxx.69) - 삭제된댓글

    자살하지는 마세요. 주변에 자살한 사람이 있어서 잘알아요. 대부분 억울함? 뭔가 맨탈약한 사람이 자살하는건 맞아요. 근데 진짜 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차라리 그 대상한테 그렇게 화풀이하고 거기서 도피하세요. 우리나라는 도피를 너무 안좋게 생각하니까 사람들이 힘든일 생기면 도망칠줄몰라서 극단적 선택을 많이해요. 그리고 죽은사람만 손해에요. 저런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살아갑니다. 죄책감이 있을지언정 그런 감정도 살아있으니까 느끼는거지.. 남은 가족들도 얼마나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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