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없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6-03-10 19:01:47

어금니가 한달전 쯤에 빠졌어요.


앓던 이가 빠지니 후련하긴 한데

뭐 씹을때 힘들어요.


이가 통째로 빠진 경우엔 어떤 식으로 치료하나요?

많이 비싸겠죠?


지금 사정이 많이 어려워서 치료할 돈이 없고

몇달 모아서 가야할것 같은데

그게 언제가 될지 막연하네요.



어금니 빠진곳 그냥 오래 둬도 될까요? 

IP : 118.219.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7:03 PM (112.140.xxx.220)

    지인을 보니 몇년은 괜찮지만...글두 이왕하는거 바짝 벌으셔서 언능 하세요
    불편도 하지만...얼굴 비대칭 와요

  • 2. 아프지말게
    '16.3.10 7:10 PM (121.139.xxx.146)

    없어도 버틸순있지만
    양쪽에 있는 이가 못버티고
    내려앉아서 일이 더 커져요
    뿌리를 박아서 양쪽으로
    걸쳐서 만들어야죠
    비용들지만 얼른 치료받으세요

  • 3. 다른 치아까지 영향을
    '16.3.10 7:13 PM (175.120.xxx.173)

    받아서 치열이 무너져요.
    시간 지체될 수록 심해지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 4.
    '16.3.10 7:14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 어금니한개 150정도했어요.
    성모병원치과요.

  • 5. ...
    '16.3.10 8:25 PM (114.204.xxx.212)

    임플란트 해야할거고요
    가능한 빨리하세요 다른치아에 영향가요
    사랑니를 빼서 심기도 하고요

  • 6. 저요
    '16.3.10 8:3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아래쪽 어금니 한개 빠졌는데 처음엔 돈이 없어서 원글님처럼 몆달만 모아서 가야지 했어요.
    근데 치과가기 싫어서 돈이 있어도 안가고 미루다가 10년;;;만에 임플란트 했는데 결과적으로
    윗니 내려와서 깎아내고. 뒷니 쓰러져서 교정하고, 잇몸뼈 분실되서 잇몸뼈도 이식한 후에 임플란트 했습니다.
    어금니가 없으니 그 쪽으론 잘 안씹고 반대쪽으로만 씹게되서 그 쪽도 엄청 망가졌구요.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신거면 카드로라도 하세요. 저도 빨리했으면 임플란트 하나로 끝날껄 어찌나 고생했는지..
    후회 엄청했습니다. 참고로 임플란트 가격은 150줬구요. 저희 치과도 백부터 시작했어요.

  • 7. 치과에서
    '16.3.10 9:28 PM (58.143.xxx.78)

    사진보니 다른 이들이 쓰러지고 그냥두면
    안되겠더라구요. 치아보험 들어 세달인가
    지나면 임플란트 50프로 되는 상품 있었거든요.
    진단전이면 들 수 있었을텐데 싶네요.

  • 8. ///
    '16.3.11 9:30 AM (61.75.xxx.223)

    치열이 무너집니다.
    빚이라도 내어서 지금 당장 치과에 가서 이를 해 넣는게 가장 싸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470 치아 교정 시기와 비용 어느정도 할까요 13 조언좀 2016/05/26 3,149
560469 초등1학년 생일선물 어느정도 준비하면 될까요? 3 초보엄마 2016/05/26 2,708
560468 영화 나이트플라이트처럼 폭력엔 강하게 대응해야 할것같아요 2 .. 2016/05/26 699
560467 매운거 먹으면 ㅅ ㅅ 하는게 과민성 대장 증상인가요? 1 대장 2016/05/26 1,126
560466 에어컨 구입후 설치시 실외기고장? lg 2016/05/26 641
560465 입주아주머니도 150이상 버는데... 28 ... 2016/05/26 8,562
560464 창문열고자면 몸에 안좋나요? 3 옥수수 2016/05/26 3,555
560463 5살 아이 짜증도 많고, 엄마를 때리기도 해요. 9 ..... 2016/05/26 5,490
560462 운전실수? 급발진? 어떤가요 6 무섭네요 2016/05/26 1,088
560461 미세먼지 헬헬헬~~~ 7 , 2016/05/26 1,866
560460 사이판이 제주도보다 낫나요? 8 2016/05/26 3,535
560459 피곤한 다음날에 피로감 클때 어떻게 하세요? 5 ,, 2016/05/26 1,652
560458 강했던 새누리당은 어떻게 훅 갔나 5 화무십일홍 2016/05/26 1,256
560457 케리비언 베이 5학년 남아들끼리 12 바다짱 2016/05/26 1,186
560456 상봉동 성원 상떼르시엘에 치과 있나요? 상봉 2016/05/26 438
560455 10년 전 쯤..묻지마 폭행 당한 적 있어요. 32 공포 2016/05/26 5,766
560454 이런 남친.. 2 오랫만이라 2016/05/26 876
560453 반기문은 이승만을 생각나게하네요 5 82쿡스 2016/05/26 999
560452 목사가 허구헌날 아픈 자식이야기 하는데 공감이 안되요 4 a 2016/05/26 1,706
560451 반기문이 대선에 나온다면... 3 유엔 2016/05/26 1,032
560450 유산소 운동 넘 하기 싫어요ㅠㅠ 1 ㄱㄱ 2016/05/26 1,219
560449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는거 마니 힘들까요? 5 여자가 2016/05/26 1,582
560448 초등교사 급여 관련 글 삭제했습니다 ... 2016/05/26 1,151
560447 제주도 사투리 질문) '토끼는 난다' 에서 '난다'에 특별한 뜻.. 뽁찌 2016/05/26 655
560446 우산살 하나 부러졌는데 고쳐쓰시나요? 1 우산살 2016/05/26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