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면접만 보면 뚝뚝 떨어 지네요

,,,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6-03-10 15:13:13

아...지쳐

면접 준비도 힘들게 했는데..까다로운 곳이라서..

또 떨어 졌나 봐요 연락이 없네요

경력 학벌..그냥 저냥 괜찮은데..역시 나이네요

경력은 없어도 면접관들은 다 어리고 풋풋한 20대한테만 질문을 퍼붓고..

지쳐요..

IP : 221.147.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
    '16.3.10 3:15 PM (121.164.xxx.155)

    눈높이를 낮춰보세요
    20대랑 경쟁해도 될거같아 지원하신건가요?

  • 2. ㅇㅇ
    '16.3.10 3:16 PM (49.142.xxx.181)

    원글님 20대때는 그래서 취업이 됐던거고 원글님보다 나이많던 3~40대 이상은 물먹었겠죠.
    지금 원글님을 나이로 밀어낸 20대도 몇년후 나이 많아지면 또 원글님 같은 일 겪을거예요.

  • 3. ..
    '16.3.10 3:19 PM (210.107.xxx.160)

    토닥토닥. 저도 그랬었어요.
    오늘 하루는 맛있는 것 드시고 푹 쉬시면서 가장 좋아하는 일 하세요. 잠을 잔다거나, 운동 한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춤을 춘다거나 등등 뭔가 님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요. 그러고 내일부터 다시 일자리 알아보고 준비하시면 되요. 가장 중요한건 지치지 않는 겁니다. 저도 많이 떨어지고 심지어 면접에선 굴욕감도 겪다가 자리 구했어요. 원글님도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 4. 괜찮아요.
    '16.3.10 3:23 PM (175.209.xxx.160)

    그러다가 한번 되는 거예요.

  • 5. 바람
    '16.3.10 3:54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상황을 여러번 겪어봐서 잘 알아요. 하지만 늘 지칠때쯤 좋은 회사에 붙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51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26
536650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067
536649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674
536648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179
536647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379
536646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53
536645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31
536644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10
536643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20
536642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996
536641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871
536640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085
536639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292
536638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481
536637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9 밤과음악사이.. 2016/03/11 1,436
536636 4도어 냉장고에 매직스페이스 달려있는거 어때요? 3 .. 2016/03/11 2,405
536635 초등 아이가 학원과 숙제가 힘들다는 데.. 어떻게 하나요.. 14 사교육 2016/03/11 2,784
536634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182 chocos.. 2016/03/11 38,213
536633 시아버지가 칠순 넘으셨는데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며 3 휴다행이다 2016/03/11 3,362
536632 자동차 보험사 직원이 열받아서 그런걸까요? 1 카레라이스 2016/03/11 867
536631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네요 13 god 2016/03/11 5,559
536630 어렵게 들어간 여초회사에서 살아 남으려면.. 3 초년생 2016/03/11 2,326
536629 이제 잠자리에 들지만 내일도 전화 한통씩해요 3 js 2016/03/11 1,369
536628 기숙사에 있는 아이들은 교복관리 어떻게 해요? 4 dd 2016/03/11 1,667
536627 내일 신4동 호림미술관에 가는데 근처 식사할 곳 3 미술관 옆 .. 2016/03/11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