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은 거짓말을 모르고 살았는데 아들이 작년부터 아님 더 어렸을때부터 슬슬 거짓말을 하네요.
아무리 혼내도 그때뿐.
특히 숙제로 요즘 거짓말을 하네요.
어제 숙제를 다했다고 해서 믿었는데 오늘 아침 영어학원책을 학교가방에 챙기는걸 봤어요.
물어보니 숙제 몇장 남았다네요
어제 숙제다했다고 하고 만화책을 연신 읽어요.
애를 잡아야할까요?그래도 학교가서 한다고 싸갖가는데 놔둬야할까요?
울화가 치밀어서
말로 좋게 얘기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남자애들은 다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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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거짓말하는 초4 아들
걱정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6-03-10 08:43:32
IP : 59.3.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이
'16.3.10 8:4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억압을 하니까 아들은 딸과 다르게 대응 했을뿐.
남자가 다 고짓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기 싫은걸 밀고 나가고 화가 인 쌓이냐.
외부의 강제적 억압을 꾸역꾸역 참고 견디지만 속으론 화가 쌓이냐.2. 님이
'16.3.10 8:4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억압을 하니까 아들은 딸과 다르게 대응 했을뿐.
남자가 다 고짓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내 하기 싫은걸 밀고 나가고 화가 안 쌓이냐.
외부의 강제적 억압을 꾸역꾸역 참고 견디지만 속으론 화가 쌓이냐.3. 님이
'16.3.10 8:4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억압을 하니까 아들은 딸과 다르게 대응 했을뿐.
남자가 다 고짓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내 하기 싫은걸 밀고 나가고 화가 안 쌓이냐.
외부의 강제적 억압을 꾸역꾸역 참고 견디지만 속으론 화가 쌓이냐.
그래도 해야한단 생각이 있으니까 가방에 넣어가는게 아닐지.기특하게 생각 해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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