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샘 전단지보고 문자 보냈는데..

솔직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6-03-10 01:38:21
이번에도 답이 없네요
이것저것 궁금한거 먼저 물어봐야 하는데 궁금한것과 학부까지 같이
문자를 보냈더니 씹혔어요

두세번 경험이 있었지만 긴가민가 했는데 세번째까지 이러니 실망이..
그렇게 자신없으면 전단지는 왜 붙이누 ?

경기 외곽이라 그런지 sky 찾기가 힘들어요. 학군 좋은곳이 이럴때 아쉽네요
IP : 119.197.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6.3.10 1:47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전화를 하세요
    다른 학원관계자나 다른 과외쌤이 학부모인 척 정찰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 2. ㅇㅇ
    '16.3.10 1:47 AM (180.230.xxx.54)

    전화를 하세요
    다른 학원관계자나 다른 과외쌤이 학부모인 척 정찰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전화로도 자세한거 이야기 안하고 아이데리고 상담 오라고 할 수도 있어요.
    아이 없는 경쟁업체에서 가상의 아이를 만들어서 질문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 3. ..
    '16.3.10 1:51 AM (119.197.xxx.49)

    그랬다면 그쪽에서 아이데리고 상담오라고 문자정도는 남겨야 예의죠
    과외시간일까 싶어 일부러 문자 보낸 수고가 아깝다는요

  • 4. Coco
    '16.3.10 3:50 AM (81.157.xxx.142)

    대학시절 아는오빠 대동해서 과외전단지엄청 붙였던 기억이나네요 연락은 안왔어요ㅜㅜ 그래서 커미션내고 과외사이튼가 가입했었죠...강남지역서 주로연락왔는데 다 테스트수업먼저 요구..테스트과외하고 과외수업하기로 한적도 있었지만 정말 반포에 어떤 고딩여학생..테스트받고싶다고 말도안하고 와달라하더니 수학문제 내놓더니 풀이해보시라며;;;맹랑한기집애같으니;;;지하철에마을버수까지타고걸어올라가 찾아갔더니 암튼 힘들었던기억이 나네여
    전단지보구 연락오면 감격했을것같아여 ㅜㅜ

  • 5. ...
    '16.3.10 6:49 AM (183.98.xxx.95)

    강남지역 불만을 올리셔서
    강북은 더하다는..
    고교 담임선생님이 다른 학교 전근가시고
    제 아이와 다른 아이에게 전근 간 학교 아이들을 데리고 대학 투어하고 싶다고 하셔서 도와드리고
    그중 한 여학생이 저의 아이에게 과외를 받고 싶다고..
    시강을 요구 ..사실 좀 불쾌해서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부모님은 안계시고 여학생 넷이 앉아있더라는,,
    더 기가 막히는 일은 한 아이는 엄마에게 제 아이가 과외시작하려면 문제집 사 놓으라고 했다고
    7만원을 먼저 받아내기도 했더라구요 시작도 안해서 아무 말도 안했다는데
    4명의 여학생 일당 어머님 중 2명은 할 의사가 있었으나 다들 서로 모르는 사이..
    부모도 없는 집에 남자 대학생 불러놓고..
    맞벌이 부모와 강북에 대한 나쁜 편견만 불러 온 사건이었네요

  • 6. 스카이가
    '16.3.10 9:25 AM (114.200.xxx.65)

    중요한건 아닌데요....

  • 7. go
    '16.3.10 9:56 AM (119.197.xxx.49)

    물론 sky가 중요하진 않지만 필터링 할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죠.
    그리고 sky면 적어도 답문 안보내는 뻘짓은 안하리라 생각해서에요

  • 8. ...
    '16.3.10 1:26 PM (220.71.xxx.95)

    문자 띡 보내서 학교물어보는건 누구라도 간보는것같아 싫긴 하겠네요
    괜찮은 시간대에 전화달라고 문자를 정중하게 남기면
    스카이출신 아니라도 피드백이 올거란 생각은 못해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359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리 5 정의당 화이.. 2016/03/16 1,213
538358 제레미 아이언즈,줄리엣비노쉬 영화 '데미지'보신분께 질문 드려요.. 11 어렵다 2016/03/16 3,653
538357 저 오늘부터 공부시작해요 응원해주세요^^ 9 82죽순이 .. 2016/03/16 1,774
538356 급식 검수나 모니터링 봉사 많이들 신청해 주세요 7 이런 급식 2016/03/16 1,547
538355 늑대소년은 안 늙고 계속 소년상태로인가요? 1 호호 2016/03/16 856
538354 어제 여기에서 글 읽다가 1 헐,, 2016/03/16 510
538353 더민주당 청년비례대표 부정의혹에 관한 성명서 7 필독해주셈!.. 2016/03/16 889
538352 티볼리 차 타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4 첫차 2016/03/16 2,332
538351 최민수도 캐스팅됐다고 경사 난 분위기네요 15 ... 2016/03/16 17,591
538350 오늘 미세먼지 수치 어떤가요? 1 샤방샤방 2016/03/16 978
538349 학부모 상담후 느낀 점 15 인정하자. 2016/03/16 8,839
538348 요리고수님들 오븐 좀 추천해주세요 8 쾌걸쑤야 2016/03/16 1,914
538347 썬크림 바르면 너무 건조해집니다. 6 자외선 2016/03/16 2,304
538346 새마을 금고 예금은 꼭 주소지에 속한 곳에 해야 세금우대 혜택 .. 3 궁금합니다... 2016/03/16 1,905
538345 아까 관리비 옆집이랑 바뀌었다고 연락받았어요 6 의심 2016/03/16 2,175
538344 '막걸리 반공법' 억울한 옥살이 42년만에 대법서 '무죄' 반공태극 2016/03/16 419
538343 오유충 넘들이나 팟캐스트 벌거지 넘들이나 너들땜에 망했다. 8 ... 2016/03/16 785
538342 적금이율 3.5%면 괜찮은 거죠? 3 유지고민 2016/03/16 2,922
538341 사형 시킬 수 있게 서명해야.. 7 제발 2016/03/16 867
538340 급질!!! 오리털 패딩 드럼 세탁기에 빨아보신분 15 해리 2016/03/16 13,934
538339 사랑받는 사람만 쭉 사랑받고 관심받고 ... 7 .. 2016/03/16 2,228
538338 전원코드 뽑고 다니면 전기세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까요? 13 bb 2016/03/16 6,411
538337 베스트 돈을 내야 하는건지..읽고요 5 카페주인엄마.. 2016/03/16 1,802
538336 원영이 사건, 검찰로 넘어갔다는데. 5 음. 2016/03/16 1,745
538335 진도가 구몬수학을 앞질렀어요ㅠ 7 고등수학 2016/03/16 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