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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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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학학원샘 출신대학ㅠ

행복날개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16-03-10 00:50:01
딸은 현재 중1학년예요. 겨울방학 동안 선행을 해서 중2과정을 나가기 시작했어요. 대치동에 보내려고 했는데 라이딩을 해야 하고 3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 아까워 동네에 새로 생긴 학원에 보내기로 했어요.
근데 수학샘 출신 학교가 아주대라고 하시네요. 가까워서 보내려고 했는데 그 얘기를 듣고 보니 좀 더 좋은 학교 출신의 학원으로 옮겨야 할지 고민되요. 제가 예전에 과외를 받았는데 확실히 좋은 학교 출신샘들이 훨씬 깊이 있고 쉽게 가르쳐 주시긴 하셨어요.
계속 다닐지 대치동으로 옮기는 게 좋을지. .현명한 82님들께 의견 여쭈어 봅니다.
IP : 223.62.xxx.5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0 12:56 AM (211.246.xxx.96)

    영어는 영어 실력
    수학은 출신 학교

  • 2. 출신학교
    '16.3.10 12:57 AM (119.149.xxx.138)

    알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학원쌤들 출신학교, 전공 다 알면 놀랄일 진짜 많을 것 같아요.
    원하시는 답 아니고 딴소립니다만
    언젠가 워크넷 같은 데 올라오는 학원 구인광고들 몇 보다보니 학원에 대한 신뢰가 확 사라지더군요.
    전공불문, 그저 4년제, 이런 분들 정말 많더군요.
    다른 일도 아니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가르치는 일인데 학교 때 공부를 그닥 잘하지 않았던 분이 가르치는 일에는 탁월한 실력을 보일거란 기대는 정말 안들거든요. 그래서 전 아이 가르칠 분 출신학교 신경써서 보게 되더라구요.

  • 3. ㅁㅁ
    '16.3.10 12:57 AM (180.230.xxx.54)

    중학 수학 정도야 뭐.. 상관없을 듯
    학벌 좋은 쌤들은 고등 강의 하겠죠. 중등하더라도 고등 페이를 원할테고

  • 4. 행복날개
    '16.3.10 1:05 AM (223.62.xxx.56)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직접 말해줬대요. 너무 젊어 경력이 거의 없는 것도 맘에 안드네요. 새 학원에 이제 적응시작했는데 옮기려니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구..나중에 돌이켜보면 별 일 아닐 거 같은데 은근 고민되요.

  • 5. 오래전에
    '16.3.10 1:09 AM (221.139.xxx.19)

    동국대출신 선생님께서 고려대 이과출신 수학선생님보다
    실력이 월등하셨습니다. 인기도 좋으셨고 관리를 꼼꼼히 하셨어요.
    고대출신 선생님 툭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아이에게 무안주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바로 그만두고 가격은 몇배고요.
    학교가 중요하신분은 학교를 보시면되어요.
    학교네임보다 경력과실력이 우선으로 선택하는분들도
    많이 계신답니다.

  • 6. ddd
    '16.3.10 1:18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아주대가 어때서요? 아주대 이과 괜찮아요.
    저희 아이는 항공대 학원샘에게 배워서 영재고 갔습니다.

  • 7. 학교보다
    '16.3.10 1:22 AM (39.127.xxx.73)

    전공자인지가 중요해요.
    뭐 중학교면 아주대정도 무난합니다.
    수업준비 철저히 하시는지 확인하세요~
    저 25년간 과외했는데요
    이과 2시간 수업준비 7~8시간씩 했어요
    고등과정 들어갈 때 전공 학교 확인하시고
    지금은 성실도만 체크하시는 게 좋을듯해요

  • 8. 과거
    '16.3.10 1:28 AM (182.226.xxx.58)

    20년 전인가..단과학원 최고의 수학 명강사 대학이 호서대 출신
    가르치는 것과 학벌은 다르다는 것

  • 9. ddd
    '16.3.10 1:30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아주대가 어때서요? 아주대 이과 괜찮아요.
    저희 아이는 항공대 학원샘에게 배워서 영재고 갔습니다.
    저희 부부는 sky예요. 하지만 학원샘의 노하우를 존중합니다.
    내가 그리 잘났으면 직접 가르쳐야겠죠. 하지만 각자의 분야가 따로 있고, 부부가 아이 가르칠 형편이 안되니 학원 보냅니다.

  • 10. ddd
    '16.3.10 1:31 AM (211.201.xxx.248)

    아주대가 어때서요? 아주대 이과 괜찮아요.
    저희 아이는 항공대 학원샘에게 배워서 영재고 갔습니다.
    저희 부부는 sky 이과예요. 하지만 학원샘의 노하우를 존중합니다.

  • 11. 상관없어요
    '16.3.10 1:34 AM (61.100.xxx.229)

    출신학교 상관없이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더라구요. 중학교 수학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아주대면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요. 요즘 성대 뜨듯이 아주대도 예전에 대우 때문에 꽤나 뜨던 시절이 있었는데..

  • 12. ,,
    '16.3.10 1:39 AM (39.117.xxx.5) - 삭제된댓글

    아주대 정도면 괜찮아요
    아는애 고등학교때 아주대 학생에게 과외해서 서울 좋은대학 갔어요
    같은아파트 수능 수학이 만점인데 탐구에서 성적이 안좋아서 아주대공대갔어요

  • 13. 라이딩이요?
    '16.3.10 1:50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바이크나 승마 하세요?

  • 14. 라이딩이요?
    '16.3.10 1:52 AM (221.138.xxx.184)

    바이크나 승마를 하시는 줄.

  • 15. 아주대
    '16.3.10 2:02 AM (119.197.xxx.49)

    를 떠나 경력이 없다는게 걸립니다
    그리고 좋은대학에 근접전공일수록 끈기나 준비하는 태도 등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 물론 예외도 있으나 이런일에 도박은 안하는것으로

  • 16. 아이에게
    '16.3.10 2:51 AM (125.180.xxx.81)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수업이 어떤지..
    저희 고등학교때 수학쌤이 지방국립대 또 다른수학쌤 sky대 나오셨는데..(이과 수1 수2라 두분 sky가 못가르친다는게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지방국립대 쌤이 더 재밌어서 좋았어요..
    Sky선생님은 공부만한 스타일..좀 지루하고 목소리 조용조용..(그거빼곤 다좋았지만요..쫌졸았어요..)

  • 17. ㅇㅇ
    '16.3.10 2:55 AM (218.51.xxx.164)

    아주대 괜찮은데..

  • 18. 아주대보다
    '16.3.10 3:15 AM (211.36.xxx.71)

    원글은 좋은대 나왔나요? 그럼 본인이 가르치던지

  • 19. 아주대
    '16.3.10 5:31 AM (124.54.xxx.29)

    엄청 띄워주던 시기가 있었어요. 엄청난 장학금하며..그때 아주대를 갔다면 아주 괜찮은데.

  • 20. 학벌보다 중요한게
    '16.3.10 6:21 AM (115.140.xxx.180)

    티칭실력과 성실성입니다 저희학원에 서울대 출신강사가 있었는데 제일 불성실했어요 툭하면 아이들한테 고함지르고 수업시간에 핸드폰하고.... 경력도 많았는데 그러더군요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아이도 잘가르치는지 아닌지 압니다

  • 21. ㅡㄱㅡ
    '16.3.10 6:39 AM (175.223.xxx.202)

    아주대 엄청나던 때가 있었어요2

    살짝 포스텍 랠리 삘.

  • 22. 새로 생긴 학원이라고
    '16.3.10 7:24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경력없다 하시나? 이건 또 뭔가싶은 질문이 ㅎㅎ

    아대가 한창 대우 지원 받을땐 잘나갔죠
    삼성지원받는 성대보며 아대떠오른 ㅎㅎ
    90년대초중반학번..40대초중반 나이라면..

  • 23. 새로 생긴 학원이라고
    '16.3.10 7:25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경력없다 하시나? 이건 또 뭔가싶은 댓글이 ㅎㅎ

    아대가 한창 대우 지원 받을땐 잘나갔죠
    삼성지원받는 성대보며 아대떠오른 ㅎㅎ
    90년대초중반학번..40대초중반 나이라면..

  • 24. 행복날개
    '16.3.10 7:31 AM (223.62.xxx.56)

    선생님이 27살이라고 하셨대요. 남자샘이니 군대갔다오고 하면 경력이 거의 없는 편이라 할 수 있죠. 고등학교는 상산고나왔대요.중학교때는 잘했는데 고등학교에서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좋은 대학에 실패했다고 했나봐요.

  • 25. ...
    '16.3.10 7:39 AM (66.249.xxx.208)

    수학 잘했고 잘 가르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더구나 상산고면 공부 잘 하신 분이네요~

  • 26. ..
    '16.3.10 7:39 AM (211.215.xxx.195)

    경력없는게 위험하다라구요 대학중퇴한 대2나이 샘한테 고등수학 배웠는데 실력이 모자라 인강들으며 아이들 가르친다는 소리에 당장 그만두게했던 기억이 ㅠㅠ 이과수학은 못가르치더라구요

  • 27. ..
    '16.3.10 8:01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상산고에서 내신때문에 명문대 못갔나보네요
    스스로 학교 밝히는거 보면 당당하네요
    전 괜찮을거 같은데요 한번 지켜보세요
    일반고에서 과외발로 좋은대학 간 사람보다 그선생님이 수학은 더잘할수 있어요
    수학만 하느라 내신이 안받쳐쳐 아주대갔을수 있잖아요

  • 28. 강의력
    '16.3.10 8:22 AM (116.33.xxx.98)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와 경희대 다니는 조카애들에게 각각 수학 과외를 시켰는데요. 경희대 다니는 조카애가 훨씬 잘 가르친다고 하네요. 카이스트 다니는 아이는 뭔가 어렵게 설명한다며 지식을 많이 아는 거라 그것을 표현하는 거랑 다른 것 같다고 제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 29. dma
    '16.3.10 9:09 AM (14.39.xxx.117) - 삭제된댓글

    제 사촌 동생이 과외선생으로 잘 나간다 하더라구요. 별볼일 없는 대학 다니는데도.
    그 얘기 들을때 전 좀 기분 나빴죠. 저도 연대 다니면서 과외 좀 하긴 했지만 사촌동생만큼 입소문 나고 잘 벌진 못했거든요. 그깟 대학 나와서 뭐 얼마나 수학을 잘하겠어? 하고 그땐 무시했었는데.
    제가 중고딩 아이 키우니.. 솔직히 학원이든 과외든 선생님 학벌보다는 가르치는 능력 위주로 찾게 되던데요. 입소문 나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 찾게 되요. 아이들을 얼마나 잘 가르치느냐가 중요하죠. 학벌 좋다고 다 잘 가르치는 것도 아니구요.

  • 30. ㅅㅎㅎ
    '16.3.10 9:29 AM (110.9.xxx.73)

    좋은대나왔다고 잘가르치는것 아닌듯해요.
    가르치는건 비슷한데 관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 차이고.
    본인이 교습경험을통해 교육스킬?이 계속
    다듬어져요.그래서경력자가 좋은거구요.
    초보는 실험대상이죠.사실..

  • 31. ....
    '16.3.10 9:52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출신대 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과고 나와서 의대간 울 조카는 애들 못 가르치겠대요
    왜 한번 설명하면 바로 못푸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여러번 설명하다보면 짜증이 확 난대요
    오히려 쉽게 설명하는 법을 모르겠다고 하네요

  • 32. ㄹㄹㄹㄹ
    '16.3.10 9:53 AM (180.70.xxx.236)

    예전에도 지금도 아주대 좋은곳입니다.. 아주대 공부를 "잘"해야 가는 곳입니다... 그래도 아주대 정도면 좋은곳이구요... 그냥 아무것도 안 알려주는 선생님들.. 지방대 엄청많고 그냥 수도권도 많죠... 분당 괜찮은 학원 중학교 수학쌤들 학벌보면 원글님 기절초풍 하시겠네요..제법 큰 학원인데 말이죠. 아는 사람이 있어서 잘 알거든요.. ㅋㅋㅋㅋ

  • 33. 애엄마
    '16.3.10 10:09 AM (168.131.xxx.81)

    상산고 출신으로 중학생 가르치신다면 문제없다고 생각됩니다. 전국구인데 내신 때문에 실패하신 케이스일테니. 거기는 수능 정시밖에 준비할 수 없거든요.

  • 34. ...
    '16.3.10 10:36 AM (180.229.xxx.50)

    상산고 예전에는 전교 1.2등가야 들어갈수 있었는데 ...

  • 35. 우리애
    '16.3.10 10:55 AM (180.92.xxx.28) - 삭제된댓글

    학교 교사들중에 서울대출신이 한명 있는데 제일 못 가르친다고......

    본인이 공부잘한 것과 다른 사람을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문제여요.

  • 36.
    '16.3.10 11:00 A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애가 꽤 많이 상위권이면 좋은 대학 나온 선생님이 맞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저냥 중상위권이면 차라리 아주대가 잘 맞을거에요.

    공부를 너-무 잘하는 사람들은 정작 학생들이 어디서 막혀서 못 푸는지를 잘 몰라요.
    본인이 막혀본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못해봤다가 잘해본 선생님이 사실 제일 좋죠.
    아이들에게 해줄말도 많을거고.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어도 보고 성적을 올려도 봤으니까요.

  • 37.
    '16.3.10 11:00 A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애가 꽤 많이 상위권이면 좋은 대학 나온 선생님이 맞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저냥 중상위권이면 차라리 아주대가 잘 맞을거에요.

    공부를 너-무 잘하는 사람들은 정작 학생들이 어디서 막혀서 못 푸는지를 잘 몰라요.
    본인이 막혀본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못해봤다가 잘해본 선생님이 사실 제일 좋죠.
    아이들에게 해줄말도 많을거고.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어도 보고 성적을 올려도 봤으니까요.

    윗분 말처럼 많이 안다고 잘 가르치는건 아닙니다.
    많이 아는 것도 잘 가르치는건 전혀 다른 문제여서요.

  • 38. 까랑까랑
    '16.3.10 11:03 A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애가 꽤 많이 상위권이면 좋은 대학 나온 선생님이 맞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저냥 중상위권이면 차라리 아주대가 잘 맞을거에요.

    공부를 너-무 잘하는 사람들은 정작 학생들이 어디서 막혀서 못 푸는지를 잘 몰라요.
    본인이 막혀본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못해봤다가 잘해본 선생님이 사실 제일 좋죠.
    아이들에게 해줄말도 많을거고.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어도 보고 성적을 올려도 봤으니까요.
    실패의 경험이 많은 분들도 그런 실수 안 하도록 가르쳐줄것이구요.

    윗분 말처럼 많이 안다고 잘 가르치는건 아닙니다.
    많이 아는 것도 잘 가르치는건 전혀 다른 문제여서요.

    젊으면 열정적일거고, 나이 많으면 노하우가 많을거고. 다 장단점이 있어요.

  • 39.
    '16.3.10 11:03 A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애가 꽤 많이 상위권이면 좋은 대학 나온 선생님이 맞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저냥 중상위권이면 차라리 아주대가 잘 맞을거에요.

    공부를 너-무 잘하는 사람들은 정작 학생들이 어디서 막혀서 못 푸는지를 잘 몰라요.
    본인이 막혀본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못해봤다가 잘해본 선생님이 사실 제일 좋죠.
    아이들에게 해줄말도 많을거고.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어도 보고 성적을 올려도 봤으니까요.
    실패의 경험이 많은 분들도 그런 실수 안 하도록 가르쳐줄것이구요.

    윗분 말처럼 많이 안다고 잘 가르치는건 아닙니다.
    많이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건 전혀 다른 문제여서요.

    젊으면 열정적일거고, 나이 많으면 노하우가 많을거고. 다 장단점이 있어요.

  • 40. 미래
    '16.3.10 11:30 AM (218.154.xxx.70)

    상산고나오고 아주대 나온 27살 남자선생님이 중학교과외시장에 뛰어들었다는게 현실이네요.

  • 41. 우리가
    '16.3.10 1:02 PM (220.76.xxx.115)

    아들만 둘이라 과외많이 햇어요 출신고 필요없어요 아이들 많이 가르치고 경험도 무시못해요
    배우는 아이들도 과외선생 평가해요 우리는 입맛대로 해보앗어요 출신보다 경력을 무시못하겟던데요
    아이들 눈높이를 잘맞추는선생이 최고예요 서울대를 나와도 가르치는 기술이 없으면 꽝이예요

  • 42. 저희 언니
    '16.3.10 4:47 PM (14.36.xxx.214)

    영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점수 받고 그 외 과목은 다 만점이였는데 지방 국립대 갔어요...
    학력고사 세대였는데 영어때문에 완전 망한거죠

    수학 허덜덜하게 해요
    학교 이름만 보고 고르면 과외 선생 못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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